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구 어떠세요?
1. 에휴...
'15.1.4 7:46 AM (121.136.xxx.118)가장 친한 친구맞나요? 몇년전에 나는 했는데 봉투하나 안받았다고 섭섭하고...받고 싶음 예전일 말하면 되죠...제일,친한 친구인데 속마음도 말못하나요? 저같음 제일 친한친구랑은 돈 받았나 안받았나 별루 안중요할거 같은데...
2. 세상사.
'15.1.4 7:51 AM (49.50.xxx.237)인간사는 모든게 주고받는겁니다.
친구분 경우없는거 맞아요.
당연히 해야되는건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앞으로 님도 그분께는 어떤것도 하지마세요.3. 다시..
'15.1.4 7:55 AM (49.50.xxx.237)돈 문제가 생길때
그 사람의 인격이 보입니다.
저는 그리 생각해요.
요번에 저도 돈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
결국 상대방 인격문제더군요.4. 현재
'15.1.4 8:03 AM (125.129.xxx.96) - 삭제된댓글경우없는 친구 맞구요~셈법이 이기적이네요~자기가 받은걸 생각해야지~말로만 친구네여~
5. ㅇㅇ
'15.1.4 8:29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친한친구라면 받은건 줘야지 자기딸 결혼때 따로 받은거 없다고 은근히 안준거 같네요
좀 얄미워요 그런사람. 솔직히 핏줄도 아니고 할건 해야죠6. 행복한 집
'15.1.4 10:06 AM (125.184.xxx.28)받기만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예요.
인간관계 탁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랙홀도 아니고 말이예요.7. 두방법
'15.1.4 10:39 AM (121.161.xxx.98)해결책은 딱 둘이네요!
친구분께 연락하셔서 통장번호 주시면서 얘기라도 한번 꺼내보시던지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잊던지요...
방법 없네요....이런 상황이 복잡한게 인간관계가 멀어지면 또 다르더군요...글 보아하니 친구딸 축의금 안 하셨다니 그렇게 지금 친한 사이는 아닌거 같네요....
한 예로 이전 인간관계에서 자기 혼자 엄청나게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특별하게 저는 상대방에게 받은게 없고 다 주고 받았다 생각했었거든요..심지어 상대방에게 카운셀링도 많이 해주고요...아마 다른 친구라면 그 아이의 징징거림에 지쳐 이미 떨어져 나갔을거
에요..
경조사야 주고 받는게 맞지만 현 상황에서 멀어졌다면
받는걸 기대하기는 힘들죠...이제부터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베푸시려면 큰 기대없이 베푸시는게 좋을거 같아요.8. 제가 보기엔
'15.1.4 3:15 PM (120.29.xxx.249)샘샘인데요. 가장 최근 결혼식과 부모님 상을 놓고 봤을 때, 서로 모임 봉투만 한 거잖아요.
님도 따로 봉투 안했으니, 그 친구분도 당연히 따로 안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예전에 했던 것은 예전 것이니 그냥 잊혀지는 거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4795 | 찹쌀떡은 몇일이면 굳나요 | 쌀떡 | 2015/01/11 | 396 |
454794 | 박창진씨 사건을 보면 한국 여자들이 나라 망치는 듯 29 | 졸리 | 2015/01/11 | 5,320 |
454793 | 매쉬드 포테이토 만들어서 4시간 뒤에 보니까 치즈처럼 끈덕거려요.. 1 | 감자 퓨레 | 2015/01/11 | 1,495 |
454792 | 둘만 나두면 살얼음판 같아요T.T 4 | 아들 둘 | 2015/01/11 | 2,342 |
454791 | 소고기 냄새 없애기 위한 사전 작업 뭐가 있을까요? 6 | 냄새 | 2015/01/11 | 2,017 |
454790 | 위기의 로스쿨.월 200만원 3 | .... | 2015/01/11 | 3,729 |
454789 | 전기압력밥솥의 솥 최신 스텐솥으로 나온거 써보신 분? | 정 | 2015/01/11 | 844 |
454788 | 군대 안가려교 | 궁금맘 | 2015/01/11 | 951 |
454787 | 문득 드는 나의 동안 (?) 비법 17 | ㅈㅈ | 2015/01/11 | 10,475 |
454786 | 찹쌀로 술빵 술떡가능한가요 2 | 술떡 | 2015/01/11 | 1,007 |
454785 | 간단한 국요리 추천 주셔요 22 | 요리는 어려.. | 2015/01/11 | 4,435 |
454784 | 인천공항에서 겨울외투 맡겨보신분...? 5 | ... | 2015/01/11 | 2,534 |
454783 | 예단과 섣부른 추측이 맞는경우가더 많은것 같아요 1 | ... | 2015/01/11 | 1,215 |
454782 | 결혼앞둔 아들의 생활 어떤가요? 11 | ㅠㅠ | 2015/01/11 | 5,992 |
454781 | 뉴욕타임스, 신은미 강제출국 보도 1 | light7.. | 2015/01/11 | 934 |
454780 | 스타우브 전골냄비 크기요 2 | 결정장애 새.. | 2015/01/11 | 5,601 |
454779 | 막을 수는 없나 | 2015 | 2015/01/11 | 532 |
454778 | 그알 보니 법조인이 제일 문제.. 5 | ... | 2015/01/11 | 1,525 |
454777 | 무쇠 솥은 콩 가루 되었고, 돌아갈 배는 원래부터 없었다. | 꺾은붓 | 2015/01/11 | 944 |
454776 | 입덧을 하면서 넘 무기력하네요 2 | 입덧중 | 2015/01/11 | 1,212 |
454775 | ... 27 | .... | 2015/01/11 | 84,839 |
454774 | 땅콩 승무원 교수직 받았다면서요? 사무장 뒷통수 제대로네요 3 | sdf | 2015/01/11 | 5,200 |
454773 | 튜닝한 승무원 4 | -- | 2015/01/11 | 5,570 |
454772 | 할머니가 식사를 못하시는데 입원해야 할까요? (치매 파킨슨) 11 | .. | 2015/01/11 | 5,000 |
454771 | 정지영 아나운서는 복이 많네요 24 | 이상해 | 2015/01/11 | 18,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