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을 꼴딱 샜네요
자꾸 그 상황이 생각이 나고 괴롭고
그 상황까지 간게 후회되네요
평소에도 좀 신경쓰는 일을 겪으면 이렇게 잠을
못자네요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괴롭네요ㅠㅠ
제 심리가 이상한거겧죠?
어떻게 극복해야할가요?
1. ,,,
'15.1.4 4:37 AM (61.72.xxx.72)자야 내일 일어나 활동할 수 있다고 잠 안 올때 억지로 누워 있으면 더 잠이 달아 나요.
6개월 고생 하다가 TV 앞에 자리 깔고 누워서 TV시청하니 나도 모르게 잠들어 있더군요.
밤새 켜져 있는 TV 전기료가 걸리지만 잠은 잘 자요.
왜 TV 켜고 자는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해 하게 되었어요.2. ㅠㅠ
'15.1.4 4:49 AM (211.36.xxx.63)어쩜 저하고똑같은고민을하고있네요~ 제맘을들켜버린거같아요~아직도잠못이루고있답니다 걱정의80%는 안해도되는걱정이라는데 성격은어케안되나봅니다~그냥 내일이걱정됩니다~
3. ㅜㅜ
'15.1.4 5:24 AM (59.3.xxx.30)댓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밤새 티비 보면서 자다깨다를 반복하네요
ㅠㅠ님도 그러시군요
요저는 대인관게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심리치료를 해야하는지ㅠㅠ4. ㅇ
'15.1.4 5:42 AM (116.125.xxx.180)님이 잘못했거나 가해자인가봐요? 심리치료하겠단거보면?
당한 사람은 더 못 잘거예요 화나서5. ...
'15.1.4 5:55 AM (14.46.xxx.209)위 댓글은 뭥미..피해자도 그상황까지 간거 괴롭죠..피할수 있는 상황인데 멍ᆢ하다 당하잖아요..난 당하고 나면 잠 안오는데..남편한테 가만있다 테러당하듯 폭풍잔소리듣고 띵~~남편은 쿨쿨자고 나는 밤새고 ..왜냐면 그런잔소리들을 상황도 아니라 억울해서..
6. ㅜㅜ
'15.1.4 7:41 AM (59.3.xxx.30)내가 가해자는 아니구요
서운한게 있어서 말하고 왔는데
상대는 그런줄 생각도 못하고 있고
자기는 할만큼 했다는 분위기
혼자 떠들고 와서 괜한짓했나
걍 그대로 살건데
괴롭고 승질 나서 잠은 안오고
글구 할말 다 못하고 온
내가 등신같고
그런거임
걍 지나가도 될거임을
굳이 시간들여
도움 안되는 댓글 남기신분 고맙다 해야하나요7. .....
'15.1.4 7:46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이유로 날밤 꼴딱 샜어요..
밤새 tv앞에 누워 있었는데 결국 잠 못자고
몸은 너무 힘들어요.
저는 이번엔 제대로 뭐라고 해주려고
멘트 짜고 있어요.. 그래서 더 잠이 안오는거같아요....8. 무소유
'15.1.4 8:41 A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그런 감정을 겪어본바 별다른 방법 없어요 감정도 단계가 있어서 감정변화 단계를 거쳐야 원상태로 되더라고요 아플만큼 아파야 치유된다는거죠 그래서 누군가 힘들때 어설픈 워로나 조언은 안해게 돼요 타인이 모른척 할때 제일 좋았어요 며칠 지나면 조금씩 괜찮아질거예요
9. ~~
'15.1.4 4:38 PM (211.59.xxx.111)님같은 분은 좀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남을 배려하지 말란 뜻이 아니라
남의 감정에 어느정도 신경을 끄셔야할 듯
괜히 얘기했나?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계속 참기만 한다면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346 | 홈쇼핑 송도순 쇠고기장조림 어떤가요? 5 | 홈쇼핑 | 2015/09/03 | 4,048 |
478345 | 펑예정입니다)결혼 10년차 이상 되신분들..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56 | 원글이 | 2015/09/03 | 20,443 |
478344 | 삶의 우여곡절을 그리는 게 정말 재미있네요 4 | 막돼영애씨 | 2015/09/03 | 1,211 |
478343 | 40대후반 이런조건의 알바 고민입니다 8 | 고민녀 | 2015/09/03 | 3,664 |
478342 | 강아지.. 3 | 정말 | 2015/09/03 | 1,055 |
478341 | 사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 츄츄 | 2015/09/03 | 559 |
478340 | 전기밥솥 | 헛똑똑이 | 2015/09/03 | 482 |
478339 | 면생리대와 팬티라이너 같이 사용하니 편하네요. 12 | ㅁㅁㅁ | 2015/09/03 | 2,917 |
478338 | 머리가 너무 꺼맣게 염색이 됬어요 2 | dd | 2015/09/03 | 1,103 |
478337 | 네살아기 훈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6 | 네살 | 2015/09/03 | 1,319 |
478336 | 소비자보호원은 뭐하는 곳일까요? 4 | ... | 2015/09/03 | 1,184 |
478335 | 프로폴리스 ᆢ어떤걸로 사야할까요ᆢ 1 | 심한비염 | 2015/09/03 | 911 |
478334 | ‘네 탓’만 외친 여당 대표의 연설 2 | 세우실 | 2015/09/03 | 601 |
478333 | 이불밑에 까는 하얀 시트(같이덮는용도)이름이 뭔가요? 11 | ... | 2015/09/03 | 2,593 |
478332 | 너무 신 깍두기, 맛 없는 열무김치 대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방.. 11 | 식당 | 2015/09/03 | 1,776 |
478331 | 적금상담합니다 5 | gds | 2015/09/03 | 1,456 |
478330 | 기술가정 선생님 되는거 어렵나요???? 13 | 음냐 | 2015/09/03 | 7,078 |
478329 | 보약. 1 | .... | 2015/09/03 | 639 |
478328 | 다이어트 한약 하체비만에도 효과 있을까요? 10 | 다이어터 | 2015/09/03 | 1,742 |
478327 | 경험상 별로 좋지 않은 꿈들... 17 | 해봐서알어 | 2015/09/03 | 3,878 |
478326 | 한명숙 사건 증인 73번 불러 5번만 조서 작성 9 | 검찰 | 2015/09/03 | 947 |
478325 | 중부여성발전센타 가지마세요 5 | 후기 | 2015/09/03 | 5,074 |
478324 | 수학과외 선생님 좀 봐주세요 11 | 아줌마 | 2015/09/03 | 1,882 |
478323 | 77사이즈 크게 나오는 브랜드 6 | ㅠ ㅠ | 2015/09/03 | 2,691 |
478322 | 남원 살기 어떤가요? 16 | 남원시에서 .. | 2015/09/03 | 4,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