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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토가 흥행.. 현재가 불행한사람들 열광하는듯..

llllllluu 조회수 : 13,047
작성일 : 2015-01-04 03:26:56
솔직히 토토가 흥행하는거보니
현재가 불행한사람이 많구나 그생각드네요

얼마나 현재의 삶이 힘들면 이리들 과거에 열광하는지...
슬프네요
IP : 110.70.xxx.22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됐다
    '15.1.4 3:30 AM (182.212.xxx.51)

    과거의 추억을 이리 매도 하나요

  • 2. ...
    '15.1.4 3:30 AM (39.121.xxx.28)

    현재가 행복한 사람은 이렇게 꼬아서 뭘 보지않죠.
    님 불쌍하네요...
    열광할 추억도 없고 현재 본인이 불쌍하니 세상만사 다 불행해보이고..
    아니 다른 사람도 님처럼 불행했음하고 바라는거겠죠^^

  • 3. ㅋㅋ
    '15.1.4 3:35 AM (182.226.xxx.72)

    불행한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눈물펑펑 쏟은건아니고요?
    원글이 참불쌍타.
    추억할과거하나없는 옛날사람.이라니..
    살아온인생이그런데 어찌.이해하겠어요. 원글이 불쌍해요.

  • 4. 무국
    '15.1.4 3:36 AM (198.255.xxx.67)

    니 현재가 불쌍할 뿐. ㅎㅎ

  • 5.
    '15.1.4 3:36 AM (110.70.xxx.97)

    전혀 틀린말은 아닌데....

    힘든 사람이 많을수록 속칭 추억팔이가 먹히죠.ㅎ

  • 6. ㅋㅋ
    '15.1.4 3:37 AM (93.193.xxx.107)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계시군요ㅋㅋㅋㅋㅋ
    아름다운 과거 조차 추억할 수 없는 님이 더 불행해 보여요.

  • 7.
    '15.1.4 3:37 AM (110.70.xxx.97)

    추억팔이와 우경화보면 전 좀 꺼려져요.ㅋ

  • 8. 저런
    '15.1.4 3:39 AM (125.183.xxx.190)

    우매하고 황당한 논리네요

  • 9. ...
    '15.1.4 3:55 AM (119.64.xxx.40)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 10. ㅇㅇㅇ
    '15.1.4 3:58 AM (121.130.xxx.145)

    현재가 행복한 사람도 추억은 있습니다.

  • 11. ............
    '15.1.4 4:0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안 불행한데
    시대적 국가적으로는 불행한 거 맞네요.
    90년대 말, 2000년 초에는 그래도 희망이 있었는데.

  • 12. 돌돌엄마
    '15.1.4 4:08 AM (115.139.xxx.126)

    불행하죠.... 2년이 18년 같아요.. ㅋㅋㅋ

  • 13. 생각이 있는건지
    '15.1.4 4:08 AM (125.178.xxx.133)

    공감부족이면 둘중에 하라라네요
    사이코패스거나
    소시오패스

  • 14. 00
    '15.1.4 4:25 AM (217.84.xxx.9)

    시대적 국가적으로는 불행한 거 맞네요.22222222

  • 15. 굿 올 데이즈
    '15.1.4 4:34 AM (182.172.xxx.55)

    현재가 좋아도 옛시절은 좋은 법입니다
    저는 그 방송 보지도 않고 그래서 열광도 안 했지만
    평소에 한번씩 그 시대음악 듣는데요 기분 좋아져요
    음악 자체도 좋고요

  • 16.
    '15.1.4 4:42 AM (175.223.xxx.161)

    진짜 불행한 사람은 안봐요 ㅋ
    제가 그런데...
    울까봐 못보겠어요
    토토가도 그렇고 응답하란지뭔지..

  • 17. 저도 그 생각..
    '15.1.4 5:04 AM (182.172.xxx.55)

    님은 그 시절이 행복하지 않았나봅니다
    행복했던 사람들은 가슴 벅차겠지요
    노래들도 굉장히 밝고 발랄하거나 에너지 넘치는 곡들이 많았고
    가사도 지금보다 감정적으로 순수하게 다가왔던 곡들이 많은데
    그 노래들과 함께 했던 그때의 나, 사람들,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크든 작든 누구나 있지 않을까요

  • 18. ....
    '15.1.4 5:29 AM (70.54.xxx.42)

    현재 대한민국에서 슬프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긴 새누리당 이거나 국정충이거나 일베는 행복한 꿈에 젖어있겠지만...

  • 19. ...
    '15.1.4 6:33 AM (126.214.xxx.92)

    부모님들이 가요무대 보시는거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아이돌들 싫어요~~ 벗고 야한춤추고 노래도이상하고.. 토토가 자주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 20. 토닥토닥
    '15.1.4 7:57 AM (59.15.xxx.240)

    원글님 현재가 무척 불행하신가봐요

    흥을 흥으로 즐기지 못하고

    부정적 의미 부여하실 정도로..

    힘내세요

  • 21. ....
    '15.1.4 8:07 AM (14.47.xxx.41)

    개 똥같은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15.1.4 8:21 AM (223.62.xxx.204)

    비틀즈에 열광하면?

  • 23. ㅡㅡ
    '15.1.4 8:22 AM (175.209.xxx.18)

    그때 오락실가서 펌프 하던 기억나서 그 재미로 봤습디다...ㅋ

  • 24. 가요무대에 열광하면
    '15.1.4 8:23 AM (39.7.xxx.36)

    50,60,70년대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을 그리는거군요.ㅋㅋㅋㅋㅋ

  • 25. 고딩 엄마
    '15.1.4 8:41 AM (121.174.xxx.130)

    세상에 나는 참 많이 가지고 하나도 안 불행한 사람인데 토토가 에 열광했는데.... 아 난 그럼 불행한거구나.

    글 꼬라지 하구는! 참 당신이 불행해 보이오

  • 26. 불쌍한지고
    '15.1.4 8:51 AM (1.246.xxx.85)

    공감능력없다는 소리 많이 듣죠? 아님 추억이없거나~

  • 27. 엥...
    '15.1.4 8:58 AM (121.175.xxx.209)

    청춘을 즐길 여력이 전혀 없었나봐요.
    나이 먹은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되셨으면 좋을 텐데 그렇다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았겠죠. 참...

  • 28. 그건아니고
    '15.1.4 9:02 AM (210.178.xxx.134)

    전 90년대 다시 돌아가라면 싫은 사람..
    지금이 좋아요
    그래도 열광은 되던데요

  • 29. 재미
    '15.1.4 9:24 AM (112.172.xxx.117)

    혹시 원글님은 과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돌아보기 싫으신거 아니구요?

    전 지금도 행복하고 안정되게 잘 살고 있지만, 흔들리고 방황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바보같이 굴기도 하고 많이 웃기도 울기도 하고..그랬던 그 시절 나를 둘러쌌던 그 노래들을 듣고 그 사람들을 보니 과거 나도 지금의 나 못지않게 행복했던 거구나 싶어 즐거웠어요. 그땐 그걸 모르고 지나쳤던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구요.

  • 30. 전혀 아닌데
    '15.1.4 9:30 AM (175.117.xxx.199)

    맘대로 생각하지말기.

  • 31.
    '15.1.4 10:36 AM (112.169.xxx.176)

    토토가에서 김정남이 김종국한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할때 정말 그 진심이 느껴졌어요.

    솔직히 같이 터보했는데 김종국은 예능으로 쭉~~ 잘나가고 완전 정착했는데
    김정남은 터보끝나고 끝.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얼굴만 봐도 참.. 그렇던데

  • 32. 참나
    '15.1.4 10:37 AM (125.186.xxx.25)

    진짜

    어디서


    개가 짖고있냐!!

  • 33. 7시간 행불녀땜시
    '15.1.4 11:23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불행하긴하네.

  • 34. 얼마나 꼬였으면
    '15.1.4 11:29 AM (59.5.xxx.74)

    프로그램 흥행을 이런 식으로 매도하죠?
    본인이 불행하니 남들도 그러길 바라는 듯

  • 35. 푸하하
    '15.1.4 11:59 AM (220.87.xxx.161)

    꺼져주삼~~

  • 36. 고딩 엄마
    '15.1.4 12:39 PM (121.174.xxx.130)

    관심이 엄청 필요하신듯. 옛다 여기 관심!

  • 37. 뭐?
    '15.1.4 2:02 PM (118.220.xxx.194)

    개 똥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너는 너 어렸을때 추억할때도 지금 내가 현재 불행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냐?

  • 38. 아;;;;
    '15.1.4 4:40 PM (211.59.xxx.111)

    무슨 추억팔이와 우경화에요-.,-;;;;
    허지웅식 논법인가요

  • 39.
    '15.1.4 8:03 PM (110.70.xxx.167)

    선거 때마다 추억팔이로 가난한 노친네들 표 얻어내는거 보면 아예 틀린말은 아니죠. 국제시장이 그래서 불편해요.

    하지만 무도의 추억팔이는...좀 맥락이 달라 보이던데

  • 40. 솔직히
    '15.1.4 8:37 PM (14.32.xxx.97)

    눈물 났다는 평들이 많길래 궁금해서 마지막 편 지금 봤는데
    기억이 새롭고, 아 맞아...그때 저 노래가 인기였지... 정도지
    왜 눈물이 나는지까지는..ㅡ.ㅡ

  • 41. ...
    '15.1.4 9:31 PM (115.139.xxx.9)

    유재석님도 현재가 불행한 건가요. 꽤 즐기고 있는 듯보이는데...

  • 42. 딴건
    '15.1.4 9:52 PM (175.196.xxx.202)

    모르겠고 힘든일 겪은 사람이 자꾸 우는것 맞는것 같아요

  • 43.
    '15.1.4 10:04 PM (1.177.xxx.214)

    불후 제작진일까?ㅎㅎㅎ

  • 44. ㅇㅇ
    '15.1.4 10:47 PM (114.206.xxx.228)

    역시 고닉쓰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 많아ㅋㅋ

  • 45.
    '15.1.4 11:02 PM (124.80.xxx.164)

    제 주위남자들은 김종국보고 의리없는 놈이라고
    15년?17년?만에 연락한게
    정말 의리없는놈이래요

    사람들 반응이 꼭
    짱구의 어른제국의 역습 극장판 보는거같아요
    거기서 나쁜놈도 유재석 닮았는데 ㅋㅋㅋ

    유재석 가발쓴거랑 완전똑같음

  • 46. ...
    '15.1.4 11:04 PM (175.223.xxx.133)

    요즘 나라꼬라지가 불행하긴하죠~~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젤 행복해요~
    그치만 세상걱정 나라걱정 따윈 모르고 놀고 즐기며 듣던 그시절 노래에 그때 생각나면서 흥겨워한걸..뭘또 현실이 불행한 사람들이라고 비관적으로 보는지..ㅋㅋㅋ

    남의 흥도 불행해서 그런다고 꼬아봐지는 원글이 진심 안됐어요~ 세상살기 팍팍해서 꼬였나본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지고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살아보세요~~

  • 47. 22222222
    '15.1.4 11:36 PM (125.177.xxx.13)

    유재석님도 현재가 불행한 건가요. 꽤 즐기고 있는 듯보이는데... 2222222222

    이 말엔 반론할 수가 없네요
    이 나라의 현재가 국민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고
    현재의 가요계도 들을 노래 결핍인 것도 사실..
    그래서 소찬휘와 김현정의 순도 100% 가창력의 노래에 제작진이 '몸속 노폐물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라고 자막 달았다 봄

  • 48. ㅇㅇ
    '15.1.5 12:08 AM (116.127.xxx.228)

    어느정도 공감해요. 그리고 지금 대중문화가 참...질낮은것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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