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을 봤어요.
ㅗㅗ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5-01-04 01:56:25
신점 봤습니다. 싱글이구요.
싱글이라 뭐 어디에서나 듣는 말이네요...엮인 사람이 없으니..
한가지...어머님이 오래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 아버님 마중하러 나가시진 않을꺼라 하네요..
전 혼자 사는거 좋은데 외로운 사주라 하니 오랜만에 외롭네요.
내 생애 마지막 점입니다....ㅎㅎ.
IP : 203.152.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5.1.4 7:27 AM (112.144.xxx.25)내생애 마지막 점이라니 매우 실망하셨나 봐요?
저도 점 두번 본 적 있지만 신점이라는 건
넘겨 짚는 거 같았어요.
어차피 인생이 운명처럼 결정되어 있는 거라면
보는 안 보든 달라질 것 없으니 미리 알려 하지 말자구요~^^2. 저
'15.1.4 11:59 AM (218.48.xxx.121)점 좋아해서 자주 본 편이었는데 신점은 딱 몇달 전후로밖에 못보더라고요. 대부분 성격은 잘 맞히고요
성격을 너무 잘 맞춰서 헉 하고 놀라지만 실상 미래를 예견하는건 몇달 최대 일년이예요.
같은 신점하는 사람에게 3년에 걸쳐 최대 5번을 간적이 있어요. 그때 유난히 힘들어서요.
그 3년동안 제게 여러 변화가 많았었는데 갈때마다 말이 틀려지더라고요. 그렇다고 그 당시에 해주는 말이 틀린건 아니었어요.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그냥 님 현재 기운에서 6개월 정도까지는 외로운 시기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애인이 생겨서 가면 또 틀려질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3618 | 기운이 팍팍 납니다^^ 3 | ^^ | 2015/01/04 | 1,385 |
| 453617 | 짝 안맞는그릇들. 2 | .. | 2015/01/04 | 1,599 |
| 453616 | 남편과 이웃집엄마~ 30 | 휴우.. | 2015/01/04 | 14,221 |
| 453615 | 세월호의 겨울 눈물 ..... 9 | 참맛 | 2015/01/04 | 1,173 |
| 453614 | 10명정도 손님오시는데.. 밥공기 따로 안하고 부페식으로 해도 .. 6 | 나무그늘에 | 2015/01/04 | 2,782 |
| 453613 |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 생크림 | 2015/01/04 | 2,430 |
| 453612 |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 | 2015/01/04 | 2,350 |
| 453611 |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 궁금 | 2015/01/04 | 3,874 |
| 453610 | 세타필크림 1 | 건조해 | 2015/01/04 | 2,118 |
| 453609 |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 드라마 | 2015/01/03 | 1,051 |
| 453608 |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 | 2015/01/03 | 1,908 |
| 453607 |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 경우 | 2015/01/03 | 19,916 |
| 453606 |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 ?ㅡ | 2015/01/03 | 2,054 |
| 453605 |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 asd | 2015/01/03 | 1,959 |
| 453604 | 출혈성위염 4 | 아시는분 부.. | 2015/01/03 | 1,360 |
| 453603 |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 장백기 | 2015/01/03 | 2,942 |
| 453602 | 타임머신 | 토토가 | 2015/01/03 | 764 |
| 453601 |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 학위 | 2015/01/03 | 2,240 |
| 453600 |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 갑과을 | 2015/01/03 | 2,606 |
| 453599 |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 다케시즘 | 2015/01/03 | 1,797 |
| 453598 |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 이사날 | 2015/01/03 | 2,270 |
| 453597 |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 김건모 | 2015/01/03 | 2,191 |
| 453596 |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 참맛 | 2015/01/03 | 5,173 |
| 453595 |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 | 2015/01/03 | 5,892 |
| 453594 |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 토토가 | 2015/01/03 | 16,1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