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을 봤어요.
ㅗㅗ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5-01-04 01:56:25
신점 봤습니다. 싱글이구요.
싱글이라 뭐 어디에서나 듣는 말이네요...엮인 사람이 없으니..
한가지...어머님이 오래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 아버님 마중하러 나가시진 않을꺼라 하네요..
전 혼자 사는거 좋은데 외로운 사주라 하니 오랜만에 외롭네요.
내 생애 마지막 점입니다....ㅎㅎ.
IP : 203.152.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5.1.4 7:27 AM (112.144.xxx.25)내생애 마지막 점이라니 매우 실망하셨나 봐요?
저도 점 두번 본 적 있지만 신점이라는 건
넘겨 짚는 거 같았어요.
어차피 인생이 운명처럼 결정되어 있는 거라면
보는 안 보든 달라질 것 없으니 미리 알려 하지 말자구요~^^2. 저
'15.1.4 11:59 AM (218.48.xxx.121)점 좋아해서 자주 본 편이었는데 신점은 딱 몇달 전후로밖에 못보더라고요. 대부분 성격은 잘 맞히고요
성격을 너무 잘 맞춰서 헉 하고 놀라지만 실상 미래를 예견하는건 몇달 최대 일년이예요.
같은 신점하는 사람에게 3년에 걸쳐 최대 5번을 간적이 있어요. 그때 유난히 힘들어서요.
그 3년동안 제게 여러 변화가 많았었는데 갈때마다 말이 틀려지더라고요. 그렇다고 그 당시에 해주는 말이 틀린건 아니었어요.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그냥 님 현재 기운에서 6개월 정도까지는 외로운 시기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애인이 생겨서 가면 또 틀려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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