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작성일 : 2015-01-04 00:05:07
1935253
저희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세요
모아둔 돈도 없으시고 나라에서 노령연금 나오는거랑 제가 생활비 조금 보내드리는 걸로 사시는데 모아둔 돈이 이제 거의 없으시니 걱정이많으세요
엄마도 많이 우울해 하시고 ..
조금이라도 벌이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 저희 엄마 나이가 이번에 70이 넘으셨네요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불가능 할까요 ?
나이드신 분들은 어디서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좋은가요 ?
정보 도움 감사히 참고할께요 ^^
IP : 125.142.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4 12:12 AM
(39.121.xxx.28)
그 연세에 일하시다 병원비가 더 나오겠어요..
아껴서 사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2. 원글
'15.1.4 12:20 AM
(125.142.xxx.158)
그쵸 근데 제가 말하는 일이란게 잠깐동안 심한 노동 말고요 ... 유치원에가서 애들 동화책 읽어주는 거라던가 뭐 그런 종류도 있지 않나요 ?
3. ....
'15.1.4 12:25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유치원 동화책 읽어주는거 그런거는 거의 자원봉사에요.
차라리 주위에 제조업 공장 하시는 분 있으면
가내수공업식으로 일 받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 찾아보세요.
리본이랑 구슬에 본드 붙여서 어린애들 머리 장신구 만드는거라던지....
4. 아!
'15.1.4 12:56 AM
(39.121.xxx.28)
저희 아파트 계단 청소하는 분이 70대 정도 되시는것같던데요..
60대 후반은 넘어보이셨어요.
일하시는거 가끔보면 계단에 앉아서도 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5. ...
'15.1.4 1:00 AM
(1.241.xxx.179)
저 아는 분 70세 중반이신데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 점심 식사 준비해주는 일 하세요.
정정하시다면 그런 일 좋은것 같아요.
시간적으로 오래 일하시는것도 아니고..
수명은 길어지고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하는
부모님 세대가 참 마음 아프네요..
6. ‥
'15.1.4 2:29 AM
(175.118.xxx.205)
주민센타도 가보세요ㆍ노인분들 소소한 일들 찾아 주기도 하더라고요ㆍ또 저희 아파트도 청소는 그정도 연세 할머님이 하세요ㆍ그리고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도 지원해 보세요ㆍ사시는 곳 근처 공립유치원 홈페이지나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모집하기도 해요ㆍ책읽기나, 배식, 낮잠재우기, 교실정돈 등등 유치원 활동 보조하는거예요ㆍ
7. ,,,
'15.1.4 6:09 AM
(61.72.xxx.72)
건강 하시면 직업 소개소 가보세요.
10만원 먼저 내고 가입하면 취업이 될때까지 소개해 주고
취업하면 첫달만 월급(수입)의 10% 수수료 주면 되고
소개해 준다고 가지 마시고 하실수 있는 곳으로 골라서 가실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9206 |
천주교 세례명 절대 못 바꾸나요? 7 |
가을여행 |
2015/06/28 |
14,765 |
459205 |
백선생덕분에 남편이 요리를 시작했어요 5 |
봄 |
2015/06/28 |
2,325 |
459204 |
평생 우환 없이 행복하게 사는 분들도 있겠죠 ? 50 |
마리 |
2015/06/28 |
17,191 |
459203 |
꼭 읽어주세요 3 |
꼭 읽어주세.. |
2015/06/28 |
791 |
459202 |
시청자 눈이 정확해서, 삼시세끼 게스트가 척하는건지 아닌지~ 6 |
.... |
2015/06/28 |
5,448 |
459201 |
la가면 유니버셜스튜디오 꼭 봐야할까요? 9 |
미국 |
2015/06/28 |
2,386 |
459200 |
한식대첩3 궁금해요.. 6 |
ㅇㅇ |
2015/06/28 |
3,112 |
459199 |
문이과 정한것 바꿀수 있나요? 6 |
고1맘 |
2015/06/28 |
1,708 |
459198 |
님들은 젤 소화 안되는 음식이 뭔가요? 30 |
소화불량 |
2015/06/28 |
6,297 |
459197 |
좌뇌를 너무 안쓰는거같은데 사고력수학퀴즈집같은거 추천부탁드려요... 5 |
사고력 |
2015/06/28 |
1,407 |
459196 |
부모님 도움을 전셋집 얻으신 분들, 증여세 내셨나요? 5 |
궁금 |
2015/06/28 |
3,312 |
459195 |
팔꿈치같은 곳에 잘 붙어있는 밴드나 반창고 있나요 3 |
밴드 |
2015/06/28 |
860 |
459194 |
노처녀인데 너무 외로워요. 37 |
.. |
2015/06/28 |
13,302 |
459193 |
피부관리실서 klapp화장품 권해요 8 |
관리 |
2015/06/28 |
3,109 |
459192 |
삼시세끼의 김지호가 차라리 인간적이지 않나요? 28 |
차라리 |
2015/06/28 |
21,839 |
459191 |
굽있으면서 발편한 여름 신발 없을까요 5 |
굽있으면서 .. |
2015/06/28 |
2,941 |
459190 |
이런 경우에도 뇌진탕이 올 수 있나요? 2 |
조심 |
2015/06/28 |
1,275 |
459189 |
아이한테 스마트폰해줄때 주의사항이 뭘까요? 19 |
그시절 |
2015/06/28 |
1,953 |
459188 |
모임도 많고 인기도 많다 자부하시는 분 비결이 5 |
인기 |
2015/06/28 |
2,949 |
459187 |
고양이 저등급사료먹고 무병장수 가능한가요? 2 |
=^^= |
2015/06/28 |
921 |
459186 |
멍이 점점 심해지기도 하나요? 8 |
ㅇ |
2015/06/28 |
1,973 |
459185 |
신사동 고원 뷰티샵 다니시는 분 있으세요 1 |
추천추천 |
2015/06/28 |
715 |
459184 |
코스트코 - 담양식 떡갈비 사보신 분... 12 |
궁금 |
2015/06/28 |
4,067 |
459183 |
중1 국어 문제 하나만 제발 풀어주세요 4 |
도와주세요 |
2015/06/28 |
1,015 |
459182 |
연애한다고 다 사랑이었을까요?죽을수 있을만큼 사랑해보신적 13 |
rrr |
2015/06/28 |
3,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