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모아둔 돈도 없으시고 나라에서 노령연금 나오는거랑 제가 생활비 조금 보내드리는 걸로 사시는데 모아둔 돈이 이제 거의 없으시니 걱정이많으세요
엄마도 많이 우울해 하시고 ..
조금이라도 벌이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 저희 엄마 나이가 이번에 70이 넘으셨네요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불가능 할까요 ?
나이드신 분들은 어디서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좋은가요 ?
정보 도움 감사히 참고할께요 ^^
1. ...
'15.1.4 12:12 AM (39.121.xxx.28)그 연세에 일하시다 병원비가 더 나오겠어요..
아껴서 사시는 수밖에 없겠네요.2. 원글
'15.1.4 12:20 AM (125.142.xxx.158)그쵸 근데 제가 말하는 일이란게 잠깐동안 심한 노동 말고요 ... 유치원에가서 애들 동화책 읽어주는 거라던가 뭐 그런 종류도 있지 않나요 ?
3. ....
'15.1.4 12:25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유치원 동화책 읽어주는거 그런거는 거의 자원봉사에요.
차라리 주위에 제조업 공장 하시는 분 있으면
가내수공업식으로 일 받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 찾아보세요.
리본이랑 구슬에 본드 붙여서 어린애들 머리 장신구 만드는거라던지....4. 아!
'15.1.4 12:56 AM (39.121.xxx.28)저희 아파트 계단 청소하는 분이 70대 정도 되시는것같던데요..
60대 후반은 넘어보이셨어요.
일하시는거 가끔보면 계단에 앉아서도 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5. ...
'15.1.4 1:00 AM (1.241.xxx.179)저 아는 분 70세 중반이신데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 점심 식사 준비해주는 일 하세요.
정정하시다면 그런 일 좋은것 같아요.
시간적으로 오래 일하시는것도 아니고..
수명은 길어지고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하는
부모님 세대가 참 마음 아프네요..6. ‥
'15.1.4 2:29 AM (175.118.xxx.205)주민센타도 가보세요ㆍ노인분들 소소한 일들 찾아 주기도 하더라고요ㆍ또 저희 아파트도 청소는 그정도 연세 할머님이 하세요ㆍ그리고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도 지원해 보세요ㆍ사시는 곳 근처 공립유치원 홈페이지나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모집하기도 해요ㆍ책읽기나, 배식, 낮잠재우기, 교실정돈 등등 유치원 활동 보조하는거예요ㆍ
7. ,,,
'15.1.4 6:09 AM (61.72.xxx.72)건강 하시면 직업 소개소 가보세요.
10만원 먼저 내고 가입하면 취업이 될때까지 소개해 주고
취업하면 첫달만 월급(수입)의 10% 수수료 주면 되고
소개해 준다고 가지 마시고 하실수 있는 곳으로 골라서 가실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4491 | 좋은 의사도 많습니다 7 | 산사랑 | 2015/01/10 | 1,485 |
454490 | 그릇 배송대행 자주 하시는 분들... 1 | .... | 2015/01/10 | 1,457 |
454489 | 의정부 정신과 좀 알려주세요.-어르신 1 | 코알라 | 2015/01/10 | 1,469 |
454488 | 전주교대 가는 방법 4 | .. | 2015/01/10 | 1,393 |
454487 | (속보) 의정부 아파트 큰 화재 9 | ㅠㅠ | 2015/01/10 | 4,247 |
454486 | 남편이 독일출장가는데 모 사오면 득템일까요? 22 | 독일 | 2015/01/10 | 4,104 |
454485 | 예쁜건 타고나는거지요? 6 | 배고파 | 2015/01/10 | 2,513 |
454484 | 특허 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특허 | 2015/01/10 | 1,771 |
454483 | 한국 기독교도 확실히 망하고 있다-청년층 기독교도 60만명 감소.. 12 | ... | 2015/01/10 | 2,944 |
454482 | 천주교, 노후핵발전소 연장 금지 입법청원 서명 전개 4 | 2월15일까.. | 2015/01/10 | 625 |
454481 | 배신때리는 중2아들 20 | 갱 년 | 2015/01/10 | 5,012 |
454480 | 식품건조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1 | ... | 2015/01/10 | 3,034 |
454479 | 딸, 조카라고 생각하고 조언달라고 하신분 봐주세요~ 1 | 언니 | 2015/01/10 | 1,299 |
454478 | 음식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 4 | 아메리칸 .. | 2015/01/10 | 1,540 |
454477 | 쯔유랑 폰즈 소스 또 기꼬망간장 무슨 맛이에요? 2 | 저기 | 2015/01/10 | 3,450 |
454476 | 스키니진 편한 옷 파는데 없나요 5 | 스키니 | 2015/01/10 | 2,449 |
454475 | 초3 초 5 데리고 홍대 맛집가서 먹는거 괜찮을까요? 13 | 홍대 | 2015/01/10 | 2,785 |
454474 | [지저분] 대장내시경때.. 2 | 초5엄마 | 2015/01/10 | 1,541 |
454473 | 친한 언니가 까페를 개업했어요. 14 | 조언구함 | 2015/01/10 | 9,281 |
454472 | 투움바 파스타 안먹은지 언 삼년... 10 | 아웃백 | 2015/01/10 | 4,095 |
454471 | 삼둥이 관련 심한 욕 42 | 여기님 | 2015/01/10 | 6,448 |
454470 | 조민아 보니까 손지창은 진짜 빵집 오픈할때 준비는 많이 했나봐요.. 7 | ,, | 2015/01/10 | 10,201 |
454469 | 예전에 맛있던것들이 하나씩 맛없어져가요 2 | 음 | 2015/01/10 | 1,263 |
454468 | 쥬얼리 조민아 정말 황당하네요 22 | ..... | 2015/01/10 | 15,854 |
454467 | 여유있게 자란애들이 마음씨가 고운것 같아요 20 | .... | 2015/01/10 | 6,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