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1. 아뇨
'15.1.3 11:33 PM (203.130.xxx.193)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내가 공부하고 싶어서 했다 만족감뿐.................. 음대 나와 학위 따고 유학한 애들도 자리가 없어요
2. Connie7
'15.1.3 11:40 PM (182.222.xxx.253)전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아직도 공부하는 이들도 있고 제 친구도 홍대 미대 나왔는데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로 유학가서 프렌치 레스토랑 하다 지금은 푸드 코디네이터 하구요.
저희 아버지는 60 넘으셔서 피아노 개인 강습 받으셔서 피아노도 사시고 지금은 제법 좋아하는 샹송이나 팝같은거 연주도 하세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든 배우면 자기 만족이고 꼭 쓸데가 있더라구요. 전 강추!3. ...
'15.1.3 11:48 PM (121.181.xxx.223)사이버대학으로는 실기가 안되는데 소용없을것 같고 차라리 콘서바토리 학원에서 학점은행제로 하는걸 하세요..음악학사 주어집니다...
4. 원글
'15.1.3 11:57 PM (58.233.xxx.113)학점은행제 몇년째 알아보고 고민만 하고 있었어요 교수 1대1 수업도 너무 부담되고 레슨비도 만만치 않고 학위 취득까지의 비용이 넘 많이 들더라구요 물론 오프라인 수업이다 보니 거의 학교에 출석을 해야 하니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하구요
5. qpqp
'15.1.4 1:07 AM (203.226.xxx.100) - 삭제된댓글저는 다니시는것 찬성입니다.
학위따세요.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요.
응원합니다6. ㄴㄷ
'15.1.4 1:10 AM (121.188.xxx.144)학위 따세요
저도 응원합니다7. ..............
'15.1.4 2:07 AM (121.136.xxx.27)자기만족이죠.
50 중반에 박사공부하는 친구도 있어요.8. 의미없음
'15.1.4 8:08 AM (121.136.xxx.118)사이버대학사는 아무도 안정안해줘요. 그냥 자기만족이죠.
9. 질문
'15.1.4 12:35 PM (222.237.xxx.57)비전공이지만 20년이나 아이들을 가르쳐왔다는것이 존경스럽네요
학위보다 더 중요한게 경력이더라구요. 그리구 자격증
음악자격증 하나 따는게 나아보여요
그리구나서 학교 알아보셔서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2252 | 성남시청 옆 여수동 아파트 전망이 어떨까요?(답변 절실) 9 | 머리 아픈 | 2015/10/19 | 3,215 |
492251 | 직장에서 드는 실비보험이요.. 5 | 알려주세요 | 2015/10/19 | 1,335 |
492250 | 제빵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우리밀중력분) 8 | .. | 2015/10/19 | 1,399 |
492249 | 거실 실내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드드 | 2015/10/19 | 1,470 |
492248 | 의료관광마케터 혹은 코디네이터전망? 49 | 다시 시작 | 2015/10/19 | 1,307 |
492247 | 인생은 돌고돈다는 말 사실인거 같아요.. 49 | .. | 2015/10/19 | 15,549 |
492246 | 튀겨진 돈까스를 샀는데 바삭하게 하려면 다시 튀기는 수 밖에 없.. 49 | 튀겨진 돈까.. | 2015/10/19 | 1,897 |
492245 | 자기말만 하는사람. 21 | 000 | 2015/10/19 | 5,064 |
492244 | 시조카 결혼에 트렌치코트 입으면 실례일까요? 47 | @@ | 2015/10/19 | 7,434 |
492243 | 외도엔 이혼이 답일까요? 12 | ㅇㅇ | 2015/10/19 | 6,324 |
492242 | 군산 여행 추천 드려요 7 | vv | 2015/10/19 | 3,174 |
492241 | 유치원 1 | 선택 | 2015/10/19 | 728 |
492240 | 제가 너무나 못난 엄마인거 같아요.. 5 | 바보엄마 | 2015/10/19 | 1,535 |
492239 | 돌잔치는 안하는 절친친구 무슨 맘의 선물이 좋을까요? 3 | ^^ | 2015/10/19 | 1,456 |
492238 | 하리 친엄마는 죽은 설정인가요? 7 | 그녀예뻤다 | 2015/10/19 | 2,165 |
492237 | 템퍼 매트리스 엄청 비싸던데 그렇게 좋나요? 11 | ,,,,, | 2015/10/19 | 12,657 |
492236 | 급발진 대처방법 2 | 조심조심 | 2015/10/19 | 1,506 |
492235 | 산후 조리중인데..남편때문에 돌겠어요 7 | ㅠㅠ | 2015/10/19 | 3,399 |
492234 | 저는 신의 음성을 들은 적 있어요 21 | 퐁퐁 | 2015/10/19 | 5,424 |
492233 | 그러면 총각이 아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는 것은 괜찮나요? .. 14 | 에효 | 2015/10/19 | 5,966 |
492232 | 김원희가 진행하는 만물상?? 이제 안한가요? | .. | 2015/10/19 | 816 |
492231 | 용기가 해강이 맞나요 10 | 애인 있어요.. | 2015/10/19 | 3,152 |
492230 | 김현주 박한별 | 애인 | 2015/10/19 | 1,491 |
492229 | 모기가 많아 잠을 설쳐요... ㅜㅜ 8 | sd | 2015/10/19 | 1,779 |
492228 |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3 | 궁금 | 2015/10/19 |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