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김건모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5-01-03 23:22:52
넌 친구 난 연인?
미련
아름다운 이별

등등 김건모 3집의 주옥같은 노래들.
20대 초반에 노래방가서 메들리로 불렀던.
지금도 친구랑 그얘기 하네요.

김건모 콘서트 그리 가보고 싶었지만 잘하지도 않고
했다하면 금새매진.

가수로서의 김건모는 제게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에요.
잘못된 만남 전주만 들어도 과거 아련한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토토가 정말 너무 멋져요...
IP : 82.217.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3 11:24 PM (82.217.xxx.226)

    어제는 나의 친구가 망설이는 얼굴로 오해하지 말라며 이런말을 했어..니가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있는걸 봤다며 뭔가 잘못된 것같다고....아 가사도 또렷해요 ㅠㅠ

  • 2. 점둘
    '15.1.3 11:31 PM (116.33.xxx.148)

    빨간우산 듣고 싶네요
    서울의달과 뻐꾸기같은 히트곡 말고도
    앨범 전체 버릴 노래가 없죠

  • 3. 94
    '15.1.3 11:33 PM (123.215.xxx.102)

    아.. 저두 빨간우산 좋아해요^^
    그당시엔 김건모 싫어했었는데
    노래는 넘 좋아했었다는..^^

  • 4. 숨은명곡
    '15.1.3 11:45 PM (211.36.xxx.107)

    냄새 제비 이노래들도 진짜 좋아요ㅠㅠ

  • 5. .....
    '15.1.4 3:22 AM (182.215.xxx.47)

    이런 반가운 글이.. ㅠㅜ 저도 젤 좋아하는 가수가 김건모. 전 김건모 노래 하나하나에 추억이 다 있네요. 글고 김건모 콘서트 완전 재미있어요. 전 30대 초반이라고 우기고 싶지만 올해 중반되었는데요 건모씨 콘서트가면 제 또래가 젤 많겠지만 40~50대 이상 보이는 분들이 자식들이랑 같이 오는 건지 의외로 많아서 매번 놀라요.
    김건모 노래는 진짜 라이브로 들어야 진가를 알 수 있는데.. 담에 꼭 기회되면 가보세요. 근데 요즘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ㅎㅎㅎ

    숨은명곡// 저도 김건모 노래 중 냄새 젤 좋아해요. 이노래 진짜 가사하며 완전 예술.. 청첩장도 좋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리메이크도 최고예요. 김건모 노래의 진수는 발라드란걸 아는 사람은 알죠.ㅠㅠ

  • 6. 새해
    '15.1.4 11:53 AM (112.154.xxx.35)

    저도요.. 몇년전에 가보긴 했는데 또 가고 싶어요. 올해 콘서트 안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911 (월세*전세 아기 있는 집) 싱크대 서랍 잠금장치 어떻게 해야 .. 2 dn 2015/01/04 946
452910 네티즌들을 울리는 이 한장의 사진 12 참맛 2015/01/04 3,944
452909 갤럭시에서 사진 어떻게 가져오나요? 3 hippos.. 2015/01/04 607
452908 엄정화 이정현 최고! 6 화이팅 2015/01/04 2,755
452907 물속으로 가라앉는 세월호 사진 보며! 29 ㅠㅠ 2015/01/04 15,403
452906 양가 부모님이 매우 친한 경우 7 보들 2015/01/04 2,159
452905 임신테스터기 4 방금 2015/01/04 990
452904 초등 3딸 가방을 추천 부탁드려요.. 4 초등3 2015/01/04 852
452903 참담한 러시아, 루블화 또 폭락 & 물가 또 폭등...몰.. 1 위기 2015/01/04 2,416
452902 남자아이 겨드랑이털은 언제쯤 나오나요? 5 하키맘 2015/01/04 4,714
452901 오바마 닥요리. 닥시러 2015/01/04 588
452900 근대된장국 끓일 때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2015/01/04 693
452899 시어머님 말씀 이게....무슨 뜻 같으세요? 37 2015/01/04 11,202
452898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 8 마나님 2015/01/04 998
452897 결혼한 친언니가 친정엄마한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돈 펑펑쓰며 놀.. 10 허허 2015/01/04 4,827
452896 신발이랑 가방 훔치는 꿈 4 처음본순간 2015/01/04 2,557
452895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몽클레어 2015/01/04 3,646
452894 초등졸업식, 여자아이 뭘 입히죠? 6 ㅇㅇ 2015/01/04 1,476
452893 이정재 연애 패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친구의친구 2015/01/04 11,457
452892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조조 2015/01/04 11,751
452891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ㅅㅅㅅ 2015/01/04 2,831
452890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알뜰엄마 2015/01/04 22,098
452889 극한알바편 1 무도 2015/01/04 1,271
452888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440
452887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