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의원" 보고왔어요

쿠이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15-01-03 23:03:19

 가끔씩 영화 보곤 하는데요  상영 하는 곳이 없어서 시간 맞춰 멀리 가서

봤습니다. 아주 잘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짜릿한 대결이나 화끈한 장면은 없지만

 좋은 영화 인데.. 어째  관객이 없는지.. 아님 상영관을 못 잡는건지.. 아쉽더군요 

IP : 220.72.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
    '15.1.3 11:13 PM (124.50.xxx.45)

    국제시장의 거품에 가려서 아쉬워요.

  • 2. 국제시장은
    '15.1.3 11:17 PM (180.65.xxx.29)

    진짜 거품 노인들이 많아서 흥행될것 같긴 했어요 시장같이 시끌시끌 안방처럼 만담하며 관람하시더라구요

  • 3. 혹시
    '15.1.3 11:21 PM (180.65.xxx.29)

    중딩이 봐도 되던가요?

  • 4.
    '15.1.3 11:25 PM (116.120.xxx.2)

    상의원 상영관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감독딸이 울 아이랑 같은반이예요~^^

    영화도 잘~찍었던데,,,,
    국제시장보단,,,잘됐으면 좋겠는데,,,아쉽네요

  • 5. 국제시장
    '15.1.3 11:37 PM (203.130.xxx.193)

    흥행하는 거 보면서 한동안 계속 그 당이 뽑히겠구나 생각했어요
    길이 멀군요

  • 6.
    '15.1.3 11:39 PM (121.167.xxx.114)

    전 삼둥이 인기있는 거 보고 잃어버린 세월이 훠얼씬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사방에 징후가 짙습니다.

  • 7. ..
    '15.1.3 11:46 PM (180.224.xxx.155)

    상의원 재밌죠??
    재밌다고 댓글 달았다가..보는 눈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Cj나 롯데가 배급사가 아니라 상영관을 넘 못 잡았어요
    제가 보러갔을때도 상영관 하나에 하루 4번 상영이어서 시간 잡기가 안 좋았거든요
    이젠 관객이 영화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선택을 강요당하는 느낌이에요
    전 윤제균 영화는 믿고 '안' 보는 사람이라..

  • 8. ..
    '15.1.3 11:48 PM (180.224.xxx.155)

    15세 관람가..중학생 보호자랑 들어가면 관람가능이에요
    야한장면.폭력적인 장면 거의 없어요. 여자아이면 아주 좋아할 이쁜 한복이ㅠ많이 나와요

  • 9. 록셀리나
    '15.1.4 12:50 AM (211.117.xxx.202)

    음.....제가 얼마전 들어간 곳에선 악평이 대세더군요.
    입소문이 별로라 사람이 없나보네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상영관이 적어도 입소문이 좋아서 관객이 잘 들고 있다던데요.
    참고로 전 국제시장도 절대 볼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 10. 쿠이
    '15.1.4 1:52 AM (220.72.xxx.5)

    재미없다는 분은 대부분 남자분 아닐까 하는데요
    보는눈 없다고까지?
    그냥 본인의 생각을 말하면 되지 남 비평까지는 안 해도 될텐데...
    스토리도 제 생각엔 우린 너무 흑백, 화끈,분명한것에 익숙한 것 아닐까요
    사실 현실은 그닥 그리 분명 하지만은 않치 않은가요?

  • 11. ...
    '15.1.4 10:55 AM (61.74.xxx.224)

    열심히 만든 영화고 배우들 연기 괜찮더군요.
    특히 박신혜 연기가 많이 좋아졌다 싶었어요. 유연석, 고수는 믿고 보는 배우고. 한석규는 그냥 보통.
    한복 참 예쁘고 볼거리도 많은 멜러드라마.. 그 정도예요.
    좀 순정만화스러운, 소녀감성으로 보면 제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전 좀 나이가 든듯.. 크게 기대하지 않으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850 갤럭시에서 사진 어떻게 가져오나요? 3 hippos.. 2015/01/04 607
452849 엄정화 이정현 최고! 6 화이팅 2015/01/04 2,755
452848 물속으로 가라앉는 세월호 사진 보며! 29 ㅠㅠ 2015/01/04 15,405
452847 양가 부모님이 매우 친한 경우 7 보들 2015/01/04 2,159
452846 임신테스터기 4 방금 2015/01/04 991
452845 초등 3딸 가방을 추천 부탁드려요.. 4 초등3 2015/01/04 854
452844 참담한 러시아, 루블화 또 폭락 & 물가 또 폭등...몰.. 1 위기 2015/01/04 2,417
452843 남자아이 겨드랑이털은 언제쯤 나오나요? 5 하키맘 2015/01/04 4,714
452842 오바마 닥요리. 닥시러 2015/01/04 588
452841 근대된장국 끓일 때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2015/01/04 694
452840 시어머님 말씀 이게....무슨 뜻 같으세요? 37 2015/01/04 11,202
452839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 8 마나님 2015/01/04 998
452838 결혼한 친언니가 친정엄마한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돈 펑펑쓰며 놀.. 10 허허 2015/01/04 4,827
452837 신발이랑 가방 훔치는 꿈 4 처음본순간 2015/01/04 2,558
452836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몽클레어 2015/01/04 3,650
452835 초등졸업식, 여자아이 뭘 입히죠? 6 ㅇㅇ 2015/01/04 1,476
452834 이정재 연애 패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친구의친구 2015/01/04 11,461
452833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조조 2015/01/04 11,751
452832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ㅅㅅㅅ 2015/01/04 2,831
452831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알뜰엄마 2015/01/04 22,100
452830 극한알바편 1 무도 2015/01/04 1,271
452829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440
452828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752
452827 치과들의 꼼수, 이런 걸 조심하세요 57 ..... 2015/01/04 15,982
452826 요즘은 수리된 집을 선호하나요? 3 매매도 2015/01/04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