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의원" 보고왔어요

쿠이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15-01-03 23:03:19

 가끔씩 영화 보곤 하는데요  상영 하는 곳이 없어서 시간 맞춰 멀리 가서

봤습니다. 아주 잘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짜릿한 대결이나 화끈한 장면은 없지만

 좋은 영화 인데.. 어째  관객이 없는지.. 아님 상영관을 못 잡는건지.. 아쉽더군요 

IP : 220.72.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
    '15.1.3 11:13 PM (124.50.xxx.45)

    국제시장의 거품에 가려서 아쉬워요.

  • 2. 국제시장은
    '15.1.3 11:17 PM (180.65.xxx.29)

    진짜 거품 노인들이 많아서 흥행될것 같긴 했어요 시장같이 시끌시끌 안방처럼 만담하며 관람하시더라구요

  • 3. 혹시
    '15.1.3 11:21 PM (180.65.xxx.29)

    중딩이 봐도 되던가요?

  • 4.
    '15.1.3 11:25 PM (116.120.xxx.2)

    상의원 상영관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감독딸이 울 아이랑 같은반이예요~^^

    영화도 잘~찍었던데,,,,
    국제시장보단,,,잘됐으면 좋겠는데,,,아쉽네요

  • 5. 국제시장
    '15.1.3 11:37 PM (203.130.xxx.193)

    흥행하는 거 보면서 한동안 계속 그 당이 뽑히겠구나 생각했어요
    길이 멀군요

  • 6.
    '15.1.3 11:39 PM (121.167.xxx.114)

    전 삼둥이 인기있는 거 보고 잃어버린 세월이 훠얼씬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사방에 징후가 짙습니다.

  • 7. ..
    '15.1.3 11:46 PM (180.224.xxx.155)

    상의원 재밌죠??
    재밌다고 댓글 달았다가..보는 눈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Cj나 롯데가 배급사가 아니라 상영관을 넘 못 잡았어요
    제가 보러갔을때도 상영관 하나에 하루 4번 상영이어서 시간 잡기가 안 좋았거든요
    이젠 관객이 영화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선택을 강요당하는 느낌이에요
    전 윤제균 영화는 믿고 '안' 보는 사람이라..

  • 8. ..
    '15.1.3 11:48 PM (180.224.xxx.155)

    15세 관람가..중학생 보호자랑 들어가면 관람가능이에요
    야한장면.폭력적인 장면 거의 없어요. 여자아이면 아주 좋아할 이쁜 한복이ㅠ많이 나와요

  • 9. 록셀리나
    '15.1.4 12:50 AM (211.117.xxx.202)

    음.....제가 얼마전 들어간 곳에선 악평이 대세더군요.
    입소문이 별로라 사람이 없나보네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상영관이 적어도 입소문이 좋아서 관객이 잘 들고 있다던데요.
    참고로 전 국제시장도 절대 볼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 10. 쿠이
    '15.1.4 1:52 AM (220.72.xxx.5)

    재미없다는 분은 대부분 남자분 아닐까 하는데요
    보는눈 없다고까지?
    그냥 본인의 생각을 말하면 되지 남 비평까지는 안 해도 될텐데...
    스토리도 제 생각엔 우린 너무 흑백, 화끈,분명한것에 익숙한 것 아닐까요
    사실 현실은 그닥 그리 분명 하지만은 않치 않은가요?

  • 11. ...
    '15.1.4 10:55 AM (61.74.xxx.224)

    열심히 만든 영화고 배우들 연기 괜찮더군요.
    특히 박신혜 연기가 많이 좋아졌다 싶었어요. 유연석, 고수는 믿고 보는 배우고. 한석규는 그냥 보통.
    한복 참 예쁘고 볼거리도 많은 멜러드라마.. 그 정도예요.
    좀 순정만화스러운, 소녀감성으로 보면 제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전 좀 나이가 든듯.. 크게 기대하지 않으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17 공무원 커트라인 및 군가산점에 관해 1 wjsrkr.. 2015/01/04 2,236
452016 로즈골드 vs 옐로 골드.. 9 cherry.. 2015/01/04 7,660
452015 시어머니가 설겆이 청소해주시면 좋아하시겠어요? 16 며느리 2015/01/04 3,514
452014 새 아파트가 좋긴 좋네요 9 기쁨맘 2015/01/04 4,702
452013 누룽지 제조기 바삭하게 잘 되나요? 4 ... 2015/01/04 1,513
452012 밤을 꼴딱 샜네요 7 뭐까요? 2015/01/04 2,197
452011 오늘이 이렇게 기다려 진건 오래간만이네요 1 토토가 2015/01/04 1,353
452010 토토가 흥행.. 현재가 불행한사람들 열광하는듯.. 47 llllll.. 2015/01/04 13,055
452009 토토가 조성모 참 안타깝네요. 6 열대야 2015/01/04 7,776
452008 문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옷가게·체육관·술집으로 변신 6 샬랄라 2015/01/04 3,067
452007 트래블 쿠커.. 어디꺼가 좋아요? 5 ㅇㅇ 2015/01/04 4,750
452006 점을 봤어요. 2 ㅗㅗ 2015/01/04 1,121
452005 올해 6살 남아 말을 안들어요 9 어떡하지 2015/01/04 2,708
452004 영화 '찌라시' 생각보다 재밌네요 10 오.. 2015/01/04 2,957
452003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내일 기대되네요 ..와우~! ^^ 6 쿨 짱 ~~.. 2015/01/04 2,349
452002 토토가는 좋은데 저는 슬퍼요. 4 ppp217.. 2015/01/04 2,176
452001 (영상링크)아..토토가 쿨..눙물났어요 15 2015/01/04 3,915
452000 빨리빼고 2 눈썹문신 2015/01/04 860
451999 세부에서 아이들과 저렴ㅎ 데이트립?갈 만한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1 한국인 2015/01/04 1,285
451998 대전으루 자취하러갈건데 좋아용? 4 대전고고 2015/01/04 1,345
451997 전라도사투리 중에 ~였소 이러는 사투리가 어디쪽인가요? 8 사투리 2015/01/04 4,002
451996 40대 초중반, 헤지스 vs 닥스 10 남편 코트 2015/01/04 10,403
451995 경기도 많이 안 좋잖아요 9 요즘 2015/01/04 4,194
451994 기운이 팍팍 납니다^^ 3 ^^ 2015/01/04 1,129
451993 짝 안맞는그릇들. 2 .. 2015/01/0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