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영화 보곤 하는데요 상영 하는 곳이 없어서 시간 맞춰 멀리 가서
봤습니다. 아주 잘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짜릿한 대결이나 화끈한 장면은 없지만
좋은 영화 인데.. 어째 관객이 없는지.. 아님 상영관을 못 잡는건지.. 아쉽더군요
가끔씩 영화 보곤 하는데요 상영 하는 곳이 없어서 시간 맞춰 멀리 가서
봤습니다. 아주 잘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짜릿한 대결이나 화끈한 장면은 없지만
좋은 영화 인데.. 어째 관객이 없는지.. 아님 상영관을 못 잡는건지.. 아쉽더군요
국제시장의 거품에 가려서 아쉬워요.
진짜 거품 노인들이 많아서 흥행될것 같긴 했어요 시장같이 시끌시끌 안방처럼 만담하며 관람하시더라구요
중딩이 봐도 되던가요?
상의원 상영관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감독딸이 울 아이랑 같은반이예요~^^
영화도 잘~찍었던데,,,,
국제시장보단,,,잘됐으면 좋겠는데,,,아쉽네요
흥행하는 거 보면서 한동안 계속 그 당이 뽑히겠구나 생각했어요
길이 멀군요
전 삼둥이 인기있는 거 보고 잃어버린 세월이 훠얼씬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사방에 징후가 짙습니다.
상의원 재밌죠??
재밌다고 댓글 달았다가..보는 눈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Cj나 롯데가 배급사가 아니라 상영관을 넘 못 잡았어요
제가 보러갔을때도 상영관 하나에 하루 4번 상영이어서 시간 잡기가 안 좋았거든요
이젠 관객이 영화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선택을 강요당하는 느낌이에요
전 윤제균 영화는 믿고 '안' 보는 사람이라..
15세 관람가..중학생 보호자랑 들어가면 관람가능이에요
야한장면.폭력적인 장면 거의 없어요. 여자아이면 아주 좋아할 이쁜 한복이ㅠ많이 나와요
음.....제가 얼마전 들어간 곳에선 악평이 대세더군요.
입소문이 별로라 사람이 없나보네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상영관이 적어도 입소문이 좋아서 관객이 잘 들고 있다던데요.
참고로 전 국제시장도 절대 볼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재미없다는 분은 대부분 남자분 아닐까 하는데요
보는눈 없다고까지?
그냥 본인의 생각을 말하면 되지 남 비평까지는 안 해도 될텐데...
스토리도 제 생각엔 우린 너무 흑백, 화끈,분명한것에 익숙한 것 아닐까요
사실 현실은 그닥 그리 분명 하지만은 않치 않은가요?
열심히 만든 영화고 배우들 연기 괜찮더군요.
특히 박신혜 연기가 많이 좋아졌다 싶었어요. 유연석, 고수는 믿고 보는 배우고. 한석규는 그냥 보통.
한복 참 예쁘고 볼거리도 많은 멜러드라마.. 그 정도예요.
좀 순정만화스러운, 소녀감성으로 보면 제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전 좀 나이가 든듯.. 크게 기대하지 않으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