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템 뭐가 있을까요?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5-01-03 22:45:12

예산은 50만원 정도구요... 가벼운 장신구나 잡화 정도 생각하는데요..

취향타지 않고 실용적인... 이런 선물 괜찮더라~ 하는 아이템 있을까요?

지금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는데... 시간은 촉박하고 지식쇼핑의 바다는 넓기만 하네요;;;

아참, 현금은 따로 준비할거예요~ ^^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려요. ^^

IP : 180.224.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0:53 PM (182.226.xxx.93)

    제가 딱 그 나이.. 그냥 다 현금으로 드리면 안 될까요 ? 나이 드니까 꼭 필요한 물건 아니면 좋은 선물도 반갑지 만은 않아요. 원하시는게 있나 알아보고 없으면 그냥 현금 드려도 좋아하실 듯 하네요.

  • 2. 여기서
    '15.1.3 11:07 PM (175.118.xxx.205)

    많이 들은 얘기 중~
    50정도 하는 질좋은 목도리요ㆍㅎㅎ

  • 3. ...
    '15.1.3 11:09 PM (116.123.xxx.237)

    패딩이랑,노스페이스 패딩부츠 ㅡ미끄럽지 않아 좋아해요

  • 4. 저 50대
    '15.1.3 11:24 PM (110.10.xxx.35)

    저라면 니팅밍크숄이나 목도리(공장 직영인 곳에서 딱 그 가격 하더군요)가 반가울 것 같지만
    전액 현금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나이드니 갖고 싶은 게 별로 없어서
    현금이 제일 좋아요

  • 5. ....
    '15.1.3 11:32 PM (1.233.xxx.7)

    현금 ... 아니면 모자

  • 6. 저65세
    '15.1.3 11:39 PM (223.62.xxx.19)

    현금 더하기 물건이라도 물건 맘에 안찰거같아요.
    합한 현금이 좋습니다.
    모자 목도리 부츠 내맘에 안드는 거면 머리뚜껑열릴듯.

  • 7. 작년
    '15.1.4 1:31 AM (1.242.xxx.102)

    환갑이였는데
    선물은 하시지말고 준비한 현금만 드리세요

  • 8. 60대
    '15.1.4 5:22 AM (119.18.xxx.177)

    받을 때는 현금이 제일 좋지만
    살아보면 현금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고 물건은 사용하는 내내 사준 사람의 마음이 느껴집디다.
    제일 좋기는 사시고 싶은 품목을 알아서 같이 쇼핑하시면서 원하시는 것 계산해드리고 같이 간단한 식사나 차 한 잔 하시면서 물건 잘 쓰시라고..하시면...어떨까요?

  • 9. ,,,
    '15.1.4 6:53 AM (61.72.xxx.72)

    현금 + 선물 하지 마시고
    현금이나 선물로 통일 해서 하세요.
    어머니 께 직접 물어 보세요.
    전 유럽 여행 300 예산 해서 보내 준다고 해서
    냉장고 T9000 으로 구입해 달라고 해서 냉장고 받았어요.

  • 10. ㄷㄷ
    '15.1.4 1:19 PM (110.70.xxx.19)

    현금 추천
    큰 맘 먹고 가방 사드렸는데 고마워만 하시고 결정적으로 안들고 다니신다는 거
    나이들면 취향 뚜렷해져서 선물 잘하기 정말 힘들어요

  • 11. 저50대인데요
    '15.1.4 10:06 PM (211.221.xxx.221)

    커피 좋아하시면 네스프레소랑 캡슐커피한상자, 이런거 받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전기렌지, 혹시 안경쓰신다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안경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248 언제쯤 돼야 이 습도가 낮아질까요?? 저녁에 밖에서 운동하는데요.. 3 .... 2015/07/28 1,190
467247 방학날 선생님께 인사드리나요? 3 .. 2015/07/28 765
467246 이런 보정 속옷은 어디에서 사나요? 2 ;;;;;;.. 2015/07/28 899
467245 강용석이 드디어 고소를 했답니다 34 고소왕 2015/07/28 21,495
467244 평생 혼자인 기분.. 저두 위로받고 싶어요. 5 ㅁㅁ 2015/07/28 2,379
467243 지금부터 준비해서 다음주 제주 갈 수 있을까요?? 19 꾸벅 2015/07/28 2,313
467242 맞춤법 논란이 부각되는 이유 생각해봤어요 3 맞춤법대란 2015/07/28 748
467241 찬물마시고 계속 폭풍ㅅㅅ해요... 11 힘없어요. 2015/07/28 2,430
467240 소이 플라워캔들 배워보신분~~ 1 캔들 2015/07/28 6,084
467239 손발이 여름에는 뜨겁고 겨울에는 차요 6 ,,, 2015/07/28 2,681
467238 개학후에 결석해도 될런지 5 방학 2015/07/28 831
467237 방콕 호텔 비교해주세요~(시암캠핀스키, 수코타이 방콕) 1 ^^ 2015/07/28 2,728
467236 집매매하려는데 인테리어가 맘에 안드는데 부분인테리어견적 2 고민 2015/07/28 1,353
467235 학교 선생님 같아 보인다는데 스타일을 좀 바꾸고싶어요 10 ^^ 2015/07/28 3,882
467234 계곡으로 휴가갑니다 3 우진맘 2015/07/28 1,098
467233 여름인데 국 해줘야합니다 23 2015/07/28 3,023
467232 집내놓고 얼마만에 파셨어요? 6 .. 2015/07/28 1,841
467231 고3엄마인데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ㅠ 12 ㅇㅇ 2015/07/28 2,994
467230 살빼기 정말 힘드네요 26 2015/07/28 5,940
467229 같은반엄마한테 좀 치사했어요 10 2015/07/28 4,145
467228 과외 가는 집 할아버지 8 조용하게 2015/07/28 3,313
467227 억울한 심정(연봉협상관련) 26 흠흠흠 2015/07/28 4,057
467226 영,수 학원은 다니는데 다른과목 보충은? 중1 2015/07/28 742
467225 무말랭이 불리려는데 들어가는 액젓이라함은 어떤건가요? 3 질문 2015/07/28 1,494
467224 사춘기 지랄병 딸아이와 둘이서 도쿄여행 19 추천부탁드려.. 2015/07/28 5,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