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조망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5-01-03 22:28:33
버리기 애매한 것들도 잘 버리는 사람들이 집도 깔끔하게 잘 정리해놓고 사는거 같아요.
오늘 몇가지 버렸더니 지금까지도 속이 시원하고 후련하네요.
버리면 버릴수록 뭔가 개운해지는거 같아요.
이제부터는 아깝다는 생각하지말고 싹싹 내다 버리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부디 이 마음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또다시 아까워서 못버리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의미로 글올려봅니다.
IP : 118.218.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0:29 PM (222.107.xxx.249)

    물건을 잘 안사기도 하더군요.

  • 2. 새언니
    '15.1.3 10:39 PM (121.161.xxx.210)

    집이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합니다
    묵은 짐이없어요
    옷장속도 2/3만 들어차있어 깜놀

  • 3. ,,
    '15.1.4 12:20 AM (116.126.xxx.4)

    잘 사고 잘 버리고 잘 사고 잘 버리고 그러던데요. 우리집은 잘 사는거 같진 않고 잘 버리지도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30 엄마보다 머리가 나은 아들 1 다들 그렇죠.. 2015/07/11 930
462529 에어컨의 플라즈마 란? 2 죄송해요 2015/07/11 12,916
462528 쿠알라룸프르에서 하루동안 뭐 하면 좋을까요? 1 여행 2015/07/11 719
462527 먹는게 미치게 좋습니다. 식욕억제 하는 방법 없을까요 17 ,,,, 2015/07/11 5,279
462526 신당동쪽이 먹거리가많나요? 아님 동대문 역사공원역이 먹거리가 많.. 1 급해요 2015/07/11 567
462525 옆에 시댁전화보면 남자가 집해가는 결혼문화 안 바뀔듯 15 해요. 2015/07/11 4,029
462524 하루종일 차가운 커피만 마시고 싶어요 4 ... 2015/07/11 1,767
462523 여자 혼자 홍콩 가는 거 어떤가요? 13 ... 2015/07/11 3,733
462522 고2 시험끝나고 여즉 놀아요 8 속터져 2015/07/11 1,682
462521 딱, 딱 소리가 나요. 3 김치냉장고 2015/07/11 1,260
462520 어디 시원한곳으로 피신갈때없나요?? 9 어디 2015/07/11 1,733
462519 추석때 부모님과 여행 제주도, 일본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5/07/11 1,040
462518 골프백 수하물질문할께요 5 엘리즈 2015/07/11 1,312
462517 남편하고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사시는 15 분들 2015/07/11 4,316
462516 몇 달동안 찾던 노래 드디어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1 노래 2015/07/11 755
462515 얼마전 개가 견주의 발가락 물어뜯었다고 기사 올라왔었죠 20 억울한 개입.. 2015/07/11 4,261
462514 35번 메르스의사소식 34 안타까움 2015/07/11 15,593
462513 나이 39에 사각턱 수술..무모할까요 10 00 2015/07/11 3,747
462512 화를 내는 노하우 (감정표현 방법) - 좀 알려주세요... ㅜ... 3 심난 2015/07/11 1,327
462511 웩슬러지능검사 85 ㅡㅜ 3 2015/07/11 6,088
462510 우와 오늘 날씨 3 chiroc.. 2015/07/11 1,199
462509 다시태어날수 있다면... 2 환생 2015/07/11 559
462508 급질) 일본 여행중에 비타민이나 영양제 구매시 5 cocomi.. 2015/07/11 1,014
462507 핸드폰과 티비를 무선으로 연결해서 쓸수 있는 무선 동그리라는 것.. 2 아이폰 2015/07/11 2,774
462506 치킨스톡 넣고 닭칼국수 끓여도 될까요? 2 초보 2015/07/11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