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이먹어서 자기자랑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특히 자식자랑 자기 과거 자랑 자기 남편자랑 아님 남자친구 자랑 등등이요
툭하면 자기 과거에 상고 나와서 대기업 취직했는데 그 당시 상고나와 대기업취직된건
굉장히 공부 잘한거였다는둥
학교 다닐때 학교 남학생들이 자기를 짝사랑 하고 고백해서 힘들었다는둥
지금도 동창회 가면 자기 좋아하는 동창생들이 있다는둥..
자기는 자랄때 딸부자집 막내딸로 자라서 정말 요리가 뭔지도 모르고 시집 갔다는둥
그러고 갔는데도 요리책도 안보고 요리 하는데 그냥 모든걸 다 잘해서
시어머니한테 칭찬 받았다는둥..
아..그냥 짜증나요
듣기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고
말만 들어 보면 무슨 이 분은 과거 젊었을때 천재도 그런 천재가 없어요
공부천재 요리천재 미모는 미스코리아급 등등..
일때문에 알게된분이라 무시도 못하겠고
왜저럴까요 정말
아직 나이도 50대 초반정도인걸로 아는데..
그런데 유독 나이 드신 분들이 과거 자기 자랑이며
자기 너무 이뻤다는둥
이런자랑 많이 하시던데
그게 그리 하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