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글은 너무 많이 읽혀지는게 부담스러워 지웠구요.
좋은점도 추억도 많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친구에요
고민하다 답은 보냈는데 아무래도 거리두고 냉정함 유지한채로 보냈네요.
뜻하지않은 사과받고 여기 글올리면서 이래저래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원글은 너무 많이 읽혀지는게 부담스러워 지웠구요.
좋은점도 추억도 많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친구에요
고민하다 답은 보냈는데 아무래도 거리두고 냉정함 유지한채로 보냈네요.
뜻하지않은 사과받고 여기 글올리면서 이래저래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쪽에서 쎄게나가야 사과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왜 재개하려는지 이해가 안가요.
나중에 더 뒷목잡을일 당하지 마시고 지금 끝내세요.
답글 안따르실거면서 왜 물어보셨나?
그렇게
언니언니 하면서도 심적으로 자기가 갑인 거 알고 막 대한 거였어요.
이제 안 통하니
반짝 잘 할 수도 있지만
사람 근본은 안 변하는지라
원글님이 늘 정신 바짝 차리고 대하면 모를까
느슨해지면 옛날 버릇 나와요, 당연히.
혈연도 아니고 밥줄 걸린 것도 아닌데
관두세요.
그러려면
원글님 천성에 반해서 밀당해야 할텐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야겠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셔야 겠지만.. 저도 무짜르듯 연락 없이 지냈더니 이제 연락할 사람이 몇 안되네요..
원글님~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불쾌하게 들으셔서 미안한데요.
기계가 아닌이상 ,천성이 강하지 않은 원글님이
거리를 적당히 두고 폐기하지않는 관계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관계없으면 죽을거아니면 이쯤해서 정리하라고 한 얘기였어요.
그러다보면 비슷해지는 거죠.
그 사람은 변하지 않았어요.
원글님이 일시적으로 다른 카테고리로 옮긴 것 뿐이죠.
솔직히 저는
그런 사람이 나한테 잘 해주는 것조차도 싫던데요.
를 만든다.
시작이 그렇게 이미 굳어진 관계라서 그동생도 변화가
이상한거고 받아들이기 힘들거에요
댓글대로 그냥 새친구를 만들어보던가
차차 고쳐쓰던가..그래야될듯요.
제가 성인돼서 만난 평생인연은
입사동기들, 성가대친구들.. 정도네요.
네~, 하루이틀 상관에 달라질 건 없으니까
여유를 가지고 잘 생각해보세요^^
고민되시면 이번은 용서하시고 다음에 또 그러면 끊어내세요.
간혹 변할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ㄴ그런 동생이 라면 한번더 기회를 줘 보세요 ,
그 친구도 몇달 동안 많이 고민하고 반성하고 원글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생각을 많이 하고 연락한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