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받았는데...

..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5-01-03 21:20:56

일단 원글은 너무 많이 읽혀지는게 부담스러워 지웠구요.

좋은점도 추억도 많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친구에요
고민하다 답은 보냈는데 아무래도 거리두고 냉정함 유지한채로 보냈네요.

뜻하지않은 사과받고 여기 글올리면서 이래저래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IP : 59.11.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없음
    '15.1.3 9:25 PM (223.62.xxx.19)

    이쪽에서 쎄게나가야 사과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왜 재개하려는지 이해가 안가요.

  • 2. ....
    '15.1.3 9:36 PM (218.234.xxx.6)

    나중에 더 뒷목잡을일 당하지 마시고 지금 끝내세요.

  • 3. 답정녀시네
    '15.1.3 9:43 PM (223.62.xxx.19)

    답글 안따르실거면서 왜 물어보셨나?

  • 4. ~~
    '15.1.3 9:44 PM (58.140.xxx.162)

    그렇게
    언니언니 하면서도 심적으로 자기가 갑인 거 알고 막 대한 거였어요.
    이제 안 통하니
    반짝 잘 할 수도 있지만
    사람 근본은 안 변하는지라
    원글님이 늘 정신 바짝 차리고 대하면 모를까
    느슨해지면 옛날 버릇 나와요, 당연히.
    혈연도 아니고 밥줄 걸린 것도 아닌데
    관두세요.

  • 5. ~~
    '15.1.3 9:52 PM (58.140.xxx.162)

    그러려면
    원글님 천성에 반해서 밀당해야 할텐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야겠죠.

  • 6.
    '15.1.3 9:54 PM (182.211.xxx.111)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셔야 겠지만.. 저도 무짜르듯 연락 없이 지냈더니 이제 연락할 사람이 몇 안되네요..

  • 7. ....
    '15.1.3 9:55 PM (218.234.xxx.6)

    원글님~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 8. 제말이.
    '15.1.3 9:55 PM (223.62.xxx.19)

    불쾌하게 들으셔서 미안한데요.
    기계가 아닌이상 ,천성이 강하지 않은 원글님이
    거리를 적당히 두고 폐기하지않는 관계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관계없으면 죽을거아니면 이쯤해서 정리하라고 한 얘기였어요.

  • 9. ~~
    '15.1.3 10:08 PM (58.140.xxx.162)

    그러다보면 비슷해지는 거죠.
    그 사람은 변하지 않았어요.
    원글님이 일시적으로 다른 카테고리로 옮긴 것 뿐이죠.
    솔직히 저는
    그런 사람이 나한테 잘 해주는 것조차도 싫던데요.

  • 10. 새 친구
    '15.1.3 10:09 PM (115.21.xxx.170)

    를 만든다.

  • 11. 근데
    '15.1.3 10:16 PM (111.65.xxx.39)

    시작이 그렇게 이미 굳어진 관계라서 그동생도 변화가
    이상한거고 받아들이기 힘들거에요
    댓글대로 그냥 새친구를 만들어보던가
    차차 고쳐쓰던가..그래야될듯요.

  • 12. ~~
    '15.1.3 10:28 PM (58.140.xxx.162)

    제가 성인돼서 만난 평생인연은
    입사동기들, 성가대친구들.. 정도네요.

  • 13. ~~
    '15.1.3 11:11 PM (58.140.xxx.162)

    네~, 하루이틀 상관에 달라질 건 없으니까
    여유를 가지고 잘 생각해보세요^^

  • 14. ...
    '15.1.4 7:43 AM (218.37.xxx.65)

    고민되시면 이번은 용서하시고 다음에 또 그러면 끊어내세요.
    간혹 변할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15. hanna1
    '15.1.4 11:34 AM (173.32.xxx.47)

    ㄴ그런 동생이 라면 한번더 기회를 줘 보세요 ,
    그 친구도 몇달 동안 많이 고민하고 반성하고 원글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생각을 많이 하고 연락한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93 레몬테라스라는곳 회원가입 3 소파 2015/09/01 3,373
477692 방이 좁아서~~벙커침대책상 어떨까요? 11 방이 2015/09/01 2,507
477691 또래의 이성,동성 친구들 필굳 2015/09/01 502
477690 혹시 인사담당자분 계신가요? 3 찬찬 2015/09/01 1,178
477689 옷장용(혹은 싱크대선반) 탈취제 좀 추천해주세요~ .... 2015/09/01 1,092
477688 감각통합 2 몇살까지 2015/09/01 1,103
477687 아이폰6케이스 3 ..... 2015/09/01 935
477686 온 몸이 너무 아파요 6 ... 2015/09/01 2,750
477685 듣는성경 을 사달라고하는데 3 밍키이모 2015/09/01 658
477684 단원고 수현이 아빠의 피맺힌 말씀- 이승의 애비가 저승의 아들을.. 11 침어낙안 2015/09/01 1,524
477683 놀이터에서 목격한 바람남. 10 2015/09/01 4,769
477682 어깃장놓는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13 432 2015/09/01 2,484
477681 배운 사람들 하는꼬라지가 너무 유치해서.... 2 ㅇㅇㅇ 2015/09/01 1,052
477680 중학교 임원선거 1 선거 2015/09/01 990
477679 트로피 와이프. 2 트로피 2015/09/01 2,595
477678 선착장에서 물고기 살 때 주의하세요. 3 썩은 새우 2015/09/01 1,640
477677 내일부터 100만원 이상이면 'ATM 30분 지연인출' 적용 3 세우실 2015/09/01 2,021
477676 (무플절망)아토피 순천향대학병원 편복양선생님 진료 보신분 계시나.. 3 해바라기 2015/09/01 2,816
477675 이런 성격친구 2 40대 2015/09/01 832
477674 지금 부산날씨 어떤가요? 3 /// 2015/09/01 808
477673 학원10시 30분에 끝나면 데릴러 가시나요?? 6 ^^ 2015/09/01 1,353
477672 남편의 거짓말 8 현명한 방법.. 2015/09/01 2,771
477671 고속터미널상가 주차는 어디로 가야하죠? 1 ^ ^ 2015/09/01 1,244
477670 환절기라 그런지 꿈을 많이 꾸네요. 1 555 2015/09/01 814
477669 MB 해외 투자유치MOU 절반 ‘공수표’ 3 세우실 2015/09/01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