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90년대네요..

토토가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5-01-03 19:39:35

보는 동안은 너무 행복했는데

마지막이 되고나니 너무 슬프네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90년대.. 다시 현실로 돌아갑니다.. ㅠㅠ

IP : 115.126.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7:43 PM (121.135.xxx.170)

    2주동안 행복했네요.
    나의 그리운 90년대여...

  • 2. 원글
    '15.1.3 7:45 PM (115.126.xxx.100)

    무한도전이 너무 고맙네요 ㅠㅠ

  • 3. 눈사람
    '15.1.3 7:48 PM (182.216.xxx.27)

    무한도전 안보던 사람인데 이번 토토가 완전 몰입했어요.
    아 감성 충만한 시간들이었네요. 최고에요~~~

  • 4. ..
    '15.1.3 7:48 PM (180.230.xxx.83)

    무한도전 안보는데
    기다렸다 봤네요
    아~~너무 신나고 추어돋고

  • 5. ...
    '15.1.3 7:48 PM (124.80.xxx.58)

    항상 그리웠는데
    무한도전에서 판을 깔아주니
    주체를 못할 정도로 흥겹고 그립고 아쉽고
    그랬어요
    그때 내가 29대여서 그랬을까
    지금의 20 대도 나이가들면 지금 우리와같은
    기분일까
    아니면 90년대만의 거부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던 것일까

    이걸 기획한 박명수와 정준하씨도 고맙고
    무한도전도 정말 고맙네요

  • 6. ..
    '15.1.3 7:48 PM (180.230.xxx.83)

    추어-추억

  • 7. ..
    '15.1.3 7:48 PM (211.117.xxx.160)

    내 찬란했던 90년대..
    그땐 왜 그걸 몰랐는지...지나고보니 너무 소중했던 그때란걸 이제 알았네요..

  • 8. 무도
    '15.1.3 8:12 PM (115.143.xxx.202)

    무도 포에버
    90년대 나의 찬란했던 시절 안녕 ㅠㅠㅠ

  • 9. 정말
    '15.1.3 8:13 PM (122.36.xxx.73)

    지나고보니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네요.그만큼 현재가 갑갑해서 넘 안타까워요ㅠ

  • 10. 마흔셋
    '15.1.3 8:32 PM (1.246.xxx.85)

    20대였고 많이 힘들었던것같은데.....너무나 그립네요ㅠ

  • 11. ...
    '15.1.3 8:58 PM (223.62.xxx.89)

    그 시절에 두고온 그사람 생각이 나서요.
    딱 한번만 돌아가 볼수라도 있다면.......

  • 12. 눈물
    '15.1.3 9:34 PM (112.152.xxx.34)

    아직도 마음이 가라앉지가 않아요.
    90년대 내 인생 최고로 이쁘고 빛나고 거칠것 없던
    그 시절이 너무나너무나 그리워지네요..

  • 13. ..
    '15.1.3 10:10 PM (113.89.xxx.202) - 삭제된댓글

    다시는,돌아오지 않을 , 반쩍반짝 빛나던 내 청춘,,,
    그젊은 시절 열심히만 살고 많이 놀지 못한거 후회돼요.
    우리애들은 젊음을 만끽하게 해주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702 영화 [국제시장]에는 안 나오는 파독광부 이야기 1 샬랄라 2015/01/05 813
452701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1,942
452700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108
452699 알뜰살림장만퀴즈 기억하시나요? 15 2015/01/05 2,907
452698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809
452697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373
452696 이효리 예뻐 죽겠어요. 5 ㅇㅇ 2015/01/05 2,985
452695 밥하기 싫은 맞벌이 새댁입니다 ㅠ 28 밥하자 2015/01/05 6,390
452694 송대관 와이프 사기로 보석..김주하 아나운서 하고 1 자매가 대단.. 2015/01/05 3,474
452693 공기계로 카톡계정 새로만들수있나요? 3 ? 2015/01/05 1,147
452692 시어머니 말 뜻 내가 자꾸 꼬아듣는건지. 5 ..... 2015/01/05 1,881
452691 미대가고 싶어하는 자녀와 싸우시는 엄마들을 위해 19 amino 2015/01/05 4,386
452690 예비중학교 한자학원~~ 1 한자 2015/01/05 642
452689 오정연 아나, 오늘 KBS 사표 제출..프리랜서 선언 10 freela.. 2015/01/05 4,371
452688 급질ㅡ남편이 요로결석이라네요ㅜ 3 급질문 2015/01/05 1,603
452687 볼류밍센스. 손재주없는 사람도 누구나 잘 할 수 있을까요? 2 볼류밍센스 2015/01/05 875
452686 중학생 아이 미국 다녀오면 정녕 대학은 포기해야 할까요? 26 고민 2015/01/05 4,108
452685 수능 본 고3 아이들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그러나요? 7 어째야할지 2015/01/05 1,035
452684 우버 '위치정보법' 어겼다…”17개월 불법주행” 세우실 2015/01/05 530
452683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5 세탁기 2015/01/05 1,175
452682 진짜 고민이 많은데요..(보험해약) 4 .. 2015/01/05 1,133
452681 중2아들 12 ... 2015/01/05 1,726
452680 요즘 대학생 아이 들 뭐하나요? 11 .. 2015/01/05 1,824
452679 노트북 인강만 보면 되는걸로 최저가 얼마면 될까요 9 컴 잘 아시.. 2015/01/05 1,656
452678 글작성하고 글 밑에 리플달면 4 .... 2015/01/05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