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알콜중독일까요
1. 습관
'15.1.3 6:11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맥주 한 캔 정도야 뭐..습관이죠..근데 맥주 한캔이 두캔되고 점점 양이 늘어 취하는것에 중독되지않게 조심하셔야할듯. 그리고 살 찌는것도 조심하셔야지요^^
2. 매일
'15.1.3 6:14 PM (180.66.xxx.52)마시면 중독초기라고 의사들이 말하던데요.
횟수를 줄여 보세요.3. 중독입니다.
'15.1.3 6:33 PM (121.190.xxx.82)저도 그 땐 중독인 줄 몰랐어요 .
금주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지네요.
금주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한번 경험하고 나니.. 어쩌다 가끔 많이 마실 떄는 있지만...
한달에 1~2번으로 술먹는 횟수를 줄이게 되네요..
술 안먹는 게 훨씬 좋습니다!! 술은 가끔 기분 낼때만..4. 알콜의존
'15.1.3 6:38 PM (122.35.xxx.116)안먹으면 생각나고 못참겠고..
그래서 또 먹고...
그러다 위기상황 닥치면 술이 나를 먹죠.
수개월..1년 그 패턴이었음 의심해봐야 할듯요
그리고 24.246님?
소주2병 매일 마시는 그분 걱정되네요.
제 주변에도 30년을 매일 소주 2병 드시던 분 계셨는데..
알콜중독 진단받았어요.
(심지어 25년은 직장생활도 성실히 하셨어요)
계속 그러다 간이 망가지던(간경화 간암)
뇌가 망가지던(알콜성치매) 무슨일 납니다.
가족이면 두고보실일이 아닙니다.5. ᆢ
'15.1.3 7:10 PM (59.22.xxx.88)중독이란, 맛을 혹은 느낌을 기억하고 다시 반복하고 싶으면 이미 중독입니다.
다만 양 이나 횟수보다도 술이 혼란과 불편을 주면 그것은 병적인 것 입니다
주량은 상대적이니까요 ᆢ6. 함박스텍
'15.1.3 7:19 PM (175.194.xxx.164)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주량이 일정하고 간수치에 이상없으면 마셔도 괜찮다고 봐요 경미한 중독같은데 거기서 더 늘어나면 안되구여 살찌는건 염려 마세요 저녁밥 대신 맥주로 대체한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맥주가 저칼로리 입니다 소주나 밥보다
7. ...
'15.1.3 7:39 PM (27.35.xxx.154)얼마나 마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자주 정기적으로 마시냐가 중요하다 들었어요. 그 기준에서 보면..중독인것같아요. 그치만 마시는 양, 도수가 높지않으니 다행이네요~
8. 이웃집 이혼남
'15.1.3 9:11 PM (118.38.xxx.202)일주일중 오육일은 술을 마시는 듯..
자주 마주칠때마다 술 사오더군요.
몸 망치고 나중엔 정신까지 망치는 건 아닌지 이웃집 남자지만 걱정 되더구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983 | 실내 걷기운동기구 사려구요 5 | 겨울 | 2015/01/04 | 3,847 |
452982 | 에스프레소머신 부품?따로 못사나요? 2 | ㅡ드롱기 ㅠ.. | 2015/01/04 | 962 |
452981 | 코트 리폼잘하는곳... 6 | 파란하늘 | 2015/01/04 | 1,281 |
452980 | 미국시민권자인데도 한국에 석달밖에 못 있는건 왜그런가요 21 | 지옹 | 2015/01/04 | 10,740 |
452979 | 부모님집을 증여받으려 하는데... 2 | 마미 | 2015/01/04 | 2,474 |
452978 | 항공대가 인서울 14 | ... | 2015/01/04 | 11,603 |
452977 | 중대 경제와 시립대 경제 14 | 조언주세요 | 2015/01/04 | 3,292 |
452976 | 발렌티노 구할수있는곳 3 | 임세령 | 2015/01/04 | 1,239 |
452975 | 40대중반.노후가 암울해 지네요 7 | 오늘 | 2015/01/04 | 6,365 |
452974 | 유학중인 아이 치아교정문제 4 | 질문 | 2015/01/04 | 1,381 |
452973 | 저도 10억 이상 주고 지금 집 사는 거 아까워요 8 | 집 | 2015/01/04 | 4,384 |
452972 | 슈도 눈물 엄청 많던데...아기낳고 키우면 왜 이리 눈물이 많아.. 1 | ㅡ | 2015/01/04 | 1,941 |
452971 | 요근래 늙은 정자라는 말이 간간히 들리는데 24 | 야나 | 2015/01/04 | 7,600 |
452970 | 중고등 특히 고3들 스마트폰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9 | 다들 | 2015/01/04 | 2,164 |
452969 | 잔잔한 노래 믹스 mix | Human | 2015/01/04 | 436 |
452968 | 남편한테 운전연수 받으니 속에 사리가 생기네요. 15 | ㅠㅜ | 2015/01/04 | 4,216 |
452967 | 아침에보험문의에 대한 답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1 | 마나님 | 2015/01/04 | 615 |
452966 | 거실 한 쪽으로 난방이 안돼요... 2 | 난방 | 2015/01/04 | 1,353 |
452965 | 게임중독 중2 아이요 3 | 게임 | 2015/01/04 | 1,707 |
452964 | '지잡대'같은 말 추방해요.. 15 | 심플 | 2015/01/04 | 3,612 |
452963 | 글을 읽고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ㅠ.ㅠ | 2015/01/04 | 1,223 |
452962 | 스위스에서 비싼거 말고 사 올만한 괜찮은 거 뭐 있을까요? 8 | 스위스 | 2015/01/04 | 2,225 |
452961 | 어쩌라구요?? 4 | 그래서.. | 2015/01/04 | 1,075 |
452960 | 우리집 무시하는 남편 9 | mm | 2015/01/04 | 2,517 |
452959 | 기초화장품 저렴한걸로 바꾸고 싶어서요 13 | 휴일 | 2015/01/04 | 5,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