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의이혼 안 해주면 이혼할수 없나요?(성격차)

신중 조회수 : 5,248
작성일 : 2015-01-03 15:11:28
정말 살기 싫은 배우자가 합의 이혼 안 해주면 이혼할 방법이 없나요? 말그대로 성격차라 소송사유는 전혀 없다면요
IP : 110.70.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있어요
    '15.1.3 3:14 PM (180.182.xxx.245)

    남편은 내쫓으세요.
    별거기간이 일정시간이 되면 법적으로 이혼청구되요.

  • 2. ..
    '15.1.3 3:16 PM (211.253.xxx.235)

    본인이 짐싸들고 나가면 되죠.

  • 3. ㅎㄷㄷㄷ
    '15.1.3 3:23 PM (180.227.xxx.117)

    남편을 내쫓거나 본인이 가출하면 이혼소송시에 불리하죠.. 즉 혼인파탄 책임이 원글님께
    있는거잖아요. 남편이 계속 이혼 안하다 우기면... 소송도 길어지고 꼭 이혼하라는 판결도
    안나올거고 우리나라는 아직은... 혼인파탄을 제공한 사람이 더 불리하거든요. 단순히
    외국처럼 별거기간 일정하게 지나면 다 이혼가능한게 아니거든요. 남편 바람나 가출해도
    딴 살림차려도 이혼 안해주면 못하는것처럼요..

  • 4. 흠...
    '15.1.3 3:26 PM (27.210.xxx.143)

    위에 헛소리 다 듣지 마시구요. 유책 사유가 될뿐이니

    우리나라 민법은 유책주의라서 배우자의 동의가 없으면 이혼이 불가능합니다.

  • 5. 헛소리님
    '15.1.3 3:31 PM (180.182.xxx.245)

    나가게 만들어야죠...지발로

  • 6. 신중
    '15.1.3 3:44 PM (110.70.xxx.4)

    어떻게 남편이 지발로 나가게 만드나요.......?

    둘이 너무 안 맞는데 체면 땜 상대방이 이혼은 죽어도 안 된다고 하면 각방부부나 별거 밖에 방법이 없는데 그것도 결국 법적이혼은 아니라 평생 족쇄인데...

    차라리 바람 피면 소송이라도 하지 둘이 넘 안 맞는데 애 핑계나 체면 땜 합의이혼 안 해주면 평생 지옥 속에서 살수 밖에 없눈거군요.........

  • 7. 소송은
    '15.1.3 4:00 PM (122.36.xxx.73)

    성격차로 가능한거 아닌가요? 다들 이혼할때 성격차이라며 이혼하는데..여기보다는 이혼전문 변호사를 찾아가는게 좋을것 같네요.위자료야 천만원내외니 상관없지만 재산분할이랑 이런거 알아보셔야할것 같아요.

  • 8. 그냥
    '15.1.3 4:01 PM (58.143.xxx.76)

    상담이나 함 받아보세요. 서로 조율되는지
    성격차 남이고 다른인격체니 차이나죠.
    포기할건 포기하고 몇가진 서로 수용토록요.
    원 기질이고 천성임 그때 버리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172 처방받은지 1년 된 항생제 먹어도 되나요 2 여행 2015/07/17 1,090
464171 코덱스 레버리지 세금 여쭤봐요~ 궁금 2015/07/17 4,440
464170 노후대비 암담한데,그대로 은행예금만 해둡니다. 16 저는 2015/07/17 4,275
464169 엄마, 세상은 왜 있어? 라고 물어보면... 10 ㅇㅇㅇ 2015/07/17 1,035
464168 일본 자민당, 여론보다 미국을 선택..전쟁가능법 통과 9 아몰랑 2015/07/17 709
464167 너무 사고 싶은 세라믹 찜기, 안전할까요? 2 .. 2015/07/17 1,167
464166 세련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 21 2015/07/17 8,686
464165 무자식 상팔자... 5 .. 2015/07/17 1,822
464164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숲 덥지 않을까요? 2 여름휴가 2015/07/17 1,323
464163 신 과일 잘 못 먹는데 후무사 자두 괜찮을까요? 2 2015/07/17 1,097
464162 문재인 해킹장비 따지다가 말문 꽉 막힌 사연. 21 국회상임위 2015/07/17 2,693
464161 밥상덮개 우산처럼 펼치는 거... 6 독특 2015/07/17 1,968
464160 10년된식기세척기 2 이사 2015/07/17 613
464159 정말 이렇게 3개월동안 하면 살이 빠지나요? 9 정말? 2015/07/17 2,862
464158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3 서민 2015/07/17 3,388
464157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2 사기조작 2015/07/17 1,111
464156 김동완보면 예예인은 나중에라도 10 아이돌 2015/07/17 5,527
464155 가스식 빨래건조기 사려는데 추천 부탁요 8 ^^ 2015/07/17 3,006
464154 가족식사장소 추천좀..덕양구~ 2 , 2015/07/17 597
464153 2015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7 392
464152 통관 됐다고 어제 문자 3 직구 2015/07/17 764
464151 '세월호 집회 주도' 혐의 박래군씨 구속 15 탄압 2015/07/17 1,270
464150 대선개입 사건까지 정권 눈치 본 대법원 8 샬랄라 2015/07/17 854
464149 급)아이가 넘어져 팔에 살이 패였어요 5 ㅠㅠ 2015/07/17 892
464148 그럼 하희라 연배의 가장 세련된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30 궁금 2015/07/17 1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