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미안해서 내용은 지우고, 댓글 읽으며 마음 다잡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미안해서 내용은 지우고, 댓글 읽으며 마음 다잡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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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실래요?딱 한달만 바꿔살면 하늘에서 천복을
내려주셨구나 알탠데 안타깝네요
원글님은 평생 모르고 죽을듯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자꾸 악처가 아니라고 평생 성격 강하다는 소리 못듣고 살았다하시는데 님 시아버지와 님은 비슷한 구석이 많을거에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남편도 님과 결혼했을테구요. 좋은 부인이 되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안되는데 어쩌겠어요. 어리석은 두 사람이 만나 결혼했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지지고 볶고 살아내는 수 밖에요.
참 인생사...란게
여러가지 생김새와 마찬가지로 아롱이 다롱이네요.
장점을 보시고 사시는수밖에요.
실질적은 가장은 님이네요.
심정적으로 남편은 님에게 의존하고 있어요.
남편의 권위가 너무 쎄서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여자들은 남편이기댈 언덕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쉴만한 안식처 그늘이 되어주기를 바라는게
많이배우고 못배우고 능력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여자들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님이 선택한 남편은
자존감이 약하고 순하고 기가약하니
남에게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나를 따르라 하는 가장으로서의 권위나 통솔력은 부족하시네요.
평강공주가 되시던지
님이 주도권을 잡으시고 장점만 바라보고 가정을 진두지휘하셔야죠.
결국 돈이네요
바꾸기어려워요 장점만 보실려고 노력하시는 수 밖에요
예수님께 기도하세요. 서로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내 능력 밖의 일이에요.
힘드시겠어요.
남편이 바뀌지도 않을거구요.
그냥 인정하셔야돼요.
남편에게 좋은 부인이되려면 엄마가 되줘야할것같은데.... 힘드실거에요.
강한 부모밑에서 훌륭한 아들이 나오기 힘들죠.
이게 돈문제라고 보시는분들은...참, 할말이 없네요.
결론은 남편이 돈을 못벌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