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5-01-03 13:38:21
남편 사별후 9년째 입니다  시집살이 엄청했고 사집 사이 안좋아요 애들이랑 명절만 찿아뵙고 홀어머니 시누집 근처 삽니다 재산문제로 친척이나 시누이 한테 날 나쁜 사람 으로 몰아넣고 이제와서는 시누이랑 잘지냈음 하네요 명절때도 시누이  마주칠까 시어머니집에 안올시간에 갑니다 서로 안본지 8년됩니다 그런데 시어머니 연세가82 돌아 가시면 장례식은 누가 주관 해야 할찌요 아들은 물론 상주노릇 해야하지만 나도 계속 3일장 삼오 다 참석 해야할지 아들혼자 있게 하는것도 신경쓰이고 시누이가 돈드는일은 우리한테 맡길것 같고 어머니돈은 돌아가시면 시누이가 관리  하고요 이같은 경우 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22.254.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3 2:34 PM (182.221.xxx.59)

    고부 관계도 안 좋았다면서 뭔 9년이나 그리 챙기나요??
    그만두세요. 시누가 알아 하겠죠. 손주야 한다리 건너고요.
    재산 땜에 그러시나요??? 자식 있는데 손주한테 순서가 오나요????

  • 2. ...
    '15.1.3 2:54 PM (122.254.xxx.36)

    어머니돈은 유산에서 제가 드린겁니다 받을생각 전혀 없고요 마지막 도리상 제가 어느부분 까지 해야 할지가 신경쓰이네요

  • 3. ,,,
    '15.1.3 7:42 PM (61.72.xxx.72)

    지금처럼 지내시고 장례도 맞대면 하기 힘들어도 사흘 같이 지내고 삼우제 지내고
    그 다음엔 보지 마세요. 어머님 돌아 가시면 연 끊으세요.
    원글님 성격이 유하셔서 우영부영 지내셨는데 어떻하시겠어요?
    지금이라도 시어머니 마음 헤아리지 말고 대차게 끊기도 그럴고 같고요.
    자식들 보는 눈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391 형님되실분 병문안 가야 할까요?조언절실..ㅜ 17 스파니 2015/01/03 3,650
453390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 ..왜이리 난 못하는 걸까요 12 ,,,, 2015/01/03 3,862
453389 치아 크라운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13 질문 2015/01/03 31,620
453388 팔공산 갓바위 가본분 계세요 18 왕초보불자 2015/01/03 3,868
453387 어제, 미생 택시 보신 분들, 계세요? 8 애청자 2015/01/03 3,642
453386 가끔 여기들어오는 남자들 19 이런 2015/01/03 2,331
453385 30년된 아파트로 전세 들어가려 합니다 10 따란 2015/01/03 3,840
453384 보기싫은 시부모님. 아이들 생각해서 며느리 역할을 해야 하는건지.. 29 며느리 2015/01/03 6,464
453383 5살아이랑 갈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떠나 2015/01/03 1,918
453382 이혼 후 생활비 팍~ 줄일려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22 아이둘 2015/01/03 7,452
453381 끈기없는 쌀로 김밥하기 (김밥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1 밥먹자밥 2015/01/03 1,730
453380 도시가스 요금 폭탄 나왔어요ㅜㅜ 25 ㅠㅠ 2015/01/03 16,519
453379 나는나를사랑합니다. 마테차 2015/01/03 1,090
453378 친정엄마 생활비 50 아이 2015/01/03 15,388
453377 임세령 조현아 역시 패완얼이네요 48 ㄹㄹ 2015/01/03 22,795
453376 아마존에쌤소나이트케리어5종이99불인데 아이포*배송비는얼마정도? 1 아마존초보 2015/01/03 1,328
453375 12월 거래량.3년만에 최저 .... 2015/01/03 813
453374 이승철 노래의 매력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가수 2015/01/03 1,750
453373 도가니 .. 3 ^^:: 2015/01/03 1,060
453372 93. 1 개편, 아 좋네요 7 봄봄 2015/01/03 1,961
453371 미혼인 여자가 재산으로 낚시질하는 느낌 4 ... 2015/01/03 2,412
453370 이사갈 전세집에 세입자 개가 방문틀 갉아놓은 경우 4 2015/01/03 1,881
453369 혹시 유기농? 수제? 암튼 첨가물 없는 후리카케? 밥이랑? 같은.. 5 있을거 같은.. 2015/01/03 1,387
453368 그래 형님인 우리 대법이 아우 헌재에 밀려서야 되겠나? 2 꺾은붓 2015/01/03 1,303
453367 하체 근육 단단하게 해주는 운동 추천해주세요 11 하체 2015/01/03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