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여기들어오는 남자들
같은 인간들 같아 찝찝해요.
연예상담 글에 남자심리
남자인 자기가 잘 안다는 듯
우월감 가지고 정체폭로한단
식으로 답다는 것도 우습고.
왜 남자 놈이 여초에와서
예의상실한 채로다
감놔라 배놔라하면서
인정받고 자기를 신의 목소리처럼
받아들여주길 바라는 걸까요.
1. 이상하게
'15.1.3 10:09 AM (180.228.xxx.78)남초 사이트에서 여성은 환영받는데,
여초 사이트에서 남성은 배척당하더라구요.... ?2. 보통
'15.1.3 10:11 AM (175.209.xxx.18)여초 들어오는 남자분들..이상하게 여자에 대한 선입견 확고한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듯.
3. 남탕에도
'15.1.3 10:12 AM (110.70.xxx.51)여자 많아요 노골적으로 남자 건질려온 티내는 여자도 많고
옷샀다고 셀카찍어 올리는 여자도 있던대
여초에 남자 싫어하는건 특유의 끼리끼리 문화 같아요4. 윗님
'15.1.3 10:18 AM (110.70.xxx.64)그댓글은 남자아닐수도 여긴 무조건 맘에 안들면 너 남자지 공격하던대 이사이트가 유난히 연세많운분이 많아서
좀 사고가 유 연하지 못한거 같긴해요5. ~~
'15.1.3 10:31 AM (58.140.xxx.162)남자가 쓴 이상한 댓글에 기분상한 경험 저도 있지만요,
여자는 뭐 여기에 ㅁㅊ댓글 안 쓰나요?ㅎ
이 글은 82쿡 잘 되는 거 싫어서
우선 남자회원이라도 쫓아내려 쓴 거 같네요?6. 지나가다...
'15.1.3 10:45 AM (115.143.xxx.15)여기 여자만 가입되는 싸이트는아니고요..오래전 한 3년?쯩ㅁ된거같은데,어느분이 남녀비율(근거는 잊었슴) 올리신적 있어요...가입자 반정도가 남자분들이던데요?
저는 여자에요..기냥 그렇다구요...7. 이 정도
'15.1.3 10:55 AM (58.140.xxx.162)저질 무차별 공격에는
발끈하는 게 맞다고 봐요.8. 여기서만은..
'15.1.3 11:01 AM (115.126.xxx.100)제발 그냥 여자들만 놀았으면........
뭐 나가라고 해도 안나갈테고
여자인척 하고 계속 들어오겠지만
진심 제발제발....
그냥 개인적인 바람입니다.9. 야나
'15.1.3 11:07 AM (121.172.xxx.28)제가 보기엔 원글님 성격이 비뚤어진 듯.
10. 야나
'15.1.3 11:09 AM (121.172.xxx.28)아, 제 발언에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저도 남잔데요. 원글님이 여기 들어오는 남자는 이렇다. 하고 썼길래 저도 같은 식으로 원글님은 제 보기엔 이렇다 하고 썼음. 물론 매너는 배제했음요. 원글님처럼.
11. 여기가 왜
'15.1.3 11:43 AM (108.185.xxx.181)여탕인가요? 요리사이트이고 여초코뮤니티일 뿐인데... 원글처럼 편협하고 남자놈...운운하는 상스런표현하는 분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여탕 원하시면 주민번호 2로 가입제한된 곳으로 가세요.
12. QOL
'15.1.3 11:56 AM (220.88.xxx.224)여기는 요리커뮤니티지 여자들전용커뮤니티가 아닙니다.
사이트 이용별 통계보면 82쿡 남자회원이 40%가까이되요..13. 동글이
'15.1.3 1:47 PM (175.223.xxx.192)최소한 남초사이트에는 여자 년!!!이 왜 남초사이트에서 지랄이냐고 글 적는 사람은 없습니다.
표현이 정말 저급하네요.
아.. 물론 저는 남자 놈!!!입니다.14. 존심
'15.1.3 2:00 PM (175.210.xxx.133)내 이럴줄 알았다니까!
하기사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이라서
뭐 새롭지도 않고...15. 우리가 바뀌어야
'15.1.3 2:03 PM (210.205.xxx.161)여기 여초인건 인정하지만 여자만의 사이트가 아닌거....알아야,,,
이전엔 여자인척하였지만 이젠 드러내고 활동할뿐....
전 솔직히 비율은 이전이나 같았다고 생각해요16. ...
'15.1.3 4:47 PM (112.159.xxx.101)여자들만 들어갈수 있는 카페나 사이트는
진짜 가입 절차부터 까다로워서 들어갈수가 없으니
이런 곳이라도 와서 여자분들 생각을 알려는 것도 있구요.
솔직히 이야기 해서 여기 올라오는 연애 상담 고민중의 반이상은
대답할수도 없을 만큼의 주관적인 정보만 올려놓고
자기가 바라는 대답을 바라는 답정너식의 연애상담이 대부분인거 같고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 역시 생산적인건 별로 없고
대부분의 이야기가 남자가 소극적이네, 그 남자가 당신을 그만큼 사랑하지 않네. 식의 댓글이라
진짜 눈팅만 하고 넘어가려다가 어쩔수 없이 가끔씩 댓글을 달긴 합니다.
완전 여자들만 모인 커뮤니티 사이트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을만큼 꽁꽁 숨어있지만
여자분이라면 찾을수 있을테니 그런데 가시면 될테고
내려보고 깔보는 우월감에 젖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연애 상담이라면
무한님이 하시는 블로그나
호불호가 있지만 야다님이 하시는 돌연변이 연구소란 블로그를 보세요.
거기에도 여자분들 많이 댓글달고 이야기하고 노십니다.17. ...
'15.1.3 4:57 PM (211.215.xxx.193)82 남녀 비율이랍시고 그래프 하나 달랑 올린 거..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더군요
이 댓글만 벌써 몇 번째 쓰는지 ;;;18. 글쓴이
'15.1.3 7:46 PM (203.226.xxx.154)어떤 남자 상담글에
남자댓글러가 아주 진상스럽게
자기가 신인양 확신을 가지고
저질스런 스토릴 떠벌리다가
원글자가 제동거니 내 말 뜻을
이해못하니 너는 현명치 못한 여자라
이용당해 싼 인간이란 글봐서 글올린 겁니다.
딱봐도 여자가 당하는 상황도 아니었고
오해있던 상황이었는데
무슨 소설을 혼자 장황하게 쓰시다가
제동걸리니 인신공격하며 말도 안되는
댓글 다는 남자 분 있길래 남자 놈이라고
한 번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