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철 노래의 매력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가수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5-01-03 09:19:50
그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죠..
세련된 창법이라고 해야할지..
IP : 218.50.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원
    '15.1.3 10:14 AM (175.223.xxx.13)

    노래빨 빼고 없음

  • 2. 달콤스
    '15.1.3 10:20 AM (175.196.xxx.62)

    타고난 음색이죠^^ 흉내낼 수 없는...그음색이 김태원의 노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해요 부활시절 너무나 좋아했던 일인인데 그들의 불화가 참 안타깝네요...가수는 작곡가를 잘 만나야 그 매력이 잘 발산되는 듯 해요 이문세 이영훈 조합도 참 좋았구요

  • 3. ^^
    '15.1.3 10:24 AM (218.50.xxx.49)

    네버엔딩 스토리는 거의 예술인거 같아요..

  • 4. 달콤스
    '15.1.3 10:36 AM (175.196.xxx.62)

    그쵸^^ 그들이 다시 뭉쳐서 나온 노래인데 이후 다시 헤어지죠 김태원은 늘 이승철을 그리워 하는 것 같고..아마 자기 노래를 이승철처럼 잘 소화해주는 이가 없어서겠죠 성격이 둘다 세서 잘 안맞나 봐요 애증의 관계라고나 할까 두 사람의 팬으로서 안타까운 일이죠

  • 5. ..
    '15.1.3 11:01 AM (223.62.xxx.79)

    목소리 뿐 아니라, 작곡 자체가 참 세련된 맛이 있어요.
    특히 그목소리는 무겁지도 않고 가슴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좋은 뮤지션들 노래 많아도 그의 음악만큼 들어도 들어도 식상하지 않은 건 없네요.

  • 6. grorange
    '15.1.3 11:41 AM (223.33.xxx.67)

    감정이 많이 실리면서도 세련된 음색은 이승철 따라갈 사람이 없는듯요..
    어릴때 이승철 노래들으며 눈물 흘리더 때가 생각나네요...

  • 7. 겨울
    '15.1.3 1:44 PM (221.167.xxx.125)

    김태원 만나서 갑

  • 8. ..
    '15.1.3 2:13 PM (112.187.xxx.4)

    다른 가수들에 비해 읊조리듯 잔잔하게 노래하는 거 같은데
    편안하지만 애절하고 ..여운이 오래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14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1,115
485713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210
485712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956
485711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867
485710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448
485709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345
485708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530
485707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1,119
485706 전부칠때 밑간전에 5 2015/09/26 1,706
485705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아이고 2015/09/26 3,776
485704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작은집 며느.. 2015/09/26 1,713
485703 박근혜 S&P 믿다가 김영삼 꼴난다 6 신용등급상향.. 2015/09/26 1,412
485702 백종원 갈비탕 우와~ 14 참맛 2015/09/26 15,711
485701 나이가 드니 명절이라고 어디 가는게 33 귀찮아요 2015/09/26 5,934
485700 동그랑땡 - 재료 이거면 소금 어느 정도 넣어야 될까요 1 요리 2015/09/26 966
485699 어제 오늘 자전거 타다 계속 넘어지네요. 1 132 2015/09/26 859
485698 송편반죽이 너무 질어요 ㅜ 1 또나 2015/09/26 1,580
485697 저 인간 대가리를 쥐어박고 싶네 13 부글부글 2015/09/26 3,609
485696 싱글이신 분들 ..다들 부모님댁에 가셨나요 1 졸려.. 2015/09/26 1,311
485695 갈비를 어디서 사시는지요? 6 모처럼.. 2015/09/26 1,830
485694 저같이 비참한 추석보내시는분 있나요? 49 푸르른 2015/09/26 4,429
485693 멍. 들겠다 1 그singe.. 2015/09/26 628
485692 여의나루떡줄 떡~~~줄~.. 2015/09/26 853
485691 여자의 직업은 결혼잘할조건이아니예요 21 ㄷㄴㅈㅅ 2015/09/26 7,832
485690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2015/09/26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