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상님들 진즉
'15.1.3 4:04 AM
(58.143.xxx.76)
알려주심 여자팔자 뒤웅박팔자라구요.
2. ㅇㅇㅇ
'15.1.3 4:31 AM
(61.84.xxx.243)
인생은 어차피 한번 사는건데, 남자의 힘으로 편하게 사는 인생에서 뭐가 남을까요??
3. 세상에 공짜없어요
'15.1.3 4:47 AM
(122.35.xxx.116)
경제적으로 팍팍하게 살다보면 그런 생각 들수도 있죠.
그런데 님의 그런 생각이
님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세요
4. ..
'15.1.3 5:33 AM
(110.9.xxx.49)
그건 만고진리인데요
5. ...
'15.1.3 5:40 AM
(183.98.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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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돈 많으면 좋죠
내가 능력있고 남편 돈까지 많으면 금상첨화죠
근데 살아보니 정말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둘 중 고르라면 내 능력입니다
6. 아
'15.1.3 6:19 AM
(218.237.xxx.220)
저 위에 베충이타령도 지겹고 이런글도 지겹고, 다 찌질하다
7. ㅣㅣ
'15.1.3 6:51 AM
(203.226.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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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럽죠 남자건 여자건 남덕에 부유하고 편하게 살수 있게 되는거 부러운 일이에요 근데 정말 세상에 공짜 없어요 물질 우습게 볼 것도 아니지만 분명 절대적인 행복의 척도도 아니에요 맘껏 부러워하시다가 다시 본인삶에 감사하게 되시길 바래요
8. ㅇㅇㅇ
'15.1.3 6:52 AM
(211.237.xxx.35)
요즘은 남녀 불문 배우자의 덕 보고 사는거죠.
원글님 배우자는 원글님 덕 보고 사나요?
원글님 남편도 돈많은 여자랑 결혼한 지인 부러워할겝니다.
자기는 왜 부자가 아니고 자꾸 남이 부자인것만 부러워하는지..;;
9. ㅇㅇㅇ
'15.1.3 6:56 AM
(211.237.xxx.35)
우리 사촌오빠는 물론 본인이 잘나긴 했지만 개천 용인데
그 부인이 어마어마한 부자입니다.
알려진 재벌은 아닌데 무슨 제2금융권, 말하자면 사채업자?쯤 되는 집 사위가 된거죠.
사촌오빠의 고모인 저희 친정엄마도 예단으로 3돈짜리 금단추에 최고급 이불세트 받았으니깐요.
저희 친정엄마 형제 많음 고로 그 많은 형제들까지 다 저정도의 예단은 받았을듯..
사촌오빠의 부모(저희 큰 외삼촌 외숙모) 아파트 전세금 1억 받았답니다.
강남에 100평 가까이 되는 연예인들 사는 빌라 본인들 살집 사왔습니다.
차도 무슨 외제차 두대나 혼수로 해왔더군요.
이런 부인도 있어요. 왜 남자만 부자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10. 마음 다스리기
'15.1.3 7:06 AM
(110.10.xxx.35)
전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그녀는 전생에 좋은 일 많이 했나보다.. 하고 잊으세요
님 남편도 같은 생각하지 말란 법 없잖아요
님이 가진 것의 소중함에만 집중하세요
11. 쩝
'15.1.3 7:10 AM
(14.45.xxx.87)
원글님은 지금 경제력이 없고 힘들어서
남편부자인 지인이 순간 부럽고 한순간의 푸념한걸 가지고
왜 남자만 부자여야 하느냐
남자인생으로 편하게 살고싶냐
따박따박 지적질이라니.....참 본인들은 똑부러져서 좋으시겠네요
12. 파란하늘
'15.1.3 7:17 AM
(119.75.xxx.65)
위에 사촌오빠부인 친정이 부럽네요.
친정부자여서 시집와서 떵떵 거리고 살고..
13. ...
'15.1.3 7:53 AM
(210.99.xxx.199)
평생 후회하는 인생이 보이네요...님이 선택했으니 뭐 구냥 사는거죠...
14. 한마디
'15.1.3 8:19 AM
(117.111.xxx.128)
남자역시 요즘 세상엔 뒤웅박 팔자예요.
여자 잘못만나면
김구라처럼 개처럼 벌어 죽쒀서 다른 개줌.
15. ㅇㅇㅇ
'15.1.3 8:26 AM
(211.237.xxx.35)
이봐요 저위에 쩝님아..
원글님이 자기 마음좀 다스리게 한마디 좀 해달라잖아요.
그럼 입장 바꿔서 생각할수 있게 현실감 있는 답변을 해줘야지 토닥토닥 이해해요 여자팔자는
뒤웅박이에요 라는 뭔 조선시대에도 안썼을법한 소리나 하는게 잘하는겁니까?
세상 변한지가 언젠데요. 딸도 아들하고 똑같이 해주는 세상입니다. 딸이 더 좋다고 딸만 낳겠다고
하는 부부들도 많고요.
이제 남자라서, 또는 여자라서 뭐뭐는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 시대는 갔어요.
육아도 집안일도 남자도 해야하고
직장일도 여자도 해야 하는 세상이에요
16. 37세남성
'15.1.3 9:30 AM
(125.191.xxx.187)
이혼 하시고 부자 남자 만나시면 됩니다
17. .....
'15.1.3 9:44 AM
(1.244.xxx.244)
자 쓸데없는 고민 그만하시고 이제 현실로 돌아 오셔야죠.
님 같은 사람이 세상엔 훨씬 더 많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돌아서면 님만 서글픈건 아닙니다.
18. 기회는 언제고
'15.1.3 9:46 AM
(121.163.xxx.7)
옵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시면 되요...
그게 행복이던, 가정이던, 금전이던,,,
19. 이미
'15.1.3 10:05 AM
(1.236.xxx.6)
님은 이미 늦었어요. 애까지 낳아놨으니 애딸린여자 데려갈 부자는 없을거고...미혼때 승부를 보셨어야 하는데. 안되셨지만 평생 그렇게 불행히 아둥바둥 사시는 수밖엔...
20. dlfjs
'15.1.3 10:07 AM
(116.123.xxx.237)
그 사람복이고, 내 복은 여기까지려니 하세요
21. ...
'15.1.3 10:22 AM
(121.162.xxx.61)
인간의 욕망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라는 말이 있던데.. 원글님 이번 부러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이 가정 도움되었는지 꼭 알려주세요 . 그건 그 사람인생이고 나는 내 인생을 산다. 내 인생도 꼭 나쁘지만은 얺다 ..내가 남 부러울때 쓰는 말이예요 ^^
22. ㅇㅇㅇ
'15.1.3 11:32 AM
(39.115.xxx.183)
돈이 얼마나많으면 만족할까요?
겉이 번지르르한 블로거 만큼? 여기 말로만 흔한 억대연봉자만큼? 아니면 이건희? 빌게이츠?
남이 돈많은게 부러우면 신세한탄을 하지말고 돈을 많이 벌거나 그것도 아니면 절약이라도 하시죠.
맘껏 다 해주는 부모보다 현명하게 있는 돈을 잘 나눠 쓸줄 아는 부모가 아이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될텐데.
그리고 돈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살면서 그 이상의 것이 있다는걸 놓치는 사람들이 가장 안타깝더군요.
23. 콜콜콜
'15.1.3 12:32 PM
(39.116.xxx.235)
돈 많은 남자들이 나를 안좋아한다라고 위안 삼을 수 밖에요. ^^;
24. ..
'15.1.3 2:18 PM
(211.173.xxx.137)
근데 살아보니 정말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둘 중 고르라면 내 능력입니다 2222
25. 허~
'15.1.3 7:18 P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나랑 암 상관없는 넘의 결혼 부러워해서 뭣에 쓰게요? 부러운거로 치면 그냥 조현아 임세령 그정도 안부럽던가요? 누구사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사는거지요~ 사지가 불편하고 앞이 안보이는 사람은 건강한 당신이 참부럽습니다!
26. 부러움보다도
'15.1.3 8:30 PM
(112.161.xxx.17)
감사하세요. 그럼 한결 기분이 나아지실 꺼예요.
....
님은
다들 부러워하는 그런 부잣집에 시집간 친구가 있잖아요.
모두들 안쓰러워하는 집에 시집간 친구를 둔 것보다는 낫겠죠.
...
27. 돈이
'15.1.3 8:56 PM
(121.186.xxx.147)
돈이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채우세요
돈많은집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서로 돈 더벌거나 놀기바빠 마주봐줄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돈은 있으나 사랑이 없는경우보다는
돈좀 부족해도 사랑이 넘치는집이 낫지 않나요?
28. 왜 돈 많으면
'15.1.3 11:51 PM
(203.130.xxx.193)
사랑이 부족하다 할까 돈도 많고 사랑도 많이 주는 집도 있을 수 있는데.......... 요즘 드라마때문인가.
29. ㅠㅠ
'15.1.4 1:26 AM
(36.38.xxx.225)
돈없는 집이 사랑이 많다는 근거도 없어요. ㅠㅠ
30. 인생이 생각나요
'15.1.4 3:35 AM
(58.226.xxx.165)
우리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