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뒤 41살에 4억달성하는미혼인데 일계속해야겠죠?

so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15-01-03 01:59:12
올해39이고 1억7천 아파트2채보유
1채거주중 다른1채월세 월70받고있어요
1년저축액 3000~3500

2년뒤에7천정도현금 모으면워룸으로이사하고
거주중인아파트월세주면 놀면서생활비140나오는데
그래도 일을꾸준히해야겠죠?

직업이워낙업무강도쎄고 스트레스많이받아서지치네요
여행같은건꿈도못꾸고
직장13 년다니는동안 해외여행 겨우2번갔다왔고
앞으로도 여행은시간적 여유가없네요
IP : 211.36.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생쥐
    '15.1.3 2:06 AM (59.31.xxx.91)

    저같음 않해요
    해외여행 명품 욕심 없으면
    당장이라도 일 그만둠

  • 2. ㅇㅇ
    '15.1.3 2:18 AM (61.254.xxx.206)

    지난번에 결혼 고민하던 분이네요.
    결혼은 안하기로 했나보네요.

  • 3. ㅗㅗ
    '15.1.3 2:18 AM (203.152.xxx.194)

    어느지역 부동산 인가요

  • 4. so
    '15.1.3 2:23 AM (211.36.xxx.110)

    결혼 안하는게아니라 제가 남자에게차였어요
    남자조건 안좋아도 저는하려고 했는데
    요즘 마음이쓸쓸하네요

  • 5. so
    '15.1.3 2:26 AM (211.36.xxx.110)

    지역은 2 호선역세권이에요
    2채모두 대출도없구요
    그래도 최대한 직장다닐수있을때까지 벌어야할것같은데
    요즘 연애실패후 마음이허해서
    어디라도 떠나고싶은데 시간이여의치않네요

  • 6. deep blue
    '15.1.3 3:50 AM (207.237.xxx.156)

    마음이 헛헛하신듯요. 힘내세요. 직장생활 성실히 하시고, 그냥 휴가 쓰실 수 있을때에, 짧게 해외여행 좋은곳으로 다녀오세요. 해피뉴이어!

  • 7.
    '15.1.3 4:21 AM (182.221.xxx.59)

    그만두심 뭐 먹고 사시려구요???월세요??? 한두번 안 들어오면 휘청할텐데 어쩌구요?? 액수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기댈 구석 없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돈벌이는 꾸준히 하셔야죠.

  • 8. 파란하늘
    '15.1.3 7:25 AM (119.75.xxx.65)

    와~~~부럽네여.원글님 그 나이에 안쓰고
    안먹고 안사고 하시면서 모으신거에요?
    비결좀 풀어주세요..

  • 9. mi
    '15.1.3 11:46 AM (121.167.xxx.53)

    현금 4억 있는 것도 아니고...
    100 세 시댄데 앞으로 어쩌려구요..?
    힘드신거 같은데 가까운데 라도 여행 한번 다녀오시고 마음 다 잡고 직장생활 열심히 하세요.
    아직 39 인데 직장 그만 두고 뭐하려구요.
    새일 찾기 쉽지 않아요. 그나이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21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경우 2015/01/03 19,772
452620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857
452619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820
452618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1,215
452617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781
452616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588
452615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2,069
452614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428
452613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628
452612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2,110
452611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2,051
452610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5,041
452609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721
452608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6,024
452607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282
452606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873
452605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4,126
452604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572
452603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840
452602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620
452601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689
452600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494
452599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527
452598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884
452597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