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남아 붉은 소변 봤어요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5-01-03 00:41:38
어린이집 방학이라 집에 있었는데 낮까지 암것도 안먹다가 우유 한잔 달래서 먹였더니 잘 놀았어요
근데 갑자기 분수처럼 앉아서 토하더라구요

놀래서 암것도 안먹이고 집에만 있으려다 키즈 까페에서 놀렿죠 쥬스 한잔만 먹였어요
신나서 잘놀구 들어와 ㅅᆞㄷ변을 보니 붉어요
놀랬지만 일단 재웠어요
하루 종일 발랄했는데 이러네요
붉은 ㅅᆞㄷ변 뭔가요
IP : 118.36.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2:42 AM (124.56.xxx.137)

    맘스홀릭에도 글 올려보세요.

  • 2. 남자애들은
    '15.1.3 12:47 AM (112.151.xxx.115)

    장염같은거걸려서 탈수가 심하면 소변에 피가섞여나오기도한데요 하루종일 제대로 안머고 땀흘리고 소변보고 했음 탈수증상일지도 모르겠네요 정확한거야 병원가서 검사해야죠

  • 3. ...
    '15.1.3 12:49 AM (211.55.xxx.189)

    그나잇대 아이들 요산분비때문에 그럴수있어요.. 소변을 흰천에 뭍혔다가 뜨거운 물 부어서 붉은색이 사라지면 요산인거구요. 혹시라도 요로감염등 있을수 있으니 열나는지 체크 하시구요..
    아님 수분공급 없었는데 쥬스한잔 마신거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쥬스가 붉은색이었나요??

  • 4.
    '15.1.3 12:51 AM (125.185.xxx.131)

    속도 안좋은 아이를 키즈카페에 데려가고 주스한잔만 줘요?
    물을 주셨어야죠.
    소변을 오랫동안 안봤겠군요.
    주스가 붉은 색 띄는거였다면 상관없는데
    아니라면 병원가세요.

  • 5. 돌돌엄마
    '15.1.3 12:52 AM (115.139.xxx.126)

    우유 한잔 먹고 분수토 한 애를 키즈카페엔 왜 데려가셨어요?
    장염이면 다른 애 옮는 거잖아요.
    다른 애 생각 못 하더라도 아이 생각하면 집에서 쉬는 게 맞죠...

  • 6. 아네
    '15.1.3 12:53 AM (118.36.xxx.25)

    작은 사이즈 요미요미 붉은색 쥬스 맞고
    토하길 래 굶길 려고 달라지 않길 래 거의 안먹엇ㅅㅅ어요

  • 7. ㅊㅊ
    '15.1.3 1:08 AM (58.182.xxx.116)

    장염걸린애를 키즈카페에 데려가면 안되죠... 다른 아이들도 생각하셔야지. 그리고 장염일땐 쥬스주면 안되요. 보리차나 물줘야지.

  • 8. ???
    '15.1.3 1:13 AM (59.7.xxx.107)

    장염 의심되는 애를 키즈카페..
    다른사람 생각은 안하세요??

  • 9. ㅠㅠ
    '15.1.3 1:20 AM (110.8.xxx.60)

    장염처럼 보이면 병원을 데리고 가셨어야지 ...
    낮까지 암것도 안먹다 우유한잔 먹고 다 토하고
    그다음 장염이라고 아무것도 안먹이고 밖에 데리고 나가 시판쥬스 하나
    애가 장염이면 탈진하겠어요 ㅠㅠ
    아무리 장염이라도 확진 나온것도 아닌데 염분 들은 따뜻한 보리차 라도 끓여 멕이고
    염분 보충 해주고 토하는지 잘 지켜보며 쌀죽이라도 끓여 먹였어야지
    하루종일 굶긴건가요 ?
    애기들 금방 탈진해요
    염분 진하게 들은 용액으로 하루종일 보충하게 처방해줘요 그거 아니면 링겔이라도 맞아야 하고
    소변은 애가 하루종일 먹은게 없어 나올것도 없으니 소변이 농축되서 그럴수도 있고
    신장쪽이나 요도쪽 염증일수도 있고
    여튼 낼 아침 얼른 병원 데리고 가세요
    아파서 굶는 애를 왜 밖에서 신나게 놀리실 생각을 했나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 10. 아니
    '15.1.3 2:00 AM (125.186.xxx.25)

    키즈카페를 데려갈게아니라

    바로 병원을 갔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꼭 가보세요

    아이가 속도 불편한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 11. ㅠ.ㅠ
    '15.1.3 2:23 AM (118.36.xxx.25)

    제가 엄마가 아니라 고모라;;; 전 장염이 아니고 걍 아이가 소화가 안되는건 줄 알았;;;
    답답해 보이길래 햄버거 사는데 데려갔다가 하두 조르길래 키즈까페 데려갔어요.
    집에 데려다줬을때 또봇 보면서 깔깔대긴 하던데...낼 아침 전화해봐야겠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916 아니 왜 제글만 삭제하시나요?? 밑에 2 개노무새끼 2015/11/15 769
500915 기본적인 부동산 상식인데 몰라서 여쭤요 ^^;; 3 ... 2015/11/15 1,295
500914 백인과 결혼해서 낳은 자식 차별 받나요? 17 걱정 2015/11/15 6,172
500913 평화로운 어버이연합 시위.jpg 2 ㅇㅇㅇ 2015/11/15 1,840
500912 여자도 가성 나오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 2015/11/15 730
500911 비둘기들에 대해 글로만 가르쳐주실분 4 2015/11/15 708
500910 사형당하는 꿈을꿨어요...ㅡㅡ; 6 아.이런.... 2015/11/15 3,774
500909 초등 전학할때요,, 경험자분이나 초등 선생님 알려주세요~~ 8 궁금 2015/11/15 2,042
500908 팬케잌 반죽할 때 요구르트 넣었더니... 5 신참회원 2015/11/15 3,723
500907 요즘 발사이즈 245가 큰건가요....? 15 (_,_) 2015/11/15 5,058
500906 초4 친구관계..생일잔치.. 2 초4 2015/11/15 1,815
500905 광화문 4거리, 청계광장 종로 현장 스케치 5 ... 2015/11/15 1,028
500904 쿠키만들때 가염버터도 상관없나요? 2 휴일 2015/11/15 2,226
500903 아들 딸 차별하고 딸한테만 막말 일삼는 엄마 3 .. 2015/11/15 1,475
500902 입찬소리 하지 말랬거늘... 2 그래서 2015/11/15 1,987
500901 8년 만나고 바람나서 12 6709 2015/11/15 4,988
500900 의대지망학생은 서울대원서 자체를 안넣나요? 7 어려운입시 2015/11/15 2,393
500899 "교사 '국정화 반대' 여론, 62%에서 90%로 증가.. 2 샬랄라 2015/11/15 1,154
500898 .. 49 와이프 2015/11/15 14,304
500897 휴대하기좋은노트북추천 4 노트북 2015/11/15 1,022
500896 딸머리중간에 탈모가 심한듯해요 1 딸머리 2015/11/15 1,011
500895 정시로 연고한서성 공대 합격한 자녀분들 계신가요 9 .. 2015/11/15 2,477
500894 짱구는못말려 15기 성우요.ㅜㅜ 3 2015/11/15 2,768
500893 식사 후 걷기 대신 실내자전거만 타도 괜찮을까요? 6 건강관리 2015/11/15 11,719
500892 청솔가채점 배치표보다 원점수 2점이 모자라는데 ... 삼수생 엄마.. 2015/11/15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