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남아 붉은 소변 봤어요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5-01-03 00:41:38
어린이집 방학이라 집에 있었는데 낮까지 암것도 안먹다가 우유 한잔 달래서 먹였더니 잘 놀았어요
근데 갑자기 분수처럼 앉아서 토하더라구요

놀래서 암것도 안먹이고 집에만 있으려다 키즈 까페에서 놀렿죠 쥬스 한잔만 먹였어요
신나서 잘놀구 들어와 ㅅᆞㄷ변을 보니 붉어요
놀랬지만 일단 재웠어요
하루 종일 발랄했는데 이러네요
붉은 ㅅᆞㄷ변 뭔가요
IP : 118.36.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2:42 AM (124.56.xxx.137)

    맘스홀릭에도 글 올려보세요.

  • 2. 남자애들은
    '15.1.3 12:47 AM (112.151.xxx.115)

    장염같은거걸려서 탈수가 심하면 소변에 피가섞여나오기도한데요 하루종일 제대로 안머고 땀흘리고 소변보고 했음 탈수증상일지도 모르겠네요 정확한거야 병원가서 검사해야죠

  • 3. ...
    '15.1.3 12:49 AM (211.55.xxx.189)

    그나잇대 아이들 요산분비때문에 그럴수있어요.. 소변을 흰천에 뭍혔다가 뜨거운 물 부어서 붉은색이 사라지면 요산인거구요. 혹시라도 요로감염등 있을수 있으니 열나는지 체크 하시구요..
    아님 수분공급 없었는데 쥬스한잔 마신거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쥬스가 붉은색이었나요??

  • 4.
    '15.1.3 12:51 AM (125.185.xxx.131)

    속도 안좋은 아이를 키즈카페에 데려가고 주스한잔만 줘요?
    물을 주셨어야죠.
    소변을 오랫동안 안봤겠군요.
    주스가 붉은 색 띄는거였다면 상관없는데
    아니라면 병원가세요.

  • 5. 돌돌엄마
    '15.1.3 12:52 AM (115.139.xxx.126)

    우유 한잔 먹고 분수토 한 애를 키즈카페엔 왜 데려가셨어요?
    장염이면 다른 애 옮는 거잖아요.
    다른 애 생각 못 하더라도 아이 생각하면 집에서 쉬는 게 맞죠...

  • 6. 아네
    '15.1.3 12:53 AM (118.36.xxx.25)

    작은 사이즈 요미요미 붉은색 쥬스 맞고
    토하길 래 굶길 려고 달라지 않길 래 거의 안먹엇ㅅㅅ어요

  • 7. ㅊㅊ
    '15.1.3 1:08 AM (58.182.xxx.116)

    장염걸린애를 키즈카페에 데려가면 안되죠... 다른 아이들도 생각하셔야지. 그리고 장염일땐 쥬스주면 안되요. 보리차나 물줘야지.

  • 8. ???
    '15.1.3 1:13 AM (59.7.xxx.107)

    장염 의심되는 애를 키즈카페..
    다른사람 생각은 안하세요??

  • 9. ㅠㅠ
    '15.1.3 1:20 AM (110.8.xxx.60)

    장염처럼 보이면 병원을 데리고 가셨어야지 ...
    낮까지 암것도 안먹다 우유한잔 먹고 다 토하고
    그다음 장염이라고 아무것도 안먹이고 밖에 데리고 나가 시판쥬스 하나
    애가 장염이면 탈진하겠어요 ㅠㅠ
    아무리 장염이라도 확진 나온것도 아닌데 염분 들은 따뜻한 보리차 라도 끓여 멕이고
    염분 보충 해주고 토하는지 잘 지켜보며 쌀죽이라도 끓여 먹였어야지
    하루종일 굶긴건가요 ?
    애기들 금방 탈진해요
    염분 진하게 들은 용액으로 하루종일 보충하게 처방해줘요 그거 아니면 링겔이라도 맞아야 하고
    소변은 애가 하루종일 먹은게 없어 나올것도 없으니 소변이 농축되서 그럴수도 있고
    신장쪽이나 요도쪽 염증일수도 있고
    여튼 낼 아침 얼른 병원 데리고 가세요
    아파서 굶는 애를 왜 밖에서 신나게 놀리실 생각을 했나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 10. 아니
    '15.1.3 2:00 AM (125.186.xxx.25)

    키즈카페를 데려갈게아니라

    바로 병원을 갔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꼭 가보세요

    아이가 속도 불편한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 11. ㅠ.ㅠ
    '15.1.3 2:23 AM (118.36.xxx.25)

    제가 엄마가 아니라 고모라;;; 전 장염이 아니고 걍 아이가 소화가 안되는건 줄 알았;;;
    답답해 보이길래 햄버거 사는데 데려갔다가 하두 조르길래 키즈까페 데려갔어요.
    집에 데려다줬을때 또봇 보면서 깔깔대긴 하던데...낼 아침 전화해봐야겠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37 머리 다들 어떤방식으로 감으세요? 7 ... 2015/01/05 1,777
452636 행복의 갓길 1 갱스브르 2015/01/05 511
452635 프리 되면 돈 많이 버나요?? 5 아나운서 2015/01/05 1,387
452634 생리가 아닌데.갈색냉.? 5 ㅜㅜ 2015/01/05 9,023
452633 3000만원을 딱 3개월만 저금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7 저축 2015/01/05 2,297
452632 고등학생딸이 얼마전에 카톡으로 7 ㅜㅜ 2015/01/05 2,461
452631 사무장 돕자돕자 하는데 5 솔직히 2015/01/05 1,617
452630 작년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3억 천 2 .... 2015/01/05 1,157
452629 1월 5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세우실 2015/01/05 406
452628 이렇게 소개팅 주선 해줘도 될까요? 8 소개팅주선 2015/01/05 2,629
452627 전지분유가 너무 짜요 분유 2015/01/05 398
452626 크루즈여행 어떤가요? 8 여행 2015/01/05 2,194
452625 홈쇼핑에서 파는 핸드폰 4 .. 2015/01/05 2,170
452624 이혼하세요 4 결심 2015/01/05 2,077
452623 요즘 동네병원 일찍 문열고 늦게 문닫는게 사실인가요? 8 ??? 2015/01/05 2,220
452622 부모님께 들은 최고의 조언 96 부모님 2015/01/05 12,347
452621 머리가 묵직한데 타이레놀 먹음 될까요? 1 2015/01/05 1,040
452620 화를 내도 안내도 힘드네요. 8 분노 2015/01/05 1,329
452619 학교가서 영어 배우기 시작한 아이..경험 좀 나누어 주세요. 16 영어 2015/01/05 1,636
452618 향수를 머리통에도 뿌리나요?? 14 ABCDEF.. 2015/01/05 4,345
452617 제2의 조*아 6 ... 2015/01/05 2,614
452616 대학생 아이 땜에 입냄새 치료 병원, 어디로? 10 엄마 2015/01/05 3,012
452615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세우실 2015/01/05 510
452614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휴우 2015/01/05 941
452613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재미 2015/01/05 18,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