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8개월전부터
변이 가늘게 나오기 시작하고..변비가 좀 심했어요.
요몇일은 평생 안하던 '복통없는' 설사가 자주 나오네요.
변이 가늘게 나온다는건..마치... 나오다가 무슨 바위같은게 있어서..거기에 한번 걸려...
두껍게 못나오는 느낌이들어요. 꽤 오래되었는데.. 직장다니랴 아이 키우랴.. 바빠서..
이제야 생각하게되었네요.
대장암이 이런정도면... 거의 말기겠지요?
혹시 주변에 들으신 이야기라든지 직접 경험하신분이 계시면 꼭 말씀좀 부탁드려요.
가는변= 대장암이 아니었던분! 계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