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니팡에 빠져있더니 요샌 아쿠아인가 머시기만 잠잘때까지 하고있네요..저랑 딸 잘때만 기다렸다는듯이 혼자 거실에서 게임하다가 자나봐요..ㅠ
집에오면 밥먹으며 핸드폰만 봐요....
사업한답시고 회사도 때려쳤는데 혹시 회사에가서도 하루종일 저러고있는건아닐까요..?..ㅠ
갚아야할 빚도 너무 많은데-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도 게임에만 빠져서 정신팔린 남편이 정말 한심합니다..ㅠ 둘째 임신하고나서 시큰둥하는게 느껴져서 좀 비참하네요..나날이 살은 쪄가는거같고..ㅜ
아쿠아스토리..
ㅠ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5-01-03 00:24:00
IP : 182.211.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3 12:34 AM (118.222.xxx.177)부드럽게 웃으면서 설득해보세요.바램을요`
2. ㅠ
'15.1.3 12:35 AM (182.211.xxx.111)댓글 감사합니다..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그런모습 볼때마다 비난밖에 안나와요ㅠ
3. ....
'15.1.3 12:42 AM (118.222.xxx.177)ㅠ/ 그러면 마음 상해서 쌈만되요, 본인은 스트레스 해결책으로 생각할테니까요.
인간적으로 진지하고 차분하게 해결해야죠. 목적은 그거니까요`4. 그 게임
'15.1.3 12:50 AM (112.121.xxx.59)물고기 밥주고 키우는 게임인데... 남자들도 하나요??
답답은 하시겠습니다만.. 잘 구슬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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