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 숨쉬며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5-01-02 23:50:12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왜 더 살아야하는지 몰라서 고통스럽네요...
그래서 저보다 더 젊은 애들도 자살을 하는거겠죠.......
70억은 날린거 같은 아버지 ... 그런 남편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뒷바라지 하는 엄마 
모든 화풀이의 대상이었으며 그 고통을 같이 느껴야하는저.....
남편 빚은 갚아줘도 내 공부는 안시킨 부모 ... 
생에 집착이 강해 보통 80까지 산다면 15년 남았다하니 내가 그것밖에 못산단 말이야 하며 
화내고 오락프로 보며 낄낄 웃으며 즐겁게 지내는  너무도 인생이 즐거운 아버지.. ..
그런 엄마 아빠 모습볼때마다 제 머리가 미쳐가는거 같아요.
전   자식도 없고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51 핸드폰은 이쁘다고 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24 핸드폰 2015/01/05 5,641
453250 한의사와 의사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109 전쟁 2015/01/05 23,491
453249 혹시 돈 쪼꼼... 11 건너 마을 .. 2015/01/05 2,715
453248 끝난지 한달이나 된 썸에 미련이 남아요(내용 지움) 1 ㅇㅇ 2015/01/05 2,160
453247 마음이 우울할때 미드 푸싱데이지 보세요 7 힘드시죠? 2015/01/05 2,623
453246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치즈피자 맛있나요? 4 컴 대기! 2015/01/05 2,707
453245 롱샴 미듐사이즈 가방 끈 갈색가죽 말고 검정은 단종됐다고 하는데.. 84 2015/01/05 784
453244 오만과 편견 보시는 분 계세요? 8 우와~ 숨막.. 2015/01/05 2,005
453243 웹디자이너 웹디자이너 2015/01/05 680
453242 변액연금.5년지난 지금도 손해.ㅜㅜ 10 어찌할까요 2015/01/05 3,923
453241 고등국어 공부 참고하세요.두번째 196 제인에어 2015/01/05 14,889
453240 세월호265일) 실종자님들이 어서 가족 품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13 bluebe.. 2015/01/05 502
453239 태어나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 도와주세욤^^ 14 푸르니 2015/01/05 2,186
453238 43세 일반 건강 검진 결과 함 봐주세요 13 은이맘 2015/01/05 4,204
453237 더블웨어 쿨바닐라보다 더 밝은거 있나요?? 4 00 2015/01/05 2,348
453236 국,찌개 뭐해드세요? 8 나엄마에요 2015/01/05 2,522
453235 하이난 산야 호텔 수영장 중 수심이 깊은 곳 아시는 분 계세요?.. 2 00 2015/01/05 1,269
453234 농담처럼 들었던 출산 포기의 이유 경향오피니언.. 2015/01/05 1,825
453233 기한이 지난 11번가 상품권 어떡하죠?? 2 …… 2015/01/05 923
453232 사진 잘 나오는 얼굴? 6 사진 2015/01/05 2,576
453231 장어구이에 어울리는 반찬 뭐있을까요? 8 모모 2015/01/05 6,505
453230 이거 바람피는 거 맞죠. 9 빡침 2015/01/05 7,116
453229 예비 초6학년 3 학습 2015/01/05 1,259
453228 충치치료한후 밥을 먹을때마다 아파요. 3 칼카스 2015/01/05 2,770
453227 개가 서열을 중시여긴다는데요. 키우시는 분들~ 9 . 2015/01/0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