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 숨쉬며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5-01-02 23:50:12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왜 더 살아야하는지 몰라서 고통스럽네요...
그래서 저보다 더 젊은 애들도 자살을 하는거겠죠.......
70억은 날린거 같은 아버지 ... 그런 남편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뒷바라지 하는 엄마 
모든 화풀이의 대상이었으며 그 고통을 같이 느껴야하는저.....
남편 빚은 갚아줘도 내 공부는 안시킨 부모 ... 
생에 집착이 강해 보통 80까지 산다면 15년 남았다하니 내가 그것밖에 못산단 말이야 하며 
화내고 오락프로 보며 낄낄 웃으며 즐겁게 지내는  너무도 인생이 즐거운 아버지.. ..
그런 엄마 아빠 모습볼때마다 제 머리가 미쳐가는거 같아요.
전   자식도 없고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717 옆 집 개 짖는 소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개짖는소리 2015/07/22 1,495
465716 서울시내 1억으로 매매 가능한 빌라 없겠죠 ㅠㅠ 11 2015/07/22 3,908
465715 박 대통령, 장관들에게 “개인 일정 내려놓고 개혁 매진을” 4 세우실 2015/07/22 996
465714 카카오톡에 대해 몇가지 좀 알려주세요~ 1 .... 2015/07/22 719
465713 고딩아들 학원 방학에 친구들하고 놀러가려고 하는데요 2 ........ 2015/07/22 799
465712 얼굴이 얼룩덜룩 바둑이 같아요..ㅠㅠ(피부과문의) 2 엉엉 2015/07/22 2,439
465711 경리업무 질문드립니다 7 yy 2015/07/22 1,246
465710 EM으로 하수구 냄새나 날벌레 효과보신 분 계신가요? 11 해리치 2015/07/22 6,139
465709 무뚝뚝하지만 속정있는 남자분들 어떻게 보세요..??? 11 .. 2015/07/22 5,279
465708 소파청소맡겨보신분 만족하시나요? 1 아이보리색 2015/07/22 540
465707 데이트할때 먹는걸로 돈 아끼는 남자. 나이 40살임. 62 .. 2015/07/22 19,160
465706 9살 아들이 남자가 좋다네요 10 ... 2015/07/22 2,469
465705 자기주도학습 초등맘 2015/07/22 688
465704 자식이 부모 먼저 가면 장례식을 안 치르는 것이 관습인가요? 6 잘가라.. 2015/07/22 18,663
465703 오늘 본 놀라운 맞춤범 75 .... 2015/07/22 6,771
465702 자꾸 직원(?)으로 오인받아요 16 2015/07/22 3,637
465701 행주비누 이엠비누는 어디에서 파나요? 2 라나 2015/07/22 1,512
465700 40중반 치아가 모서리가 깨지는데 5 치과? 2015/07/22 1,885
465699 전력기금이라고 아셨어요? 1 ** 2015/07/22 1,193
465698 안철수를 십자포화로 집중사격하네요!!! 5 참맛 2015/07/22 1,483
465697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읽어보신분 계신가요? 18 asd 2015/07/22 3,176
465696 30대 중반 남편 언제까지 백수로 있으면 봐주실꺼예요? 4 언제까지.... 2015/07/22 2,475
465695 노란콩이 많아요~~~ 9 뭘해야.. 2015/07/22 905
465694 외국 여행중에도 휴대폰으로 은행이체 가능 할까요 2 은행이채 2015/07/22 725
465693 카드 영업하시는분계심 여쭤봐요 2 2015/07/22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