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김치 무청 부분

놓지마정신줄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5-01-02 22:10:02

김장한 무 김치 한창 맛있게 익어서 먹고 있는데 무청 부분은 잘 안 먹게 돼요.

너무 질겨서요

살짝 씻어서 지져먹는 것 밖에 안 해 봤는데 뭐 해 먹으면 좋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29.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10:15 PM (175.211.xxx.50)

    쫑쫑 잘게 썰어서 꽉짜고
    만두속에 넣으시면 좋아요.

  • 2. 전진
    '15.1.2 10:15 PM (220.76.xxx.102)

    지져도질겨요 그래서우리는 무우김치 안담아요나박김치나 깍뚜기종류로담지
    남자들만잇어서 질긴거 안먹을려고 하대요

  • 3. 김치볶음
    '15.1.2 10:22 PM (180.71.xxx.93)

    저희 식구들듀 총각김치에 무 부분만 먹길래
    돼지고기를 한근 사다가 무청만 잘라서 볶았더니
    오히려 식감있다고 애들도 남편도 잘먹네요
    결혼 20년만에 알았어요 ㅎ

  • 4. ,,,
    '15.1.2 11:22 PM (61.72.xxx.72)

    쫑쫑 썰어서 부침개 하셔도 돼요.

  • 5. 원글이
    '15.1.2 11:28 PM (59.29.xxx.121)

    무청 먹자고 만두 빚기엔 게으름뱅이라 ^^;
    쫑쫑 썰어서 부침개 해봐야겠네요.
    저도 주로 들기름 넣고 멸치 넣고 오랫동안 푹 지져먹었었는데 겨울인지라 냄새때문에 좀 꺼려져서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보 많이 받으세요^^

  • 6. 원글이
    '15.1.2 11:29 PM (59.29.xxx.121)

    보->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89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명절 2015/09/27 20,410
485888 친정 가기 싫어요 7 xxxxx 2015/09/27 3,944
485887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2015/09/27 4,735
485886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노희경 2015/09/27 2,268
485885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48 음.. 2015/09/27 2,599
485884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691
485883 방광결석 자가치료 4 2015/09/27 1,602
485882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609
485881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639
485880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973
485879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748
485878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237
485877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761
485876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659
485875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714
485874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730
485873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1,065
485872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5,122
485871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597
485870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920
485869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ㅁㅁㅁㅁ 2015/09/27 1,607
485868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샬랄라 2015/09/27 772
485867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한복 2015/09/27 1,390
485866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2015/09/27 1,028
485865 퇴직금 4천만원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dk 2015/09/27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