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15-01-02 21:17:01
한참 이것저것 호기심 많고 배우고 싶어하는 6세아이를
키워요..

발레도 배우겠다 태권도도 배우겠다 수영도 배우겠다
요구하는건 많은데.. 유치원 외에 딱 하나정도만 가르쳤음 싶어요.. 제대로 평생할 취미가 된담 더욱 좋겠지요

꼭 이 시기에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거 말고
5-6세쯤 잘 가르쳤다 싶은거 있으세요?
IP : 119.69.xxx.2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9:17 PM (223.62.xxx.121)

    악기하나 배우면 악보 보는것도 알고 이래저래 좋은것 같아요

  • 2. xx
    '15.1.2 9:19 PM (119.69.xxx.201)

    악기도 종류가 많은데 ..무슨 악기가 좋을까요

  • 3. ...
    '15.1.2 9:19 PM (211.177.xxx.31)

    수영, 악기요....

  • 4. ......
    '15.1.2 9:20 PM (182.222.xxx.253)

    전 엄마가 교육에 좀 극성이셔서 이것저것 배웠는데 지금까지 가장 좋은게 피아노와 수영이예요.
    YMCA 어린이 체육단이었거든요. 수영을 어릴때 배웠더니 겁을 모를때라 금세 배웠고 성인이 되서까지도 수영을 즐겨서 해요. 피아노는 고교때까지 쭉했어요. 전공은 안했지만 피아노를 배워놓으니 악보 볼줄 알고
    성인이 되서 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린 배우는데 쉽게 배우더라구요.

  • 5. ....
    '15.1.2 9:20 PM (175.215.xxx.154)

    피아노나 발레요.

  • 6. ..
    '15.1.2 9:21 PM (183.99.xxx.135)

    제일 무난한 악기가 피아노죠

  • 7. ㅇㅇ
    '15.1.2 9:27 PM (59.8.xxx.218)

    남자라면 수영..

  • 8. 피아노는
    '15.1.2 9:27 PM (122.36.xxx.73)

    5-6세면 너무 이르구요 그때는 운동 가르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수영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면 발레도 좋지요..아이들 조금 크면 핑크 싫어하듯이 발레하는것도 싫어하니까 고맘때 한참 하고싶어할때 시켜줘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스트레칭도 시켜주고 몸매도 이뻐지니까요..태권도도 아이하고 맞으면 괜찮구요.뭐든 좀더 나이가 들어야

  • 9. 햇살아래.
    '15.1.2 9:32 PM (203.152.xxx.194)

    전 다시킴.

  • 10.
    '15.1.2 9:37 PM (180.224.xxx.207)

    저희 작은 아이는 7세부터 수영이랑 피아노 했어요.
    세 살 위인 큰애도 같은 시기에 수영 함께 시작했는데, 확실히 조금 더 커서 시작하니 더 빨리 배우네요.
    하지만 학교 들어가서 학년 올라갈수록 바빠지고 여아의 경우는 초경하면 수영에 지장이 있으니 일찍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11. 수영
    '15.1.2 9:40 PM (222.106.xxx.155)

    수영이요.
    전신 운동 이기도 하고, 내 생명을 지킬 수 있거든요.
    세월호 사고 때도 해경들이 선체 밖으로 빠져나온 학생들에게
    멀찌감찌 떨어진 구명정까지 헤엄쳐 오라고 했다죠.
    아무리 구명 조끼를 입었어도 수영할 줄 모르는 아이에겐 극심한 공포였을 거에요

  • 12. 수영
    '15.1.2 9:41 PM (203.226.xxx.26)

    수영. 여자든 남자든 수영

  • 13. ....
    '15.1.2 10:10 PM (211.172.xxx.214)

    우리 애는 운동 안 좋아하는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제가 억지로 운동 시켰어요.
    단 종목은 뭐든지 아이가 고르는대로.
    무용에서 시작해서 피겨, 수영, 테니스, 다시 피겨, 수영..
    1~2년 주기로 종목 바꿔가면서 했는데요.
    딱히 특기라고 내세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운동 자체를 좀 즐기고 자신감 있게 되었달까요.
    너무 신중하게 골라서 하나로 쭉 밀고 가지 않아도 괜찮다구요.

  • 14. 운동이나 미술
    '15.1.2 11:27 PM (117.111.xxx.142)

    6세면 악보 못봐요.. 악기는 좀 더 있다가...
    활동적인 아이면 운동, 조근조근한 아이면 미술하면 좋을것 같아요.

  • 15. 우선순위...
    '15.1.2 11:47 PM (210.99.xxx.199)

    1. 바이올린 2. 수영 3. 만들기(조립이든 레고든 로봇이든 인형이든모든 만들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83 한글2007질문하나만 할게요 3 ㅇㅇ 2015/07/17 464
464582 두둑한 뱃살빼고 날씬해지신 분들요; 배가 어떻게 느껴지요 19 알고싶다 2015/07/17 6,019
464581 원유철 “경제 위해 코피 흘릴 것” 박 대통령 “말씀 잘하신다”.. 4 세우실 2015/07/17 744
464580 건동홍 이하 가느니 정말 도피유학이 낫나요? 33 .. 2015/07/17 7,606
464579 40 초반 입니다. 2 넋두리 2015/07/17 1,386
464578 군에간. 아들이 4 82cook.. 2015/07/17 1,456
464577 귀촌 욕구 여전한가요? 14 요즘도 2015/07/17 3,275
464576 세월호 엔진 정지론을 확인해주는 새로운 사진이 나옴 1 침어낙안 2015/07/17 1,037
464575 오래된사람들과의 모임은 산사랑 2015/07/17 591
464574 기능 좋은 선글라스 브랜드 추천해주세요(가볍고 자외선 차단 잘되.. 5 궁금 2015/07/17 2,221
464573 물로만 클리너(매직 블럭) 중독됐어요... 4 조아 2015/07/17 2,144
464572 바리스타 공부해보신 분 계시나요? 8 .... 2015/07/17 2,104
464571 아파트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네요. 18 2015/07/17 5,804
464570 개인병원 토요일 쉬는거 어떨까요? 15 in in 2015/07/17 2,487
464569 초등학교 1학년 학교가 멀어서 직접 등하교 시켜주는 게 유별난건.. 15 초보학부모 2015/07/17 3,124
464568 쿨모닝 이라는 샴푸 써보셨어요? 1 샴푸 2015/07/17 1,209
464567 대만 20대여자애들이 좋아하는 거 뭐 있을까요? 1 쪄죽어? .. 2015/07/17 636
464566 다이어트앱 추천 받아요^^ 4 다이어터 2015/07/17 1,352
464565 구입후 손빨래했는데..흐느적거리는 옷..ㅠㅠ 5 ss 2015/07/17 1,293
464564 “제헌절 코앞에 두고 대법관님들 뿌듯하겠다” 3 세우실 2015/07/17 1,049
464563 송도에서 대치동 출퇴근하기 힘든가요? 5 파란들 2015/07/17 1,942
464562 친모살해 고3 지군이 겪었던 이야기 3 ... 2015/07/17 4,547
464561 요즘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나오는 이유가 6 ?? 2015/07/17 2,368
464560 집을 남자쪽에서 구하면 인테리어는 ? 46 ... 2015/07/17 4,930
464559 정말 공부가 제일 쉽나요 ?? 9 ... 2015/07/1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