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감자 씻어두었고,
피자 먹을때 따라온 피클 다져 두었어요. (꼭 짜니라 손모가지가 아픔 ㅠㅠ)
떡볶이 해 먹으려고
멸치랑 다시마랑 무우로 국물 내 놓고, 양파랑 당근이랑 오뎅 채썰어 두었어요.
낼 달걀 사라다 할때 계란 넉넉히 삶아서 떡볶이에도 넣습니다.
크림 파스타에 넣으려고 베이컨이랑 양파 썰어 두고, 브로콜리 조금 데쳐놨어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요래 준비된 재료들 투척하여 금방 만들어서 냠냠냠 먹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용. ^^
1. ...
'15.1.2 9:08 PM (223.62.xxx.121)저흰 떡만두국 한끼 먹구요
오삼불고기 하려고 재료 정리 해놨어요
일요일 아침겸 점심은 남편이 끓여주는 짜파게티 먹을꺼구요
저녁엔 아이가 먹고싶다는 집김밥-2. 건너 마을 아줌마
'15.1.2 9:17 PM (175.125.xxx.215)애들이 어릴땐 김밥도 가끔 해먹었는데 요즘엔... 귀찮어요~ ^^;;
달걀 사라다 레시피 아이디어는 요짝으로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27435&reple=145100003. 준비철저하시네요
'15.1.2 9:21 PM (122.36.xxx.73)저는 그냥 대~충 있는대로 먹는뎅...ㅎ 맛있게 드세요.
저는 쭈꾸미 볶음 해먹고 냉동실에 있는 온갖 남은 음식들 다 꺼내 먹으려고 녹이고 있어요...아마 라면도 한끼 먹을것 같어요...4. 건너 마을 아줌마
'15.1.2 9:27 PM (175.125.xxx.215)주중에 늘 대충 먹어서요... ㅠㅠ (바쁜 주말에도 대충 먹고요...)
좀 시간 되는 주말엔 이것 저것 좀 해먹어요... 한풀이로요. ^^;;
2015 첫 주말을 기념하여 오징어 구워서 땅콩이랑 맥주 한병 해야겠어요.5. ...
'15.1.2 9:27 PM (183.99.xxx.135)감자사라다 먹고싶네요
달걀도 4알 남았고 감자도 1개인가 밖에 없는데..ㅠ
나가기는 너무 싫은데....6. 건너 마을 아줌마
'15.1.2 9:29 PM (175.125.xxx.215)그거면 대접 하나 나오니까 샌드위치 두 개는 만들 수 있어요. ^^
7. 내일
'15.1.2 9:31 PM (222.232.xxx.140)저도 사라다로~~~~
8. 감자
'15.1.2 9:55 PM (119.70.xxx.159)감자사라다 해먹을래요.
고맙습니다9. 오이피클
'15.1.2 9:57 PM (123.98.xxx.23)그 오이피클 중국산에 방부제 엄청 들어간 거 아닌가요?
차라리 생오이사다가 절여서 꼭 짰다가 섞는 게 더 나을 듯...
그리고 오뎅은 물에 끓는 물에 데쳤다가 넣어야 각종 부산물 다 걸려지고요.
이상 까다롭고 건강염려증 걸린 아짐이 하는 방법이었습니당.10. ㅇㅇ
'15.1.2 9:58 PM (218.38.xxx.119)곰탕 떡국, 소고기 무국, 우거지 배춧국 - 사골 양지 끓이면 나오는 삼종세트 ㅠ
묵은지 돼지사태찜
뭐 이렇게 대충 돌려야겠네요.11. 건너 마을 아줌마
'15.1.2 10:10 PM (175.125.xxx.215)피클 반 공기 다져놨는뎅... ㅠㅠ (담부턴 원산지 확인!!)
오뎅은 저도 꼭 끓는 물에 휘리릭 데쳐서 먹어요.
글고... 아무래도... 밥도 먹겠다고 할 것 같아서... 달래 넣고 된장찌개까지 끓여놓고... 헥헥12. 건너 마을 아줌마
'15.1.2 10:12 PM (175.125.xxx.215)겨울엔 사골이 최고죠~ 저도 1월 말에 한솥 끓여서 설날 까지 응용(?)해서 계속 먹어야겠네용 ^^
13. 얼쑤
'15.1.2 10:25 PM (175.211.xxx.50)작년 12월에 끓인 고기곰탕에
작년 11월에 빚은 만두 넣고 만둣국 끓일겁니다.
참치 양파 오이 치즈 올리브로 사라다 만들어
냉동칸의 빵 궈서 샌드윗 해먹구요.14. 오호 감자사라다
'15.1.2 10:27 PM (211.196.xxx.205)내일 메뉴당첨!!!^^
15. ..,,
'15.1.2 11:00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라자냐 하려고
토마토 미트소스랑 크림소스 만들어 두었구요.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려고 양파 채썰어서 얼려뒀어요.
먹다 남은 감자탕 조금 있으니
이번 주말 메뉴는 해결 됐어요 ^^
끼니마다 메뉴 정하는게 은근 힘드네요16. 건너 마을 아줌마
'15.1.2 11:40 PM (175.125.xxx.215)... 후기
플라스틱 재활용통을 뒤져서 아까 버린 피클통을 꺼내다.
돋보기 쓰고 비닐 껍질에 글자를 유심히 읽다.
오이... 중.국.산... (이런.. 뒤질레이션~ 도** 피자! 주글래? 겁나게 비싼 피자에 중국산 피클을 끼워 팔아?)
쫑쫑쫑 정성껏 곱게 다져서 꼭 짜놓은 피클을 버릴까 말까 밤새 고민하다...17. 예쁜봄날
'15.1.3 2:23 AM (125.180.xxx.36)아이디어 좋네요..
담아가요..^^18. 참나
'15.1.3 3:09 AM (220.123.xxx.94)저도 주말식단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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