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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zz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5-01-02 20:22:58
저는 현재 임신중인 서른살 주부인데요 어학전공이던 대학교를 자퇴하고
여러직업을 거쳤으나 어릴적부터 꿈꾸던 미술과 글쓰기에대한 열망이 점점 커져갑니다.그림과 글을 실은 
어린왕자같은 책을 내고싶고 순수예술 작가로 활동하고도 싶습니다 혼자서 시도하는데 한계가 느껴지고 정보도
부족합니다그래서 82분들께 도움의 말씀 여쭙습니다 예술이론쪽도 좋고요 어떻게
진로를 이뤄나갈수있을지 교육프로그램이나 학교 추천받고싶습니다
남편이 독일쪽에 직장구할수도 있지만 독일어로 미술공부하는건 무리인것도같은데 할수만있다면 
도전해보고도싶어요.순수예술이나 미술쪽 잘아시는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글쓰기는 소설작가가 되고싶은데 혼자 연재해서 투고해야하는지..어떤 방법으로 작가가 될 수 있는지..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하는지 학원이나 학교 꼭 알고싶습니다.
IP : 59.6.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8:55 PM (58.233.xxx.244)

    '상상마당'이라고, 마포에 있는 무화센터 같은 곳에 송미경작가가 하는 글, 그림 교육과정이 있어요. 거기 한번 등록해서 수강해보세요. 글 작가 지망생도 오고, 일러스트레이터도 오고, 동화작가도 와서 수강해요. 송미경 작가가 개성이 강한 분인데, 그렇다고 표현이 과격하지는 않고 조곤조곤 얘기를 하거든요. 은근히 재미있어요. 글을 쓰면서도 틈틈이 그림을 그리는 분이라서 강의를 들으면 원글님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처음부터 크게 욕심내지 마시고, 이런 강의부터 차근히 들어보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 2. ...
    '15.1.2 9:06 PM (211.172.xxx.214)

    상상마당...요즘 여기 저기서 듣게 되는 이름이네요..

  • 3. zz
    '15.1.2 10:16 PM (59.6.xxx.91)

    와 정말 감사합니다ㅠ

  • 4. 예쁜봄날
    '15.1.3 2:19 AM (125.180.xxx.36)

    정보감사해요

  • 5. 예쁜봄날
    '15.1.3 2:23 AM (125.180.xxx.36)

    정보감사해요

  • 6. 딜라이라
    '15.1.3 11:48 PM (222.234.xxx.78)

    글쓰기 강좌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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