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70일차에 산후도우미
ㅜㅠ 돈낭비일까요...170만원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산다고 생각이들어서리 ㅜㅜ
1. ㅇㅇ
'15.1.2 8:00 PM (58.238.xxx.187)가사 도우미나 아가돌보미 둘 중 하나는 꼭 있어야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조리원 나와서 2주 동안 친정엄마가 집에서 살림이랑 아기 봐주셨는데 그 한달 동안도 몸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애기 보면서 집안일 하기 정말 힘들어요.ㅠㅠ
2. ...
'15.1.2 8:01 PM (1.244.xxx.50)그때쯤되면
그돈으로 사고픈게 생길것같네요.
아기용품,아기옷,성장앨범패키지 등등
사도그만 안사도그만인게 앞으로 계속 나오거든요.
돈이 넉넉하다면 모르겠고요.3. 가사도우미가
'15.1.2 8:07 PM (211.178.xxx.175)저는 산후 도우미 보다 가사 도우미가 더 도움되기는 했어요.
모유 수유하면 거의 엄마랑 붙어 있고 낯 가려서 도우미분한테 잘 안가려고도 하면 산후 도우미는 도움이 안될꺼예요.
전 아이는 제가 보고 일주일에 3번 가사 도우미 와서 청소 설거지 빨래 반찬 해주니까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4. 난
'15.1.2 8:08 PM (125.131.xxx.79)혼자있는게 더 편해서 ... 그때 괜히 사람 왔다갔다 하면 좀 짜증나고 걸리적거리고 ...
애 잘때 같이 자고
오전이나 오후에 서너시간만 집안일 해주는 청소 잘하는 분이 저는 더 좋았어요 .5. ...
'15.1.2 8:16 PM (183.99.xxx.135)70일 정도면 혼자 해보세요
다른 사람 손 계속 쓸순 없잖아요
차라리 일주일에 몇번 가사도우미를 부르는게 나을것 같아요6. 저라면
'15.1.2 8:29 PM (175.196.xxx.202)그 돈으로 가사도우미 오래 부르겠어요
산후도우미 하는 일도 별로 없이 잔소리만 많고 ㅎㅎ
애랑 둘이 푹 쉬는게 더 좋아요
집안일 물일은 도우미 시키구요7. 파란하늘보기
'15.1.2 9:01 PM (58.229.xxx.138)쓰세요
최대한100일까지~~
조리원 나와 혼자 봤는데
너무 힘들었네요8. 30일
'15.1.2 9:45 PM (1.127.xxx.190)저 아직 출산 후 30일 안되었는 데, 회복 다 되었어요. 혼자서도 그냥 다 건사 합니다 외출이 어렵지.
비타민 A,B,C,D 에다 오메가3, 엘레비트, 철분 등등 해서 알약 7개 매일 먹어줬어요
다 상처치유에 효과가 있는 거니 챙겨보세요, :- 비타민 에이만 빼고, 기형아우려 아시죠, 나머진 임신중에도 먹던 거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6479 | 리스트 드라마 망할것 같아요 4 | 이구 | 2015/07/25 | 2,361 |
466478 | 커피전문점 노키즈존 제발.......... 25 | 제발 | 2015/07/25 | 6,961 |
466477 | 아이돌이 좋네요~ 이 나이에 2 | 시나브로 | 2015/07/25 | 984 |
466476 | 청담 에이프릴 시스템이나 다른 학원과 비교 부탁드려요 3 | ? | 2015/07/25 | 2,281 |
466475 | 렛미인이 잘못된 걸까요, 우리 사회가 잘못된 걸까요. 6 | 날씨 | 2015/07/25 | 2,790 |
466474 | 오나의귀신~은희남편 정체가 뭐예요?? 10 | 은희남편 | 2015/07/25 | 4,291 |
466473 | 깻잎장아찌 끓여야 할까요? 3 | 1234 | 2015/07/25 | 1,605 |
466472 | 윈도우 업그레이드 어떻게 해야 되나요? 1 | 도움이 | 2015/07/25 | 611 |
466471 | 세모자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2 | 알라뷰 | 2015/07/25 | 1,724 |
466470 | 조정석ᆢ연기하면서 힘들것 같아요 9 | 극한직업 | 2015/07/25 | 6,476 |
466469 | 손톱 좀 가꿀까요? 4 | 우아하게 | 2015/07/25 | 1,706 |
466468 | 미 연준.금리인상 문서 실수로 유출 39 | .... | 2015/07/25 | 5,234 |
466467 | 사과농원좀 알려주세요 1 | 애플 | 2015/07/25 | 670 |
466466 | 기력을 되찾았어요 7 | 비리비리했던.. | 2015/07/25 | 2,604 |
466465 | 인간관계에서 최고의 복수는 뭘까요? 36 | ........ | 2015/07/25 | 17,092 |
466464 | 중고생 둘이랑 저. 홍콩이나 일본 갔다오려면 경비가 얼마나 ~ 6 | 사랑 | 2015/07/25 | 2,193 |
466463 | 가슴이 작아서 슬픈 이유는 이거인 것 같아요. 30 | 엘이디 | 2015/07/25 | 14,215 |
466462 | 오후만되면 다리가 붓고 땡땡해 져요 4 | 안아 | 2015/07/25 | 2,242 |
466461 | 리모콘 되는 조명 있나요? 4 | ㅇㅇ | 2015/07/25 | 954 |
466460 | 부산에 2박3일 여행가는데 여행지,맛집 추천부탁드려요~ 4 | ... | 2015/07/25 | 1,432 |
466459 | 원피스 안에 속치마?라고 하나요? 9 | bab | 2015/07/25 | 2,490 |
466458 | 애정 표현 과한남자/ 애정 표현 없는 남자 6 | 두 남자 | 2015/07/25 | 5,233 |
466457 | 저 학원갔다 이제왔어요. 2 | 콩 | 2015/07/25 | 1,359 |
466456 | 3년 있다 이사갈 집 인테리어할까요? 6 | 뚱녀 | 2015/07/25 | 1,845 |
466455 | 몸살이 어떤 병의 한 증상일 수도 있나요? 4 | 아파라 | 2015/07/25 | 1,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