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철수씨 좋아요
특히 배캠을 좋아하는데
배철수씨는 아나운서보다도 더 바른 발음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같아요
음악캠프가 팝음악프로그램이라
당연히 팝송 제목이나 가사 얘기할때의
영어발음도 정확히하려 애쓰지만
한국말 발음도 똑같이 노력하는게 느껴져요
우리나라말이 장,단음으로 구분하는
동성어가 많잖아요?
눈과 누운같이 말이죠
배철수씨가 거의 유일한듯해요
다 잊었던 바른 발음을 배캠들으면서
다시 한번 배우네요
나이들면서 더 멋져지는 분.
1. 저도
'15.1.2 6:58 PM (58.140.xxx.162)대학가요제 나왔을 때부터 좋더라구요. 중학교 때 유관순기념관에 콘써트도 가고 그랬는데,ㅎ
사람이 볼수록 참 진국이에요.2. 맞아요
'15.1.2 7:14 PM (110.70.xxx.229)그렇게 호감이지도 않고 불호도 아니고
그냥 그 프로가 좋아서 듣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눈/눈: 발음하는거 듣고
무척 노력하는 분인가보다 했어요3. ...
'15.1.2 7:16 PM (211.186.xxx.121)좋은 노래~ 자잘하지만 따뜻한 이야기에 마음이 편하고 즐거워지는 방송인것 같아요
철수아저씨 건강 잘 유지하셔서 오래동안 DJ하시길 빌어봅니다~~~4. 음
'15.1.2 7:57 PM (222.110.xxx.73)처음에 나올 때 껄뱅이(거지) 라고 저희 엄마가 기겁을 했지요.저렇게 씻지도 않고 방송에 나오냐고 경약을 했지요.지금은 멋있게 나이가 드는 것 같아요.
5. 배철수씨가
'15.1.2 8:1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자기 실물을 보면 3번 놀란대요.
왜그럴까요(생각보다 젊어서? 잘생겨서? 말라서?)
한번 보고싶어요 ㅎㅎ6. 음
'15.1.2 8:30 PM (180.224.xxx.207)젊었을때보다 나이들면서 멋있어지는 분이죠.
우리말 발음도 영어 발음도 아주 또렷해요. 진행도 편안하고, 듣다보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분이구나 느껴져요.7. ㅎㅎ
'15.1.2 8:55 PM (58.225.xxx.89) - 삭제된댓글아는 이가 예전에 배철수는 마대걸레같다고 해서 웃었던 적이 있는데 정말 나이 들어가면서 더 멋져지는 분이예요.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8. 흔들인형
'15.1.2 9:04 PM (121.181.xxx.98)나이들면서 더 멋있어져가는분..맞아요 ..저도 콘서트 7080볼때마다 그런생각해요 ..
일반 아저씨들 같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보여서 너모 좋구요..흔치 않죠 ..저렇게 늙어가는것도
내면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9. ..........
'15.1.3 3:5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데뷔 때부터 팬이라 좀 아는데요,
항공대 전장학금 받고 가셨어요.
노력도 물론 많이 하시지만 원래 총명하셨던.....10. 맞아요
'15.1.6 6:25 PM (14.32.xxx.97)공부 잘했었는데 전액장학금 받고 당시 신생학교였던 항공대 갔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5145 | 아래 치과의사 얘기에 저도 한마디 3 | 소심맘 | 2015/10/27 | 2,687 |
495144 | 산후 탈모 극복.ㅠㅠ 팁좀 주세요... 8 | 간장피클 | 2015/10/27 | 2,166 |
495143 | ㄷㄷ맘 사진을 보고서 20 | ㅋ | 2015/10/27 | 6,407 |
495142 | 자게에 그림이나 사진은 안올라가나요?? 2 | 하늘담은 | 2015/10/27 | 521 |
495141 | `국정교과서 반대' 인쇄물 안 붙인 야당의원 1 | 오늘 | 2015/10/27 | 948 |
495140 |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8 | 감사 | 2015/10/27 | 2,406 |
495139 | 요즘 부동산투자가 유행인가요? 5 | 30대후반 | 2015/10/27 | 2,727 |
495138 | 영화 로마위드러브 보신분~내용 질문있어요~ 2 | .. | 2015/10/27 | 1,108 |
495137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2 | 점둘 | 2015/10/27 | 708 |
495136 |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 난방 | 2015/10/27 | 4,699 |
495135 |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 | 2015/10/27 | 812 |
495134 |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 새로운 마음.. | 2015/10/27 | 1,731 |
495133 |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 힘을내 | 2015/10/27 | 1,491 |
495132 |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 초등고학년 | 2015/10/27 | 1,294 |
495131 |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 니나니나 | 2015/10/27 | 1,404 |
495130 |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 웨딩싱어 | 2015/10/27 | 1,271 |
495129 |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 오후의햇살 | 2015/10/27 | 5,865 |
495128 |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 국정화역사교.. | 2015/10/27 | 2,195 |
495127 |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 히스토리 | 2015/10/27 | 901 |
495126 |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 쪼꼬맘 | 2015/10/27 | 4,275 |
495125 |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 자랑이외다 | 2015/10/27 | 2,930 |
495124 |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 버킷리스트 | 2015/10/27 | 2,717 |
495123 |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 ㄴㄴ | 2015/10/27 | 2,311 |
495122 |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 지금 | 2015/10/27 | 5,137 |
495121 | 카톡질문드려요 | ~~ | 2015/10/27 | 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