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얼굴

... 조회수 : 17,626
작성일 : 2015-01-02 18:21:11

최화정을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저는 닮았다는 생각 전혀 안드는데.. 주위에서 공통적으로 그런 소리들을 하니..

여자 연예인을 닮았다고 하면 기본적으로는 칭찬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최화정이 예쁘단 생각은 그닥 안들어서.. 저 소리가 막 기분 좋지는 않네요ㅎㅎㅎ

 

최화정을 닮았다는 말 이쁘다는 소리로 받아들여도 되는걸까요?

그냥 문득 생각나서 뻘글 한번 써봅니다ㅎㅎㅎ

 

IP : 123.109.xxx.5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2 6:22 PM (59.7.xxx.107)

    최화정 나이대에선 이쁜얼굴이죠

  • 2. ㅇㅇ
    '15.1.2 6:25 PM (121.130.xxx.145)

    피부 좋고 좀 통통한 얼굴이신가요?
    일반인이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엄청 이쁜 거죠.

  • 3. ..
    '15.1.2 6:26 PM (66.249.xxx.210)

    연예인치고 안이쁜거지 일반인이면 미인축이죠

  • 4. ..
    '15.1.2 6:27 PM (119.18.xxx.76)

    성격 미인??

  • 5. 관상가
    '15.1.2 6:29 PM (118.38.xxx.202)

    예전에 티브에 나와 어느 관상가 말씀이 최화정이 좋은 관상이라고..
    특히 입술이요..
    아직 결혼 못했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스켄들도 없고 사고도 없는 것 같고..
    그만한 괜찮지 않나요?
    아무 일 없는 게 복이죠.

  • 6. ㅇㅇ
    '15.1.2 6:32 PM (121.130.xxx.145)

    관상가님
    학력위조요~~

  • 7.
    '15.1.2 6:38 PM (112.121.xxx.59)

    통통하고 얼굴 하얗고 눈크게 뜨면서 말하시나요?
    제 친구도 그래서 최화정 생각나요.

  • 8. 성격미인은 아니죠
    '15.1.2 6:39 PM (221.151.xxx.158)

    성격은 오히려 깍쟁이 스타일에 손해볼 일은 안하게 생긴 걸요.
    물론 실제 성격이 그렇단게 아니라 이미지가요.

  • 9. 관상가
    '15.1.2 6:42 PM (118.38.xxx.202)

    학력위조는 본인 의지라기 보다는 소속사에 시켜서 하는게 더 많을거란 생각인대요.
    저는 펜은 아니지만 최화정 얼굴이 전통 미인상이래요.
    복숭아 뺨에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그때 티브에 나오신 관상가가 그렇게 말을 하던데
    듣고보니 참 얼굴이 복스럽다는 생각 들긴 했네요.
    결혼이야 뒤늦게도 좋은 짝 만나면 할수 있는거고..
    그 누구더라.. 항상 머리에 두건 쓰고 나오는 중견 여 탤런트 콧맹맹이 소리 하는 분.
    그분도 늦게 좋은 분 만나 잘 사시죠.
    혼자 오래 살다 뒤늦게 맘 맞는 남친 만나니 얼굴에 완전 화색이.ㅎㅎ

  • 10. 최화정씨
    '15.1.2 6:42 PM (111.118.xxx.140)

    82에서 호감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는 입장에선 고소를 금치 못 한다는ㅎ
    연예인이 이미지로 가는 업인건 맞는데 82내에서 지나친 호감 이미지라 넌덜머리가 날 지경이네요.
    헐~~

  • 11. ㅇㅇㅇ
    '15.1.2 6:44 PM (211.237.xxx.35)

    확 미인은 아니지만 오십대라고 절대 안믿어지던데요.
    40대중반이라고 해도 믿어짐..

  • 12. ...
    '15.1.2 7:01 PM (70.68.xxx.9)

    안이뻐요...

  • 13. 그러게
    '15.1.2 7:06 PM (182.221.xxx.59)

    82에선 최화정 참 좋게 보죠??
    저도 갠적으로는 이해 안가요.
    학력위조를 소속사에서 시켜서 했을거라는 말에선 ㅋㅋㅋㅋ진짜 웃기지도 않는단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인상도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오게 생겼죠.
    좋은 의미 아니에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닮았다는건 워낙 여러가지 의미라서요.

  • 14. ㅇ느
    '15.1.2 7:09 PM (220.87.xxx.161)

    원글님. 미인이실듯.

  • 15. ...
    '15.1.2 7:18 PM (123.109.xxx.55)

    헉.. 최화정에 대한 관심이 생각외로 뜨겁네요. 그리 핫한 연예인 아닌거 같은데...
    일단 제가 얼굴이 하얗고.. 40대 중반인데 피부좋단말 많이 듣는 편이긴 해요.
    근데 뭐 하얗고 피부 좋다고 다 최화정 닮았다고 하진 않을테고..
    눈이 크고, 이 나이에도 볼살이 빵빵하고 입은 작은데 입술은 좀 도톰.. 묘사하자면 이렇구요.
    성격은 최화정같은 생기발랄과는 절대 아니구.. 오히려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라..
    82에서만의 반응인지 몰라도.. 얼굴이 주는 이미지는 아주 나쁜거 같진 않구나라고 자체 판단해봅니다ㅎㅎㅎ

  • 16.
    '15.1.2 8:30 PM (218.237.xxx.91)

    결론은 미인입니다
    환한 느낌 전 너무 호감가던데요
    사람욕심 없는 제가 친해지고픈 여자사람

  • 17. ...
    '15.1.2 10:37 PM (123.109.xxx.55)

    음.. 얼굴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데.. 머리는 짱구라 큰 편이네요ㅎㅎㅎ
    그럼 최화정 닮았단 말이 너 머리 크단 소리란 말씀이군요ㅋㅋㅋㅋㅋ

  • 18. 미인 인정
    '15.1.3 12:43 AM (116.122.xxx.248)

    눈 크고 얼굴 뽀얗고 최화정 닮았다면
    님은 미인입니다.
    자신감 있게 사세요~~
    부러워요

  • 19. ~~
    '15.1.3 2:05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최화정 젊을때 참이쁘고 옷도 잘입고
    그랬어요
    지금도 이쁘게 봅니다만
    성격은 안겪어봐서모르겠고요

  • 20. ㅇㅇ
    '15.1.3 4:10 AM (14.63.xxx.31)

    여고시절을 같이 보냈는데..웅변을 잘해서 대회 나가 상을 곧잘 받아오곤 했죠.
    얼굴도 유난히 하얘서 금방 눈에 띄는 아이었는데.. 방과 후에 늘 남아 웅변 지도받는 남선생님과
    썸씽 소문도 아이들 사이에서 파다했다는..ㅎ
    피부는 정말 타고난 여자죠..
    본격 수술은 받은 게 없지만.. 조금의 잡티만 생겨도 잽싸게 피부과로 달려간다죠..

  • 21. 올리브
    '15.1.3 9:12 AM (39.7.xxx.80)

    세상에 어떤 음식도 만인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요.
    세상 어떤 미인도 마찬가지고요.
    객관적으로 미인이신거죠.
    호오가 다를 뿐.
    원글님 제 기준으로는 미인 호감형 일겁니다.

  • 22. 마테차
    '15.1.3 9:58 AM (121.128.xxx.63)

    삼시세끼에서 서진씨가 말했잖아요
    최화정은 함께있으면 기분좋아지는사람이라고요.ㅎㅎ
    아무리예뻐도 함께있는것이 불편한사람이있는데 전 기분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사람들이 더 아름다워요...
    주관적이긴하지만
    제가본 최화정은 적당히예쁘고... 유머러스하고... 적당히 지적이고...사람을편하게해주고..
    그래서 결론은 아주매력있는 여성이예요.
    님도 아주 매력적인 여성일거라는생각이 들어요.
    칭찬맞습니다.ㅎㅎ

  • 23. 존심
    '15.1.3 11:39 AM (175.210.xxx.133)

    자랑글이구만...

  • 24. ...
    '15.1.3 7:52 PM (27.35.xxx.154)

    연예인 닮았다고 칭찬은 아니지만..(보신적 있으시려나요 손예진과 이나영 닮은 여성분 두분..한창 인터넷을 달궜던 사진인데 정말 닮았지만 못생기셨었...특징들은 닮았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으시면 나와요..) 최화정의 특징을 닮으셨을것같은데. 최화정이라면 뽀얀 피부와 보기좋은광대, 땡그란 눈이니 그중 두세개 가지신게 아닐까 생각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534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795
451533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730
451532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658
451531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077
451530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856
451529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429
451528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711
451527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422
451526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059
451525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797
451524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497
451523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552
451522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211
451521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611
451520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242
451519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422
451518 저 분통터져요ㆍ솔직한 답변부탁드려요‥40대주부님들보셔요 69 솔직한 답변.. 2015/01/02 21,186
451517 25년전 주간 야간 있었어요. 6 은광여고 2015/01/02 1,961
451516 승진누락 그만두고 싶어요 13 승진누락 2015/01/02 6,054
451515 오리진스 오버나이트 마스크 써보신분 계세요? 4 ... 2015/01/02 1,314
451514 임신중 몸무게변화 궁금해요 7 임산부 2015/01/02 1,867
451513 만두 네집이 400여개 할건데 양을 얼만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6 2015/01/02 1,516
451512 미국에 사는 중학생 남녀 선물좀 알려주세요 1 어머나 2015/01/02 763
451511 예비 중3 고등수학 선행은 꼭 필요한가요? 16 중3 2015/01/02 5,353
451510 해삼을 어찌해야하나요? 2 해삼 2015/01/02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