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얼굴

... 조회수 : 17,624
작성일 : 2015-01-02 18:21:11

최화정을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저는 닮았다는 생각 전혀 안드는데.. 주위에서 공통적으로 그런 소리들을 하니..

여자 연예인을 닮았다고 하면 기본적으로는 칭찬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최화정이 예쁘단 생각은 그닥 안들어서.. 저 소리가 막 기분 좋지는 않네요ㅎㅎㅎ

 

최화정을 닮았다는 말 이쁘다는 소리로 받아들여도 되는걸까요?

그냥 문득 생각나서 뻘글 한번 써봅니다ㅎㅎㅎ

 

IP : 123.109.xxx.5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2 6:22 PM (59.7.xxx.107)

    최화정 나이대에선 이쁜얼굴이죠

  • 2. ㅇㅇ
    '15.1.2 6:25 PM (121.130.xxx.145)

    피부 좋고 좀 통통한 얼굴이신가요?
    일반인이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엄청 이쁜 거죠.

  • 3. ..
    '15.1.2 6:26 PM (66.249.xxx.210)

    연예인치고 안이쁜거지 일반인이면 미인축이죠

  • 4. ..
    '15.1.2 6:27 PM (119.18.xxx.76)

    성격 미인??

  • 5. 관상가
    '15.1.2 6:29 PM (118.38.xxx.202)

    예전에 티브에 나와 어느 관상가 말씀이 최화정이 좋은 관상이라고..
    특히 입술이요..
    아직 결혼 못했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스켄들도 없고 사고도 없는 것 같고..
    그만한 괜찮지 않나요?
    아무 일 없는 게 복이죠.

  • 6. ㅇㅇ
    '15.1.2 6:32 PM (121.130.xxx.145)

    관상가님
    학력위조요~~

  • 7.
    '15.1.2 6:38 PM (112.121.xxx.59)

    통통하고 얼굴 하얗고 눈크게 뜨면서 말하시나요?
    제 친구도 그래서 최화정 생각나요.

  • 8. 성격미인은 아니죠
    '15.1.2 6:39 PM (221.151.xxx.158)

    성격은 오히려 깍쟁이 스타일에 손해볼 일은 안하게 생긴 걸요.
    물론 실제 성격이 그렇단게 아니라 이미지가요.

  • 9. 관상가
    '15.1.2 6:42 PM (118.38.xxx.202)

    학력위조는 본인 의지라기 보다는 소속사에 시켜서 하는게 더 많을거란 생각인대요.
    저는 펜은 아니지만 최화정 얼굴이 전통 미인상이래요.
    복숭아 뺨에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그때 티브에 나오신 관상가가 그렇게 말을 하던데
    듣고보니 참 얼굴이 복스럽다는 생각 들긴 했네요.
    결혼이야 뒤늦게도 좋은 짝 만나면 할수 있는거고..
    그 누구더라.. 항상 머리에 두건 쓰고 나오는 중견 여 탤런트 콧맹맹이 소리 하는 분.
    그분도 늦게 좋은 분 만나 잘 사시죠.
    혼자 오래 살다 뒤늦게 맘 맞는 남친 만나니 얼굴에 완전 화색이.ㅎㅎ

  • 10. 최화정씨
    '15.1.2 6:42 PM (111.118.xxx.140)

    82에서 호감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는 입장에선 고소를 금치 못 한다는ㅎ
    연예인이 이미지로 가는 업인건 맞는데 82내에서 지나친 호감 이미지라 넌덜머리가 날 지경이네요.
    헐~~

  • 11. ㅇㅇㅇ
    '15.1.2 6:44 PM (211.237.xxx.35)

    확 미인은 아니지만 오십대라고 절대 안믿어지던데요.
    40대중반이라고 해도 믿어짐..

  • 12. ...
    '15.1.2 7:01 PM (70.68.xxx.9)

    안이뻐요...

  • 13. 그러게
    '15.1.2 7:06 PM (182.221.xxx.59)

    82에선 최화정 참 좋게 보죠??
    저도 갠적으로는 이해 안가요.
    학력위조를 소속사에서 시켜서 했을거라는 말에선 ㅋㅋㅋㅋ진짜 웃기지도 않는단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인상도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오게 생겼죠.
    좋은 의미 아니에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닮았다는건 워낙 여러가지 의미라서요.

  • 14. ㅇ느
    '15.1.2 7:09 PM (220.87.xxx.161)

    원글님. 미인이실듯.

  • 15. ...
    '15.1.2 7:18 PM (123.109.xxx.55)

    헉.. 최화정에 대한 관심이 생각외로 뜨겁네요. 그리 핫한 연예인 아닌거 같은데...
    일단 제가 얼굴이 하얗고.. 40대 중반인데 피부좋단말 많이 듣는 편이긴 해요.
    근데 뭐 하얗고 피부 좋다고 다 최화정 닮았다고 하진 않을테고..
    눈이 크고, 이 나이에도 볼살이 빵빵하고 입은 작은데 입술은 좀 도톰.. 묘사하자면 이렇구요.
    성격은 최화정같은 생기발랄과는 절대 아니구.. 오히려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라..
    82에서만의 반응인지 몰라도.. 얼굴이 주는 이미지는 아주 나쁜거 같진 않구나라고 자체 판단해봅니다ㅎㅎㅎ

  • 16.
    '15.1.2 8:30 PM (218.237.xxx.91)

    결론은 미인입니다
    환한 느낌 전 너무 호감가던데요
    사람욕심 없는 제가 친해지고픈 여자사람

  • 17. ...
    '15.1.2 10:37 PM (123.109.xxx.55)

    음.. 얼굴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데.. 머리는 짱구라 큰 편이네요ㅎㅎㅎ
    그럼 최화정 닮았단 말이 너 머리 크단 소리란 말씀이군요ㅋㅋㅋㅋㅋ

  • 18. 미인 인정
    '15.1.3 12:43 AM (116.122.xxx.248)

    눈 크고 얼굴 뽀얗고 최화정 닮았다면
    님은 미인입니다.
    자신감 있게 사세요~~
    부러워요

  • 19. ~~
    '15.1.3 2:05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최화정 젊을때 참이쁘고 옷도 잘입고
    그랬어요
    지금도 이쁘게 봅니다만
    성격은 안겪어봐서모르겠고요

  • 20. ㅇㅇ
    '15.1.3 4:10 AM (14.63.xxx.31)

    여고시절을 같이 보냈는데..웅변을 잘해서 대회 나가 상을 곧잘 받아오곤 했죠.
    얼굴도 유난히 하얘서 금방 눈에 띄는 아이었는데.. 방과 후에 늘 남아 웅변 지도받는 남선생님과
    썸씽 소문도 아이들 사이에서 파다했다는..ㅎ
    피부는 정말 타고난 여자죠..
    본격 수술은 받은 게 없지만.. 조금의 잡티만 생겨도 잽싸게 피부과로 달려간다죠..

  • 21. 올리브
    '15.1.3 9:12 AM (39.7.xxx.80)

    세상에 어떤 음식도 만인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요.
    세상 어떤 미인도 마찬가지고요.
    객관적으로 미인이신거죠.
    호오가 다를 뿐.
    원글님 제 기준으로는 미인 호감형 일겁니다.

  • 22. 마테차
    '15.1.3 9:58 AM (121.128.xxx.63)

    삼시세끼에서 서진씨가 말했잖아요
    최화정은 함께있으면 기분좋아지는사람이라고요.ㅎㅎ
    아무리예뻐도 함께있는것이 불편한사람이있는데 전 기분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사람들이 더 아름다워요...
    주관적이긴하지만
    제가본 최화정은 적당히예쁘고... 유머러스하고... 적당히 지적이고...사람을편하게해주고..
    그래서 결론은 아주매력있는 여성이예요.
    님도 아주 매력적인 여성일거라는생각이 들어요.
    칭찬맞습니다.ㅎㅎ

  • 23. 존심
    '15.1.3 11:39 AM (175.210.xxx.133)

    자랑글이구만...

  • 24. ...
    '15.1.3 7:52 PM (27.35.xxx.154)

    연예인 닮았다고 칭찬은 아니지만..(보신적 있으시려나요 손예진과 이나영 닮은 여성분 두분..한창 인터넷을 달궜던 사진인데 정말 닮았지만 못생기셨었...특징들은 닮았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으시면 나와요..) 최화정의 특징을 닮으셨을것같은데. 최화정이라면 뽀얀 피부와 보기좋은광대, 땡그란 눈이니 그중 두세개 가지신게 아닐까 생각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716 가슴이 작아서 좋은 점/나쁜 점 뭐가 있으세요? 33 ㅡㅡ 2015/07/23 5,483
465715 그래도 버스전용차선 생긴 건 참 좋지 않나요.... 2 교통 2015/07/23 716
465714 연예인 임신 소식 들을때마다 넘 부러워요. 15 2015/07/23 4,688
465713 개독 선생, 초2 어린이에게 악마가 씌웠다며 교회 가라고... 1 아... 2015/07/23 1,088
465712 휴가기간중 친구 강아지 돌보기 3 강아지돌보기.. 2015/07/23 1,438
465711 오이무침 할 때 식초 넣는 게 더 맛있나요? 8 오이 2015/07/23 1,358
465710 2015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23 548
465709 인간극장 저 여자분은 교포같아요 5 인간극장 2015/07/23 3,888
465708 8월에 울릉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zzz 2015/07/23 1,068
465707 인터넷 안되고 카톡만 되는 폰 있나요? 7 미즈박 2015/07/23 11,788
465706 아가사크리스티 추리소설 사고 싶어요. 4 크리스티 2015/07/23 1,253
465705 대구 교통이 개편되더니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7 참맛 2015/07/23 1,703
465704 고소하려는데 이것 좀 봐주세요 21 2015/07/23 3,924
465703 왕따 문제 관련 공익광고를 찾아요 ㅠ 7 싱고니움 2015/07/23 585
465702 사춘기임에도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계신가요? 5 사춘기 2015/07/23 1,781
465701 충격, 국정원직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6 집배원 2015/07/23 6,771
465700 배낭여행 와있습니다 8 유럽 2015/07/23 2,274
465699 고양이 ㅋㅋ 44 2015/07/23 5,311
465698 화장 순서 4 화장 순서 2015/07/23 1,919
465697 저만 덥나요 5 손님 2015/07/23 1,564
465696 인생이 자기가 한대로 한 만큼일까요? 아님 ...그냥 운명적?.. 9 궁금 2015/07/23 2,939
465695 9월 미국 금리 인상 확실하네요 29 대출 2015/07/23 14,418
465694 부모님 생신에 친척들 부르시나요? 6 생신 2015/07/23 1,408
465693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지만... 9 지금 2015/07/23 1,492
465692 좋을때와 싫을때가 확연히 다른 남자 3 1357 2015/07/23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