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은 사업장일 수록 그런 일이 빈번할 거 같긴한데
물론, 딱 내 정해진 업무만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구분이란게 있잖아요.
내 본연의 업무 외에 청소나 소소한 거는 분담할 수도 있고
처리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예를 들어 회사에 자금관리부 , 영업부, 총무부 등이 있다고 할때
정해진 업무는 자금관리인데 일은 영업부나 총무부 일까지
세세하게 다 알고 있어야하고 누가 그것에 대해 묻거나 지시할때
처리할 수 있기를 원하는 거.
본연의 업무 자체도 업무량이 많은데
저런 일들까지 다 처리하길 바라고
그러면서 빨리빨리 실수없게 처리하길 바라는 곳.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