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합니다 - 다시 한번 올립니다

문의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5-01-02 15:56:41

얼마전 헤어진 사람이예요.

그런데  꿈에 너무 또렷하게

생일이라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더니

언제 만날까? 토요일 일요일 ??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만나는 약속을 정하는 꿈이었어요.

꿈이 너무 생생해서 자다가 깨버렸고, 그게 잊혀 지지가 않아서

다시 여쭤봅니다.

 

IP : 39.113.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나
    '15.1.2 4:10 PM (121.172.xxx.28)

    꿈은 무의식에서 재료를 꺼내서 부조리도 용인하여 형상이나 존재 등을 만들어 내는데, 제 생각에 단순히 님의 무의식에서 헤어진 애인이 재료로 활용되어 꿈이 만들어진거 같네요.

  • 2. 야나
    '15.1.2 4:16 PM (121.172.xxx.28)

    아, 그리고 참고로 유난히 생생한 꿈은 그 꿈을 꾸던 당시에 램수면 중에서도 유난히 잠이 얕게 들어있는 상태라는 뜻이고요.

  • 3. ..
    '15.1.2 5:17 PM (116.37.xxx.18)

    님께서 욕구가 넘 절절..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꿈으로 투사?된걸거예요

  • 4. ..
    '15.1.2 5:25 PM (115.140.xxx.74)

    원글님이 전남친을 아직 잊지못하나봅니다.
    잠재의식의 욕구가 꿈에서 실현됨

    꿈은 예지몽과 잠재의식 두가지인데요.
    님 꿈은 잠재의식 같아요.

  • 5. 희망
    '15.1.2 6:54 PM (223.62.xxx.77)

    희망적인 댓ㅈ글 달아드릴께요
    전헤어진지 5개월 정도 됐을때
    남친꿈을 꿨었어요
    남친과 다정하게 만나는 꿈도 꾸고
    혼자 맘아파하는 꿈도 꾸고
    며칠 간으로 두어번 꿈에 나오더라고요
    그 즈음 남친에게 연락이 와서 속으로
    희안하다 싶었습니다
    서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지금 잘 만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481 사타구니가 옷을 자꾸 먹어요 ㅠㅠ 6 신경쓰여 2015/09/18 2,535
483480 고양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다가 홀릭 되셔서 집사되신 분 계세요?.. 17 ..... 2015/09/18 2,746
483479 직장맘들 배우는 거 있으세요? 1 취미 2015/09/18 1,051
483478 시금치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8 ... 2015/09/18 2,260
483477 최진실 예술세계 주목한 '신화의 탄생과 비극' 출간 1 피타고라스 2015/09/18 1,396
483476 존경했던 상사분이 퇴임하시는데 2015/09/18 701
483475 제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유난이고 오버고 피곤한정도인가요? 39 궁금 2015/09/18 5,284
483474 자랑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8 abc 2015/09/18 2,518
483473 친노, 혁신안 통과 대가로 비노에 공천룰 빅딜 제안 24 FaYuir.. 2015/09/18 1,054
483472 믹서기 뚜껑이 안 열려요 ㅠㅠ 9 믹서기 2015/09/18 7,655
483471 세상을 바꾼 사진 10장 1 ced 2015/09/18 1,704
483470 명절때 동서들끼리 선물 하나요? 49 궁금 2015/09/18 1,854
483469 오른쪽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1 신경쓰이네요.. 2015/09/18 3,125
483468 사람 도리하기도 힘드네여 ㅠㅜ 1 ㅡㅡ 2015/09/18 1,310
483467 초4 수학 여쭙니다 3 ... 2015/09/18 1,415
483466 의처증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무슨 증세인가요 6 ㅠㅠ 2015/09/18 3,043
483465 빌어먹을 김무성의 역사관 2 헐....... 2015/09/18 822
483464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이 이끄는 또 다른 글로벌 기업의 탄생 삐니사랑 2015/09/18 1,374
483463 며칠전 화상영어 하신다는 분~ 빛그림 2015/09/18 1,176
483462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26 싱글이 2015/09/18 2,482
483461 오래된 색소폰은 어디에 가져가서 팔 수 있을까요? 혹시 2015/09/18 788
483460 새누리당,주 60시간 노동 밀어붙인다. 2 와이것들 2015/09/18 1,539
483459 근태가 안 좋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5 ㅇㅇ 2015/09/18 1,389
483458 카톡차단하고 친구로 복귀하겠냐?아니요후에 1 카톡 2015/09/18 1,430
483457 스케줄 관리 앱 추천 부탁드려요 3 정신가출 2015/09/1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