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살 차이나는 조카들 존댓말
누나라고 하는데 단지 요자만 안쓰거든요..
누나...모해? 이런 식으로요...
1. 아줌마
'15.1.2 2:31 PM (116.124.xxx.177)참고로 저희 남편하고 시숙님하고 2살 차이나는데 저희 남편보고 90도 인사하라고 하고 존댓말(요) 안하면 난리 치거든요
2. ㅇㅇㅇ
'15.1.2 2:32 PM (211.237.xxx.35)무슨 사촌지간에 애들끼리 존댓말을 해요.. 나중에 어른되면 모를까.
그 시숙이 별난거에요.3. ,,
'15.1.2 2:33 PM (1.240.xxx.25)그 집 애들은 형제들끼리 나이차이 난다고 존대하나요?
별난 사람이네요4. ....
'15.1.2 2:34 PM (112.220.xxx.100)정신과치료 요함...
5. ~~
'15.1.2 2:40 PM (58.140.xxx.162)정말 세상에 별사람 다 있네요..
6. 앞에선
'15.1.2 2:50 PM (183.100.xxx.240)네~ 웃고 하던대로 하세요.
진지하게 상대하면 불편해지고
웃고 넘겨야죠.7. ...
'15.1.2 2:51 PM (39.112.xxx.152)점심 먹는 중인데
웃다가 뿜을뻔 했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라8. 캬..
'15.1.2 2:51 PM (115.140.xxx.74)이런게 바로
나이부심 인가??
나이로 갑질하는 꼴이라..9. 아줌마
'15.1.2 2:58 PM (116.124.xxx.177)시숙님이 어머님 집에 같이 사는데
어머님 뵈러 가면 저희 큰애가 심심해서
장난감 그네를 탔는데
시숙님이 나갔다 들어와서 보고는
왜 누나 그네를 함부러 타냐고 해서
저희 큰애가 운적이 있어요...
큰애 3살 때긴 한데 잊혀지지가 않네요...10. 환자 맞음.
'15.1.2 3:01 PM (58.140.xxx.162)제목만 보고는
조카랑 고모랑 한 살 차이난다는 줄 알았어요..11. 진홍주
'15.1.2 3:16 PM (221.154.xxx.133)헐...부모들이 저러면 애들이 어울리지 못하고 멀어지죠...커서 멀어질것
애들때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네요 나이먹은게 자랑은 아닌데 꼴랑
한살차이가지고 요자 붙은 존댓말 안했다고 뭐라 하는것보니
근처에도 있기 싫네요12. 돌돌엄마
'15.1.2 3:30 PM (115.139.xxx.126)어떻게 결혼해서 애까지 있대;;;;::;:::;;;;;
같이사는 여자 불쌍하네요..........
시댁에 발을 끊고 왜 애데리고 안 오냐고 하면
애가 큰아빠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 했다 하시는 건 어떨까요?;;;13. ....
'15.1.2 3:31 PM (14.46.xxx.209)시숙은 딸만 있나요?장남인데 아들없는 히스테리 원글님 아이에게 푸는것 아닐까요.무슨 형제나 사촌끼리 초등때 존대를 하나요.그래봐야 그딸이 재수라도 하면 같이 대학다닐판에..
14. 그 부인은
'15.1.2 3:40 PM (122.36.xxx.73)그 남편한테 존댓말 쓰나요? 그 시숙은 자기 어머님께 존댓말 쓰나요? 한살많은 손주에게 존댓말 쓰라고 하는걸 어머님이 보고 가만 계시나요?
15. ...
'15.1.2 3:46 PM (116.124.xxx.177)큰아들인데 이혼하셔서 딸만 하나 있어요...
어머님은 시숙님이 이혼하실때 한몫 하셔서 그런지...
어머님도 큰며느리라 그런지...
시숙님 편만 드시네요..16. ~~
'15.1.2 4:03 PM (58.140.xxx.162)어휴휴휴... 그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 키웠구만요..ㅠ
17. ...
'15.1.2 4:07 PM (116.123.xxx.237)그 시숙도 참 별나네요
18. ..........
'15.1.2 4:34 PM (114.200.xxx.50)그런집은 서서히 발길 끊어야죠. 왜 자주 안오냐고 난리치면 아예 연을 끊는다.
19. 헐 ㅋㅋㅋ
'15.1.2 5:41 PM (182.221.xxx.59)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저라면 그냥 그때 인사하고 집으로 와서 다신 안 볼듯요.
아니 본다해도 절대 내 애는 안 데리고 갈거에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상한 이유로 혼나게 만들 이유는 없죠20. ....
'15.1.2 6:44 PM (175.192.xxx.47)근데 1년전에 이거하고 비슷한 글 올라왔는데
같은 나이라도 개월수에 따라 형 누나 나눠야 된다는 댓글도 꽤 있어서 놀랬어요
쌍둥이도 형아우 나뉘는데 못나뉠꼐 뭐냐고
정말 우리나라는 무조건 갑을을 나눠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정신 미친사람들 정말 많음21. 제 사촌동생
'15.1.2 8:17 PM (58.122.xxx.36)저랑 스무 살도 넘게 차이 납니다. (저 41살, 동생 18살) 놀러오면 언니, 안녕~ 언니 뭐해? 그럽니다.
정말 웃기네요.22. 제 사촌동생
'15.1.2 8:20 PM (58.122.xxx.36)참고로 같은 나이라도 개월 수에 따라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 구분하는 집안입니다만...호칭만 구분할 뿐입니다. 갑을 관계 아닙니다.
23. 아줌마
'15.1.3 11:26 AM (116.124.xxx.177)시숙보다 이런 상황일때마다
아무말 못하고
아이만 혼나게 만드는 아빠가 더 밉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5288 |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 | 2015/10/27 | 812 |
495287 |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 새로운 마음.. | 2015/10/27 | 1,733 |
495286 |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 힘을내 | 2015/10/27 | 1,492 |
495285 |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 초등고학년 | 2015/10/27 | 1,295 |
495284 |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 니나니나 | 2015/10/27 | 1,404 |
495283 |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 웨딩싱어 | 2015/10/27 | 1,272 |
495282 |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 오후의햇살 | 2015/10/27 | 5,865 |
495281 |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 국정화역사교.. | 2015/10/27 | 2,195 |
495280 |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 히스토리 | 2015/10/27 | 901 |
495279 |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 쪼꼬맘 | 2015/10/27 | 4,276 |
495278 |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 자랑이외다 | 2015/10/27 | 2,930 |
495277 |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 버킷리스트 | 2015/10/27 | 2,717 |
495276 |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 ㄴㄴ | 2015/10/27 | 2,311 |
495275 |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 지금 | 2015/10/27 | 5,137 |
495274 | 카톡질문드려요 | ~~ | 2015/10/27 | 606 |
495273 |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 부산여행 | 2015/10/27 | 746 |
495272 | 한부모 돈 많이 벌려면 뭘해야 할까요 ? 11 | 돈돈돈 | 2015/10/27 | 3,807 |
495271 | 한선화 용된거보면..ㅋㅋ 전지현 같아요 11 | 뭐냐 | 2015/10/27 | 8,237 |
495270 | 김치에 양지국물 소량 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2 | 잘하려다가 | 2015/10/27 | 1,494 |
495269 | 시가 , 친청과 인연 끊으신 분들 49 | ... | 2015/10/27 | 3,465 |
495268 | 국정교과서 결국 총선 믿고 저러는거죠 49 | 결국 | 2015/10/27 | 2,033 |
495267 | 연세대학교에 토요일주차 3 | 수험생 | 2015/10/27 | 1,227 |
495266 | 동생이 언니는 커 보이고 우리 기둥 같다는 말에 화가 나네요. 4 | 호구로? | 2015/10/27 | 1,610 |
495265 | 오래된 칼은 갈아도 잘 안들어요 17 | -- | 2015/10/27 | 2,743 |
495264 | 환자 이름만으로 입원했는지 아나요? 1 | 서울대 병원.. | 2015/10/27 | 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