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회 폭로한 조웅 목사 엄청 괴롭힘 당하나봐요

무시라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5-01-02 14:10:54
7시간의 주인공과 둘이 삼성동 박근혜 자택에서 동거하고
돈 수천만불 들고 김정일 찾아가고 (국보법 위반)

둘이 남북이 하나가 되는 의식 (?) 을 치르고...

최태민 목사 아이 얘기도 하고...

알고보면 핫한 여자여~~~ 
왜케 몸으로 스캔달이 많은지...

완전 lte급으로 끌려간 조웅 목사 1년 6개월이나 감옥에 가두었는데
80이 넘은 노인이라서 굉장히 힘들었나봐요.

박정희도 70먹은 노인네들은 건들이지 않았다고 하던데
박근혜는 아버지보다도 더 지독하네요.


얼마나 사실이면...

lte급으로 끌려갔을까 싶기도 하고

저번에 아고라에 누가 
조웅 목사말이 사실인가보다.
정윤회랑 십상시들 얘기 나오니깐 또 글이 폭파되고...


암튼 시민들이 십시일반 보내준 40만원까지 압류했다는데
이 정도면 살인미수죠. 어떻게 먹고 살라고...


같이 도울 수 있으면 도웁시다.

80넘은 노인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런 사실을 폭로했겠습니까?

에효...진짜 박근혜 정부 눈밖에 나면 완전 끝장을 보나봅니다.



목사 친구분들도 조웅목사를 꺼려하고 피하고 그런 상황이랍니다.
한 동년배 친구분이 대신 후원계좌 열어서 
조웅목사 에게 대신 성금을 전해준다 하니...


한석현 님의 은행 계좌번호입니다.


우리은행  062 - 668967 - 02 - 001  한석현


한토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웅 목사의 친구분 한석현님입니다.


   http://c.hani.co.kr/hantoma/2754197


“조응목사를 돕는 의로운 사람들에게 감사” 한석현 글



오늘 달포만에 출소후 아내와 자식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만성피

로증에 시달리는 조응 목사님을 만났다. 교계 내에서도 조목사와

의 만남을 꺼려하지만 필자가 조응 목사를 만나는 것은 재난을

당한 이웃을 지나치지 않는 사마리아인을 본받아 행하려해서다.

경험학적 진단에 의하더라도 사람은 연로하면 다시 영아기로 돌

아가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자고로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여 부모에 대한 효도가 인간의 실천 덕목으로 높이 사온 이유

도 바로 거기 있었다.


이를 막은 것이 권력의 횡포였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세상의 이름이다.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민주복지의 나라일진대 

조응 목사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

다. 조응목사님은 2년전 박근혜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하프리카 텔레비전와의 인터뷰도중 두사람의 수사관에 의해 수

갑을 체워 끌려가 명에훼손으로 기소돼 1년반의 옥고를 치르고

나온 후에도 그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내로부터는 이혼

을 당하고 자식을부터는 버림을 받아 현재 선교회에서 비참한 노

후 생활에 시달림을 받고 있는 것이다.

IP : 209.58.xxx.14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179 노후대비 암담한데,그대로 은행예금만 해둡니다. 16 저는 2015/07/17 4,275
    464178 엄마, 세상은 왜 있어? 라고 물어보면... 10 ㅇㅇㅇ 2015/07/17 1,035
    464177 일본 자민당, 여론보다 미국을 선택..전쟁가능법 통과 9 아몰랑 2015/07/17 709
    464176 너무 사고 싶은 세라믹 찜기, 안전할까요? 2 .. 2015/07/17 1,167
    464175 세련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 21 2015/07/17 8,686
    464174 무자식 상팔자... 5 .. 2015/07/17 1,822
    464173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숲 덥지 않을까요? 2 여름휴가 2015/07/17 1,323
    464172 신 과일 잘 못 먹는데 후무사 자두 괜찮을까요? 2 2015/07/17 1,097
    464171 문재인 해킹장비 따지다가 말문 꽉 막힌 사연. 21 국회상임위 2015/07/17 2,693
    464170 밥상덮개 우산처럼 펼치는 거... 6 독특 2015/07/17 1,968
    464169 10년된식기세척기 2 이사 2015/07/17 613
    464168 정말 이렇게 3개월동안 하면 살이 빠지나요? 9 정말? 2015/07/17 2,862
    464167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3 서민 2015/07/17 3,388
    464166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2 사기조작 2015/07/17 1,111
    464165 김동완보면 예예인은 나중에라도 10 아이돌 2015/07/17 5,527
    464164 가스식 빨래건조기 사려는데 추천 부탁요 8 ^^ 2015/07/17 3,006
    464163 가족식사장소 추천좀..덕양구~ 2 , 2015/07/17 597
    464162 2015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7 392
    464161 통관 됐다고 어제 문자 3 직구 2015/07/17 764
    464160 '세월호 집회 주도' 혐의 박래군씨 구속 15 탄압 2015/07/17 1,270
    464159 대선개입 사건까지 정권 눈치 본 대법원 8 샬랄라 2015/07/17 854
    464158 급)아이가 넘어져 팔에 살이 패였어요 5 ㅠㅠ 2015/07/17 892
    464157 그럼 하희라 연배의 가장 세련된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30 궁금 2015/07/17 14,206
    464156 19살 가장, ‘아버지 살해범’ 혐의 벗고 석방 6 ㅠ ㅠ 2015/07/17 2,240
    464155 한여름밤의 건너빌라 신음소리 41 smiler.. 2015/07/17 23,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