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모르겠어요 거울을 봐도 ..
못생긴건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이쁜건 아니고 평범..꾸미면 평범 조금 이상 정도 되는거 같구요
근데 그것도 확실치 않죠 .제 눈에 그렇다는거니까 ㅋ 사겼던 남친은 항상 이쁘다 해줬으니까
잠시 제가 정말 이쁜줄 착각한적도 있었더랬죠 .쿨럭 ..
주로 제가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보단 ..타인의 평가에 의해서 판단 되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물론 그 눈이
더 정확하겠죠..남들은 객관적으로 봐주니깐요 ..
스타일도 오늘 내가 입은 옷이 ..이쁜지 괜찮은지 . 제눈엔 이쁜거 같은데 ..남들눈엔 또 별로일수도 있을거고
그러니까 본인은 나름 이쁘게 세련되게 입었다고 차려입어도 ..타인의 눈엔 촌스럽다 느껴질수도 있는거구요
여기서 회자된 임세령씨 패션도 ..촌스럽다 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셨구요 ..그분은 나름 명품에 그래도 이쁘다고 생각하는옷
걸쳤을텐데 ..물론 제 눈에도 후덜덜한 가격에 비해선 ..그냥 그렇다 싶기도 했지만요 ..
취향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
제눈으론 제 스타일과 외모가 어떤 스타일인지 잘 판단이 안되네요 ..남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해주는게 필요할듯
싶기도 한데 ..또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도 잘 없고 ..건성으로 이쁘다 뭐 해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글솜씨가 없어서 횡설수설하네요 ..죄송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