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의 여유

빵빵부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5-01-02 13:42:19
아침에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문득 들어 쉬겠다고 문자 보내놓고 뒹굴다가 나왔어요..
집근처 한샘 플래그쉽매장 가서 쇼핑도 하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어 타임스퀘어에 와서 오월의 종에서 커피랑 빵 먹고 있어요. 방학을 맞은 아이는 테니스 다녀와서 엄마 어디냐고 전화 왔는데 걍 무시하고 있어요..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빵냄새도 좋고 간만의 호사네요...아 좋아요 ... 자랑질 좀 했습니다...
IP : 39.7.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 1:43 PM (222.100.xxx.51)

    아침에 문자 보내도 괜찮은 회사..부럽네요.

  • 2. 11
    '15.1.2 3:38 PM (112.149.xxx.46)

    정말 꿀같은 휴식이네요. 한샘 플래그 샵 뭐 있던가요?

  • 3. ..
    '15.1.2 4:57 PM (175.223.xxx.16)

    그래요
    인생 뭐 있나요
    즐겁게 사는게 최고죠~~
    제가 다 부럽네요

  • 4. 빵빵부
    '15.1.2 7:56 PM (211.117.xxx.101)

    한샘샵에 아직도 세일하는 아이템들 있어서 저는 그거 사러 간거였거요 스칸디나비아스타일 가구 시리즈가 새로 나왔는데 가격도 저렴하도 디자인도 완전 이쁘더라고요 몇달전에 대박 비싼 이태리제 가죽소파 사고 할부금 내느라 헉헉 대고 있는데 완전히 후회 막급이었어요 ㅠㅠ 몇달만 기다렸음 이쁜 가구 완전 싸게 살텐데 ㅠㅠ 그리고 조명 기구랑 주방 기구랑 이쁜 것 많더라고요.. Ikea 견재해서 그런지 가격도 디자인도 품질도 다 좋았어요... 한가할때 가보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31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조조 2015/01/04 11,681
452330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ㅅㅅㅅ 2015/01/04 2,771
452329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알뜰엄마 2015/01/04 21,949
452328 극한알바편 1 무도 2015/01/04 1,213
452327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375
452326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693
452325 치과들의 꼼수, 이런 걸 조심하세요 57 ..... 2015/01/04 15,924
452324 요즘은 수리된 집을 선호하나요? 3 매매도 2015/01/04 2,088
452323 중등 봉사활동 1월에도 나이스 전송되나요? 2 겨울 2015/01/04 1,109
452322 갈비찜 하려는데요 질문좀^^ 2 꿀이맘 2015/01/04 1,225
452321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10 ㅔㅔㅔㅔㅔ 2015/01/04 1,846
452320 층간소음 10 4층중3층 2015/01/04 1,786
452319 독어독문 7 독함 2015/01/04 1,172
452318 '노무현 비하 호두과자업체' 비난한 네티즌들 무혐의 3 샬랄라 2015/01/04 1,432
452317 부부가 둘다 감성적인 분들의 결혼생활이 궁금해요 7 부부 2015/01/04 2,611
452316 아비노랑 세타필 중 어떤게 더 좋아요?^^ 17 궁금이 2015/01/04 5,996
452315 이런 친구 어떠세요? 7 궁금맘 2015/01/04 2,047
452314 수원군포안양쪽에 무릎수술 잘하는 병원 어딜까요 5 2015/01/04 2,262
452313 열정페이 사건후 이상봉 디자인실 근황 6 열정페이 2015/01/04 5,584
452312 공무원 커트라인 및 군가산점에 관해 1 wjsrkr.. 2015/01/04 2,223
452311 로즈골드 vs 옐로 골드.. 9 cherry.. 2015/01/04 7,615
452310 시어머니가 설겆이 청소해주시면 좋아하시겠어요? 16 며느리 2015/01/04 3,499
452309 새 아파트가 좋긴 좋네요 9 기쁨맘 2015/01/04 4,688
452308 누룽지 제조기 바삭하게 잘 되나요? 4 ... 2015/01/04 1,500
452307 밤을 꼴딱 샜네요 7 뭐까요? 2015/01/04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