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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 근무.ㅠ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5-01-02 12:23:36

너무 바랬던 일이지만

애들이 주변에 있어서 주위 산만하고......

참.... 쉬운게 없네요.

남편은 이것저것 지시하고...아싸라 비야..하고 출근.

이메일 상담 관련이라 하긴 하는데..

물어볼걸 메신저로 물어보고 해야하니

굉장히 눈치 보이고 그래요.첨보단 좀 낳아졌는데.

하필이면 저를 소개 시켜준 언니가 이틀전에 그만뒀어요.

돈에 비해 업무가 과다하다고.

그래서 혼자 일을 해야하는 상황. 많이 바쁘진 않은데

부담스럽네요.

사회 생활 잘하는분 여기 많으시죠..

저 몇달은 더 참고 다녀야하는데 (대출있어요 ㅠ)

직장 생활잘하기 위한 팁좀 주세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 12:36 PM (211.237.xxx.35)

    근무지가 집일뿐 출퇴근만 없을뿐 똑같은 직장일 하는거에요.
    아이들 집안일 남편이 지시? 한일 다 근무시간엔 하지 말아야해요.
    그리고 한번 물어본건 반드시 메모하거나 녹음해놓거나 외워놓거나 무슨짓을 해서라도 숙지하세요.
    두번 물으면 실격입니다.

  • 2. ...
    '15.1.2 1:04 PM (211.245.xxx.215)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주의주세요. 일하는 동안은 귀찮게 하지 말라고.
    전 13년차인데 요령이 생겼어요. 일하는 틈틈히 집안일 하고 애 공부시키고 그래요.
    일이 먼저고 집안일은 쉬엄쉬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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