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여행중..특이한 광경을 봤어요.

뽕남매맘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5-01-02 11:45:19
중문에서 맛집 찾아보다
가격도 평도 괜찮길래
식당에 들어갔어요.
저희가족 .그리고 다른가족 한팀..
그리고
구석에 밥상에 조명을 키고 음식사진을
좋은카메라로 찍는 한팀..
젓가락으로 음식을 들기도 하고 .아무튼
음식을 여러모습으로 찍더라구요

광고촬영?이런거 하는걸까요.
아님 블로그에 올리는 사람인가요...
먹으면서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그식당 음식은..ㅠㅠ
정말 아니었어요ㅠ
IP : 121.159.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11:48 AM (218.156.xxx.217)

    블로거일 수도 있어요.
    사진에 목숨거는 블로거들이 갈수록 많아져서
    식당가면 대포만한 렌즈 들이대고
    구석구석 찍어대고 작은 조명까지 쓰는 사람들
    있어요.
    큰 조명이었다면 블로그를 빙자한
    광고촬영일 수도 있구요.

  • 2. 전문블로거
    '15.1.2 12:10 PM (116.41.xxx.233)

    제 매장근처에 파리날리는 식당..전문블로그 몇팀 초청해서 공짜로 밥 제공해서 인터넷에 사진 올리고 tv촬영까지 하고...그래서 오는 손님들 좀 있더라구요..재방문은 음...ㅎㅎ

  • 3. 마이미
    '15.1.2 12:31 PM (203.244.xxx.21)

    제가 TV맛집 소개 프로에 나온 적 있었는데...
    그거 찍을 때 음식값 공짜로 해줬어요. 약속하고 찍은건 아니고, 우연히 갔는데 촬영중이었던 것.
    그리고 막 더 맛깔나게 먹으라 표현해달라 요청...;;;

    그 집은 원래 손님이 많은 집이긴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214 가족이 없으니 너무 외롭습니다 12 loneso.. 2015/07/24 5,529
466213 잠언의료기 쌍금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쌍금장 2015/07/24 40,768
466212 인천공항에서 맛있는 식당 추천해 주세요.. 여행 2015/07/24 594
466211 40대 이상된 분들 남편에게 여자로 보이는거 말이죠.... 39 음.. 2015/07/24 22,807
466210 고등영어 이럴때는 과외를 해야할까요? 2 영어 2015/07/24 1,522
466209 DTI규제.내년부터 수도권→전국으로 확대 2 ... 2015/07/24 1,091
466208 신데렐라가 여전히 있나봐요 6 ... 2015/07/24 3,889
466207 화장품 이름 알려주세요 2 화장품 2015/07/24 733
466206 잠들면 새벽에 목이 찢어질듯 아파요 6 루비 2015/07/24 2,676
466205 운영중인 점포를 내놓을때요 아이스티 2015/07/24 1,294
466204 오마나 빅뱅~~ 방콕 투어 리포트 너무 좋네여. 5 핑크러버 2015/07/24 1,874
466203 파파이스 세월호 새로운 발견 보셨나요? 8 ㅇㅇ 2015/07/24 1,978
466202 지금 애니원 채널에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영화 합니다~ 2 ., 2015/07/24 904
466201 다이어트하면요 남편 저녁 뭘 먹이나 6 나도 2015/07/24 1,384
466200 무거운거 들면 뒷목이아파요 2 .. 2015/07/24 1,250
466199 jtbc정치부회의 무슨일 있나봐요 2 잘보는데 2015/07/24 2,854
466198 공항에 마중나왔는데....ㅜㅜ 11 .... 2015/07/24 3,979
466197 소개팅? 남녀 만나는 앱 같은거 ... 3 ㄷㄷ 2015/07/24 1,904
466196 자식땜에 인생이 하나도 안 즐거워요 ㅜㅜ 53 동동 2015/07/24 20,472
466195 잠들려고 누우면 숨쉬기 힘든 증상.. 4 딸기체리망고.. 2015/07/24 3,431
466194 바둑판과 바둑알은 어떤걸 사야되나요? ... 2015/07/24 425
466193 몸이 너무 쇠약해져 누에 번데기가 좋다길래 살려고 했더니.. 3 ..... 2015/07/24 1,580
466192 수영장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할머니 45 궁금 2015/07/24 6,004
466191 영어학원에선 잘한다는 초4 학교영어는 매잘이 아닌 잘함인데.. 14 어리둥절맘 2015/07/24 3,621
466190 공부 안하는 중2 아들 이제는 정말 내려놓아야할까요. 8 .. 2015/07/24 3,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