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부건설 법정관리,센트레빌 7,200가구 아파트 분양 차질..

연쇄부도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15-01-02 11:34:26
 http://www.ajunews.com/view/20150102090428674


동부건설 법정관리,센트레빌 7,200가구 아파트 분양 차질..김포만 2,700가구



동부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전국 7,200가구 아파트 분양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동부건설은 매출 8천억 원, 시공능력 25위의 중견건설 업체로 현재 아프트와 철도, 도로, 항만 등 90여 개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건설 부분에서 김포에 2,700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7,200 가구나 돼 이번 법정관리 신청으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파트 하자보수 보증기간이 걸린 현장도 2만 3천여 가구에 달한다.

앞서 아파트 센트레빌로 알려진 동부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210210058785


법정관리 신청한 동부건설, 어떤 기업인가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해 12월31일 자금난에 몰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동부건설은 동부그룹의 자회사이자 시공능력평가 25위의 중견 업체다.

지난 1969년 미륭건설로 출발한 동부건설은 1978년 '해외건설 수주 5억불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건설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1989년에는 동부건설로 회사명을 바꾼 후 '센트레빌'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본격화하며 몸집을 키웠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곡점을 맞았다. 김포 풍무·인천 계양·서울 용산 등지에서의 미분양 할인분양 등으로 자금사정이 악화됐다. 2012~2013년 이들 사업장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선반영하며 손실이 불어났다.

이에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 등 핵심자산을 매각해 경영 정상화를 꾀했으나 실패했다. 산업은행은 동부발전당진과 동부제철 인천공장을 묶어 팔기 위해 포스코와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6월 포스코가 인수를 포기하자 동부발전당진 매각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후 SK가스가 2100억원에 사들이면서 헐값 매각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초 시장 예상가인 4000억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산업은행이 동부발전당진과 동부제철 인천공장을 패키지 딜(거래)로 한다고 하다가 6~7개월 시간만 보내고 그 사이 동부발전당진의 가치가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헐값에 파는 바람에 유동성 확보가 안 되니 위기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정관리만은 막으려고 9월 이후 최선을 다해 회사채 1344억원과 차입금 250억원 등 1594억원을 상환했지만 산업은행에서 자금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운영자금 압박 등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협력사들의 피해도 눈덩이가 될 전망이다. 하도급업체, 자재납품업체 등 2000여개 협력업체는 동부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공사비, 자재비 등을 제 때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동부건설이 협력업체에 지급해야 하는 결제대금은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

동부건설 법정관리 후폭풍…아파트 계약자들 '발동동'

김포 풍무 등 7200가구 공사 중

하자보수기간 남은 곳도 2만가구


[ 김동현 기자 ] 동부건설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달 31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동부건설이 짓고 있는 아파트의 입주 차질 등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경기 김포시 풍무동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비롯해 전국에서 7200가구의 아파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 중에는 △경기 안양시 덕천마을 재개발(1788가구) △서울 행당6구역 재개발(1034가구) △세종시 1-3생활권 M1블록 아파트(1623가구) 등이 포함돼 있다. 하자보수 보증기간이 걸려 있는 아파트 현장도 2만3000여가구에 달한다. 이들 아파트의 입주 일정과 하자보수 등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건설업계 전망이다.

아파트 계약금 및 중도금 등을 떼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주택법상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분양보증을 받아야 분양할 수 있다. 이 안전장치 덕분에 준공 전에 시공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받을 수 있고 대부분 다른 건설사가 공사를 이어받아 진행하기 때문에 금전상의 큰 피해는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뒤 법원이 법정관리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공사가 늦어지면서 입주가 예정보다 지연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건설사 사정으로 입주 시점이 계약 당시보다 늦어지면 분양 계약자들은 입주 지연에 따른 지체 보상금을 시공사 등 사업자에게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설의 중소 협력업체들은 자금난에 몰릴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법정관리가 결정되면 채무 동결과 채권 조정 과정을 거치게 돼 협력업체들이 공사비와 자재비를 제때 받지 못하게 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는 현재 2000여개사로 이들 기업에 지급해야 할 대금은 2000억원 규모”라고 말했다.







여기 회장 김준기가 자기 먹고 살 돈을 다 빼돌려놓고 
자기 사재출연도 안하고 그래서 산업은행에서 1000억 지원 거부했지요.
암튼 김준기가 동부건설 버리는 카드로 썼는지 회생에 대한 노력이 전혀없어보이네요.

하도급들 연쇄부도가 우려됩니다.
지금 짓고 있는 아파트들도 영향이 있겠고요


법정관리는 이제그만해라.

이럴경우 회사는 폐업처리하고 사주와 자산처분해라. 


매번 세금으로 받아주고 협력업체까지 모두죽이는 이런 관행자체를 없애버려야한다.

IP : 207.244.xxx.21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5.1.2 11:36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주택보증공사 있어서 아파트는 회사망해도 큰 지장은 없어요. 부도안났던 건설회사가 몇 개 없을걸요?

  • 2. 다른 기업에서
    '15.1.2 11:45 AM (207.244.xxx.218)

    인수받아 집짓는거 쉬운일도 아니고 몇년씩 걸리는 경우도 있고 아예 엎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같은 부동산 불경기에 미분양날것 뻔한데 누가 인수해서 아파트 계속 짓나요?
    중도금 더 내다간 끝장날지도 모름. 해약하는게 정답.

  • 3. ***
    '15.1.2 11:50 AM (175.196.xxx.69)

    경기가 좋을 떄는 별 지장 없지만서두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글쎄요?
    그래도 건설 쪽에 물으면 별 지장 없으니 돈 넣으라고 할거예요.
    분양 받으신 분들 잘 알아 보셔야 할 거예요

  • 4. 아니
    '15.1.2 12:02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어니 뭘 누가 인수를 하네마네 문제가 아니라 나라에서 보장란다니까요 ㅋㅋ 주택보증보험 모르세요?

  • 5. 나라에서 보장
    '15.1.2 12:04 PM (207.244.xxx.1)

    그게 안된다니깐요. 에휴...실제로는 그게 보장이 안되요.
    그리고 아파트 완공이 3개월이상 지체되도 주택보증보험에서 돈 준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6개월이상 지체되어서 소송까지 했는데도 시공자편들어주고...

    그럼 223님과 지인 가족 친지들은 동부 센트러빌 계속 중도금 부으세요. 나라 믿고... 그럼 되잖아요.

  • 6. ㅋㅋ
    '15.1.2 12:08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말이 안통하시면 여기까지 ㅋㅋ

  • 7. 누가 말이 안통하는지
    '15.1.2 12:12 PM (207.244.xxx.1)

    저렇게 법정관리가거나 부도 난 아파트 몇년째 공사중단 된 경우 부지기수고
    완공된 아파트인데도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같은 대형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도 미분양나서
    재건축 조합이랑 싸움나서 완공된지 6개월넘었는데 올해까지 입주못하고 있어요.

    조합원이랑 건설사 싸움에 일반분양자들도 덩달아 못들어가고 있고요.

    일산 프라임주상복합도 지금 그런 상태예요.
    저럴 경우 빨리 해약하는 편이 낫죠. 안그러면 몇년이 될지도 모르고..

    지금 하자보수기간 중에 법정관리 가서 2만가구가 하자보수에 문제있잖아요.

  • 8. ..
    '15.1.2 12:13 PM (114.199.xxx.15) - 삭제된댓글

    분양보증은 해주더라도 신용도가 떨어진 상태라서.. 실거주자면 상관없겠지만 투자한 사람들이나 센트레빌 매도할 사람들에게는 후폭풍 있죠. 몇년 전에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했을때도 입주자들 간담회하고 비상 궐기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9. ㅋㅋ
    '15.1.2 12:15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분양이 다된아파트도 있는거고 미분양도 있는거고 분양당시보다 많이 오른것도 있는거고 떨어진것도 있는거고 완공이 된것도 있는거고 중단중인것도 있는거고....일률적으로 말할수있는게 아니에요 ㅋㅋ

  • 10. ㅋㅋ
    '15.1.2 12:16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과연 동부가 법정관리 신청해서 공중분해 될까요?? 지켜보면 알겠죠 ㅋㅋ

  • 11. 분양보증
    '15.1.2 12:17 PM (207.244.xxx.1)

    이걸 해준다고 해도 이걸 보증받기 위해서는 입증해야할 것이 많은데 그걸 주택공사에서 쉽게 인정을 안해줘요.
    그래서 소송까지 가야하는데 그걸 인정받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님은 그냥 이런 상태에서 센트로빌 계약하세요. 그럼 주택공사에서 어떻게 해주는지 알겠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 거리면서 왜 비아냥거리는지는 모르겠지만...

  • 12. ㅋㅋ
    '15.1.2 12:20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윗님 죄송한데 어떠부분에 대한 보상을 입증해야 보증받는지 알려주세요 링크라도요

  • 13. 완공이 지연되었을경우
    '15.1.2 12:26 PM (207.244.xxx.210)

    3개월 이상 완공이 지연되었을 경우 주택공사에서는 입주자에게 그간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주는 것을 보증하고 있어요. 그런데 6개월 이상 지연되어서 결국 주택공사에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시공사가 크레인이 앞에 있어서 공사를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거절합니다. 소송해서 돌려줘야하다는 일부승소를 받았는데 1/5 밖에 못받았어요.

    입주나 공사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계약자가 입증을 해야해요.
    ㅋㅋ님처럼 주택공사에서 보증을 해준다고 덜컥 덜컥 계약해서 나중에 보상받지 그래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pd수첩 재건축 아파트 한번보세요.

    그리고 동부가 법정관리 신청해서 공중분해될까요? ㅋㅋ 가 아니라 이미 법정관리 신청한 상태입니다.
    빚이 7000억 가까이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오너는 모른척하고 있고...

  • 14. ㅇㅇ
    '15.1.2 12:30 PM (117.111.xxx.224)

    지금 현재 분양중인 물건은 없는걸로 알아요
    십 몆년째 공사중단된 아파트들은 주택보증제도가 없었던 시절 이야기고요.

    재건축은 재건축 조합 자체도 시행자가 되거든요
    계약에 따라 조합만 시행자가 되서 공사만 맞긴게 될수도 있고
    회사랑 조합이 공동 시행자가 될수도 있어요
    해운대에서 싸움난건 조합은 공동 시공자라고 주장해서 미분양책임은 공동책임이라고 우기고있고
    회사는 조합이 책임자고 우리는 공사만 맡은거니 공사비 달라고 싸우는 상황이라 그래요

    재건축, 재개발 아닌 일반 분양의 경우
    분양 완료된 단지는 주택보증에서 인수해서 새로 다른 회사에게 공사를 맡기는게 사실이니 별 걱정은 없겠고
    현재 분양중인 단지가 있다면 나머지 세대가 분양이 안되겠죠
    투자가치는 별개 이야기고요

  • 15. 님아
    '15.1.2 12:30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3개월이상 지체됫을때 지체보상금을 주는거아닌가요. 계약금돌려주는거 확실해요?

  • 16. 님아
    '15.1.2 12:30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링크좀달아줄래요?

  • 17. ㅇㅇ
    '15.1.2 12:32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주택보증에서 계약금하고 중도금은 환불이나 지불보장해줘도 베란다확장이나 세대별 옵션 비용은 보증 대상이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법정관리 들어가면 어쨌든 공사가 지연되서 입주일이 밀릴수밖에 없는데, 현재 전월세나 자가로 다른데 살고 있는 입주예정자 중에 이미 집을 팔거나 나가기로 계약을 했을수도 있고 월세는 몇달 더 살아야하고 이런 비용들 발생하는데 이건 시공사에서 물어줘야되는 비용이라 제대로 받아내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요.

  • 18. 그쵸
    '15.1.2 12:33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211님이 좀 현실적으로 적어주신것 같네요. 잘배웟습니다.

  • 19.
    '15.1.2 12:34 PM (117.111.xxx.224)

    재건축조합이 시행자가 된다는게 양날의 검이죠
    잘 될때는 일반분양이면 건설사가 먹을 이익을
    조합,조합원이 먹으니 대박이나고
    안될때는 재건축 조합이 미분양에 대한 손실을 떠안는거고요

    해운대는 처음에 계약하고 업체 선정할 때는
    양자가 다 자기들이 사업주체가 되니 이득 먹을생각을 한거고
    잘 안되니
    회사는 우리는 공사 수주만 받은거고 니네가 사업주체
    조합원들은 우리는 분양만 받은거고 니네가 사업주체
    이러고 있고요
    계약서는 두리뭉실하게 써놓은거고요

  • 20. 지체보증금이 아니라
    '15.1.2 12:35 PM (207.244.xxx.210)

    해약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완공이 지체되었을 시 주택공사에서 시공사의 잘못으로 완공이 안되었을시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계약자가 시공사의 잘못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죠. 공사 지연은 수시로 벌어지는데 그걸 일일이 계약자들에게 돈을 돌려주기가 만무하죠.

    pd수첩 1019회 편에 보면 잘 나옵니다.

    잘 이해가 안되면 님 알고 있는데로 알고 계세요. 답답합니다. 나라에서 보증해준다고 하니 믿고 그리 계약하던지요.

  • 21. 건설사 위험한곳
    '15.1.2 12:36 PM (211.114.xxx.82)

    분양 받으신분은 잘 알아보셔야겠네요.동부만 위험한것도 아니고..

  • 22. ㅋㅋ
    '15.1.2 12:37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제가 좀 비아냥거린건 동부계약하신분들 놀라고 맘고생 심할땐데 앞뒤안보고 해지하라는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에요.
    지금부터 20년 역산해서 건설사 부도난 사례와 그 해당아파트 대부분이 현재 이득이되었나 손해가 되었나 판단해보시면...일율적으로 해지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계약자들 진정으로 생각한다면요

  • 23. 해운데 힐스테이트위브같
    '15.1.2 12:43 PM (207.244.xxx.2)

    힐스테이트 위브같은 경우는 계약서에 도급제와 지분제 두개가 같이 계약서에 되어 있습니다.

    사실 조합원들은 지분제인줄 알고 계약을 했는데 조합장이 비리에 연류되면서 도급제 지분제 두개로 같이 해석할수있는 항목을 넣었죠.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도급제는 조합이 사업의 주체가 되므로 조합(조합장과 대의원)이 전문적인 사업지식, 식견,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특히 조합원으로부터 확실한 신뢰를 받아야 압니다. 즉, 도급제는 조합을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하고 믿을 수 없다면 도급제로 해서는 안됩니다.
    다음 지분제는 조합이 건설회사로부터 사전 정해진 무상지분율을 받는 것으로 하고 재건축사업 시행권을 건설회사에 넘겨주는 사업방식입니다. 건설회사 입장에서 보면 조합원에게 사전 약정된 아파트를 보장하고 그외에 남는 이익 이나 손실을 회사에서 책임지겠다는 것인데 힐스테이트 위브는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건설사에서 조합원들에게 손실을 나누자고 하면서 건설비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죠.

  • 24. ㅋㅋ
    '15.1.2 12:48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 3개월 해제 입증대한 반박이요. 전 포커스를 다른 회사에서 넘겨받아 깨끗하게 완공된경우의 보증을 말하는데 님은 계속 해지를 위한 보증을 말하네요?? 그럼 세상에 해지가 쉬운게 어딧나요?

  • 25. 아이고
    '15.1.2 12:50 PM (207.244.xxx.2)

    답답합니다. 그냥 님 알고 있는데로 알고 계세요.

    한 회사에서 완공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이 불경기에 다른 회사에서 넘겨받아 깨끗하게 완공될 확율이 얼마나 높을까요? 그냥 님은 주택공사에서 다 보증해준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알고 계약하시면 됩니다.

  • 26. ㅋㅋ
    '15.1.2 1:06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님이 올리신 기사 일부에요..
    아파트 계약금 및 중도금 등을 떼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주택법상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분양보증을 받아야 분양할 수 있다. 이 안전장치 덕분에 준공 전에 시공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받을 수 있고 대부분 다른 건설사가 공사를 이어받아 진행하기 때문에 금전상의 큰 피해는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 27. 님아
    '15.1.2 1:17 PM (207.244.xxx.13)

    나라에서 안전하다고 하니깐 그냥 그렇게 알고 계세요.
    그러면 되겠죠? 어쩌면 그렇게 관측이 잘 맞는지...그쵸?
    초이노믹스도 그렇고...

    그렇게 주택법이 잘 지켜졌으면 건설사랑 왜 그렇게 분쟁이 자주 일어날까요?
    저는 안전하다니깐 더 불안하게 느껴지는데...

    이럴 경우는 원금 받고 손털수있을때 계약금 중도금 받고 해지하는게 방법입니다.

    속터지는 소리 좀 고만하고 그냥 님은 김포 센트러빌 가서 안전하니깐 계약 냉큼하세요.
    아무도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 28. ㅋㅋ
    '15.1.2 1:22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흥분 하지마세요 ㅋㅋ 손해 크기 보신적 있나봐요

  • 29. 님 좀 이상하세요
    '15.1.2 1:30 PM (108.59.xxx.217)

    하나도 모르면서 괜히 아는 척 하고...

    건설사랑 분쟁나면 대부분 져요. 일반인들은 계약사 하나 하나 항목을 다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님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주장을 하는지요?
    주택공사가 만능공사인가요?
    회사 자체가 부채에 허덕허덕 거리는데...

    주택공사만 믿고 님은 어서 동부 센트로빌 계약하세요. ㅋㅋ 이럴 시간에..
    링크 어딨냐고 남 속터지게 하지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846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604
451845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405
451844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1,879
451843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243
451842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455
451841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1,924
451840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1,886
451839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4,863
451838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534
451837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5,856
451836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112
451835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734
451834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3,991
451833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444
451832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722
451831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528
451830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590
451829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425
451828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455
451827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808
451826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032
451825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1,860
451824 쿨! 6 라일락84 2015/01/03 1,440
451823 오늘 넘 맘이 드는 코트를 봤어요. 근데 ㅜㅜ 2 ... 2015/01/03 3,131
451822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