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71450.html
서장원(56·새누리당) 경기도 포천시장이 ‘성추행 무마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같은 당 소속인 황은성(52) 경기도 안성시장이 성추문에 휩싸였다.
안성시내 한 음식점에서 .....
황 시장은 물수건을 남성 성기 모양으로 접은 뒤, 30대 음식점 여성 종업원에게 쥐어보라고 했다. 종업원이 이를 거부하자 황 시장은 더는 음식 심부름을 하지 못하도록 했고, 해당 종업원은 “황 시장이 성희롱을 했다”며 19일 새벽 112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 종업원은 “황 시장이 남성 성기 모양으로 만든 물수건에 만원짜리를 감싸서 쥐어보라고 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더 이상 음식 심부름을 하지 못하고 쫓겨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진(불펜 펌) 19금 혐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681054&cpage=...